[중요내용] 보충서면 3 & 추가자료 제출완료 및 다음 단계

[주춧돌]

오늘 오후 보충서면 3와 일부 추가자료를 제출완료했으면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보충서면 3는 추가 이의제기된 2문항에 대해 피청구인인 대한상공회의소의 답변서에 준해서 답변서내 내용중 개념의 부적절한 연결과 특수사항에 대한 일반화 과정에서 드러난 오류 그리고 청구인의 요청된 수정답안과 요청배경의 오인등에 대해 기술하였고 답변서내 포함된 추가자료중 부적절한 내용물을 재반박자료에 근거자료로 제시하였습니다

1. 추가 심리 청구된 첫번째 문항

질문의 형별 및 문항번호 : A형 25번 B형 38번

특정 입지(site)의 접근성에 관한 다음 내용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① 도로가 특정 입지의 접근성에 미치는 영향은 도로의 양쪽 편 모두의 관점에서 평가해야 한다.

② 접근성을 평가할 때는 길에서 점포가 눈에 잘 띄는 정도도 고려해야 한다.

③ 입지의 접근성은 입지에 대한 차량의 진출입 용이성을 의미한다.

④ 입지의 접근성을 평가할 때는 주변 3.5km의 도로패턴과 도로상태를 고려한 다음 입지 바로 근처의

    교통량, 도로 정체, 주차 여건 등을 분석한다.

상공회의소 답 : 2번, 3번 복수정답

이 문항에 대한 추가수정요청에 대한 답변을 요약하면 서술된 이론적 내용은 설명되어 있으나 2,3번이 아닌 2,4번으로 수정되어야 할 명백한 근거가 부재하며 3번의 경우 차량의 진출입 용이성이 제한적 의미이기에 맞지않고 4번은 하나의 서적에 그에 유추대입할 만한 이론이 기술되었기 때문에 맞는 내용이라는 간단한 답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문제는 시작부터 잘못되어 있는점이 확인됩니다 이전 보충서면 2에서 각 예시별로 그 내용을 설명하였듯이 우선 2번예시는 공간적 접근성과 함께 입지접근성 평가시 중요한 기준요소인 시각적 접근성을 의미하며 그 내용이 틀리다 볼 수 없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 실제 입지접근성 평가시의 항목을 포함한 구체적인 첨부자료를 제시하면서 2번이 아닌 4번이 정답에 가깝다 할것이라 설명하였는데 그것에 대한 설명없이 2,4번을 복수정답으로 주장하고 있다함은 내용을 면멸히 검토한것인지 의아한 부분입니다

3번의 경우 입지 종류별로 주요접근방식에 차이를 통해 각 형태별로 입지접근성 평가기준이 상이할수 있고 그에 따라 목적형 입지의 경우 입지접근성이 차량의 진출입 용이성이라 의미할 수 있음을 기술하였고 그에 대한 근간자료를 제출하였음에도 부연설명이나 근거자료없는 단순한 하나의 결론으로 답변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입지 종류	영업에 주요 영향인자	주요 접근방식
적응형	통행객의 유동성	도보
목적형	고객창출요소로 고객유입 (특정테마)	차량
생활형	지역주민의 흡인 정도	도보,차량

답변서의 내용과 같이 3번이 제한적의미로 성립되기 위해선 아래의 3가지 요건중 하나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1) 입지 구분 없이 접근방식이 도보로 제한(차량이라는 기준이 포함 안되기에)

2) 입지 접근성 평가 시 차량의 진출입 용이성이 배제(차량의 진출입 용이성이 고려대상에서 제외되기에)

3) 예시에서 차량의 진출입 용이성'만'을 의미한다라고 제한(제한적 의미가 명확해지며 다른 수단(도보 등)으로의 접근용이성 평가가 제외되기에

하지만 상기 어느 항목도 만족시켜주고 있지를 않습니다

4번의 경우 3.5km라는 기준점은 어디서 근간한 것인가 하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그건 1,2,한계상권등의 구분에 있어 제한범위내에 기준점도 아니고 거시적 미시적 분석에 대한 일반적인 이론부분에서도 그러한 기준점을 명시한 서적을 찾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대해 답변서에선 특정 서적(이전 부띠끄 배치의 개념을 일반적으로 정의된 개념과 상이하게 규정했던 서적)을 예로 제시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거시적 분석시 "드럭스토어나 슈퍼마켓의 경우 통상 2~3miles의 범위에서 시행된다"라는 문장입니다 1mile이 1.6km정도로 환산시 3.2~4.8km의 범위로 계산됩니다 하지만 이문장을 일반화하기엔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상기 문장에 나타나 있듯이 드럭스토어나 슈퍼마켓의 경우로 제한되고 있으며 그 범위역시 3.5km로 기준점이 잡힌것이 아니라 유동적인 범위내 설정이라는것입니다 즉 2가지의 모호함이 중복됩니다 한걸을 더 나아가 이 서적에 기술된 불완전한 이론이 유일하게 제시된 근거라는점입니다 그외 일반적인 개념과 상기 이론과 상이한 관점에서 시행된 분석에 대한 내용은 이전 자료에 첨부했기에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2. 추가 심리 청구된 두번째 문항

질문의 형별 및 문항번호 : A형 100번 B형 99번

다음은 인터넷 광고에서 쓰이는 용어이다. 그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애드비유(Ad View): 특정시간 동안 사용자가 광고된 배너가 있는 페이지를 방문한 수

② 클릭율(Click Ratio): 사용자가 광고를 방문하는 것

③ 쿠키(Cookie): 광고를 위한 그래픽 툴

④ 임프레션(Impression): 인터넷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그 사이트에서, 이후에 그 사용자에 관한 정보를 기억해 두기 위하여 사용자의 컴퓨터로 보내는 작은 파일

이문항에 대한 답변서의 내용을 요약하면 두가지 개념은 불완전하게 정의될수 밖에 없는 한계를 지니는것으로서 다소 부족하거나 미흡하지만 답으로 볼 수 있고 전체답안으로 하기엔 3,4번이 옳다 할만한 내용이 첨부되지 않았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주장역시 출발부터 잘못 시작되고 있습니다 전체답안을 요청하는 이유는 1,2번 답이 부정확한 정의이고 답으로 지정되기 불완전해서이지 3,4번의 내용도 옳기 때문이 아닌데 그렇게 오인하신듯 합니다

1번 애드비유의 경우 방문의 개념에 있어 정상적인 다운로드 가정시 성립된다 설명하고 있어 클릭율의 경우 방문하는것이 비율의 개념에 적용시 개념적용에서 미흡하다 할 수 있지만 잘못 된 것은 아니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정상적인 다운로드 가정을 하기엔 여러가지 제한요인이 많습니다

i) 다른 사이트로의 이동

ii) 네트워크 오류

iii) 하드내 저장된 이미지 로딩

이외에도 그 가정을 제한할 만한 요소들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며 제시된 자료역시 애드비유와 다른 개념인 페이지뷰에 가깝다 할 것이며 그 비교와 그에 대한 자료는 이전 보충서면 2에서 첨부했고 보총서면 3에서도 일부 부연설명과 함께 부적절한 이론적용에 대해 기술하였지만 여기서는 이정도로 설명을 마무리 하며 아래의 내용은 배너광고에 대한 보고서 내용중 일부를 발췌한것이니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1) 배너노출횟수  측정지표	노출횟수(Impression)	사용자에게 배너가 노출된 횟수 서버로부터 클라이언트로 파일이 다운로드되어 배너가 나타난 횟수
	페이지뷰(Page View)	브라우저에서 요청한 페이지가 다운로드되어 사용자가 페이지를 본 횟수
	보장된 노출지수 (Guaranteed Impression)	일정시간안에 배너가 다운로드되어 사용자가 배너를 보았을것으로 추정되는 배너 노출횟수
	애드뷰(AD View)	페이지 전체가 다운로드 되었건 안되었는지 관계없이 배너파일이 다운로드 된 횟수
2) 사이트 방문효과 특정지표	클릭수(Click)	배너를 사용자들이 클릭한 횟수 배너를 관리하는 관리자 입장에서 보면 단지 클릭한 횟수만을 측정
	클릭율(Click(-Through) Rate)	전체 배너 노출대비 사용자들이 클릭한 횟수의 비율
	응답비율(Response Rate)	배너노출에 반응을 보여 배너를 클릭한 비율로 클릭(스루)비율과 동일
	배너를 통한 방문 횟수	배너 광고주 싸이트에서 배너를 통하여 페이지를 완전히 다운로드 받은 횟수
3)마케팅활동의 결과 특정지표	CPL	방문자로 하여금 특정한 행동을 보여준 횟수를 기준으로 하는 Load 기준
	CPS	실제 거래가 이루어진 횟수를 기준으로 하는 Sale 기준
	CPT	특정한 트랜잭션을 일으킨 횟수를 기준
	그 외	회원가입, 상담글 등록,개인 DB로 이벤트 응모 등

상기 내용에서 기술하였듯이 추가수정요청된 답안(기존수정신청 3문항,추가수정신청 2문항)도 답변서 내용의 이론적용이나 대입이 부적절함을 확인하였고 수정당위성은 재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3. 현재 몇가지 이유로 행정심판이 처음 결과물이 나오기로한 일자보다 지연되고 있음은 다른분이 언급하셨던 바와 같습니다 교수님들의 의견서의 내용이 상이하게 나뉘어서 주어진 자료와 함께 검토후 판단하기 위해 지연되고 있으며 28일 결과물이 나올것으로 담당사무관님과의 통화에서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상공회의소 담당자분께는 오늘 보충서면 제출시에 개략적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제 특별한 지연 사유가 있지 않는 이상 28일이 되면 지금까지의 결과물이 나올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2회시험이 치루어졌고 저는 지원하지 않았지만 참가자분들중에 그 시험에 지원하셨던 분도 계실것으로 추정됩니다 그것은 이미 언급하였듯이 존중되어야 할 본인의 판단입니다 저는 신념으로 결승점까지 가기위해 짐을꾸린채 향하고 있는 것이지만 그것이 꼭 전체가 같은 짐을 지고 같은곳을 봐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조속히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죄송스러워 마음이 아픕니다

아직 행정심판위원회 결성후 재결일을 확정통보받은것은 아니지만 변경되지 않는다면 28일에 결과물을 받게 될 것이고 그에 따라 각기다른 표정을 짓게 될 것입니다 그때 서로 수고했다 격려하며 환한 웃음을 함께 지을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퐈~]

저도 주춧돌님과 같은 이유로 1회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2회 시험을 치루지 않았습니다. 조속한 결과가 안나왔다고 죄송스럽다는 말씀은 저희를 더욱 쑥스럽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항상 주춧돌님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힘입니다. 28일 이후에 가볍게 회포를 풀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름다운 청년]

정말 웃으면서 함께했던 분들을 뵈었으면 합니다. 주춧돌님 늘 감사합니다.

[아이]

저 역시 2회시험 치루지 않았습니다. 정말 공정한 좋은 결과로 모두들 웃을수 있었음 좋겠고, 주춧돌님의 수고와 우리들의 기다림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 좋겠어요,,

[Luster]

힘내세요!

[요통관리사]

제가 끼어들 자리는 아니지만 주춧돌님께 박수를 보냅니다.반드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저는 2회 세문제 반으로 불합격 예정자 입니다..

[하나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다가오고있네요. 좋은결과가 나오길 다같이 웃을수있길바랍시다.주춧돌님 너무 수고가많으셨습니다.

[주춧돌]

28일로 심리일이 확정될 경우 조만간 심리일정 안내문이 송부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내문을 수령하면 확인 문자나 메일을 전송해드리거나 혹은 게시글을 올릴 예정이니 참조하시면 됩니다 그때 외적으로 추가된 내용이 있으면 별도로 공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M5쪼아]

우리가 승리 하게 되면 28일날 모여서 다들 회포 풀져 특히 주춧돌님 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 요즘 날씨도 추운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구구엄마]

우린 벌써 백일을 넘게 함꼐 달려온것 같습니다. 언제쯤일까 생각했었고 고대했었던 결과날이 눈앞에 있다니 눈물이 납니다. 도움도 하나도 못되고 너무 죄송하지만, 너무 감사한 마음이 더 많습니다. 정말 우리의 자격증으로 인한 작은인연이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기도하겠습니다^^

[오퐈~]

상공회의소에서 사과를 누구한테 어떻게 받을지 생각을 해 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용성 상공회의소회장 한테 받고싶은데.. ^^

[푸른하늘바람나무별]

D-DAY 10일 카운트 다운 들어 갑니다.

[플라타너스]

제가 해당자는 아니지만 과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지금까지 진행된 과정과 문제들 그리고 설명이 되있는 글들을 확인해보니 상당한 노력이 뭍어나있고 그에 따라 설득력도 높아 가능성이 큰것 같습니다.;건승하시고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공정/투명]

그동안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마지막 까지 싸워 이겨냅시다.

[주춧돌]

익스플로어 보기에서 텍스트크기의 잘못된 변경으로인해 내용물중 표를 옮기고 크기를 정하는데 있어 확대된 글씨를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표를 확인하시는데 불편하셨을텐데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물론 제출된 서류에서는 이런 일은 없습니다 ^^ 글씨크기 수정했습니다

[주춧돌]

그리고 동참자 그리고 미참자분들까지 격려해주시는 말씀 하나하나에 담긴 따뜻한 온정이 때론 힘든 어깨에 짐을 덜어주고 힘든 노곤함을 새로운 에너지로 승화시켜주고 있습니다 그점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심리기일알림 문서나 엽서수령시 문자나 메일로 알려드리고 여러 경우의 수에 대한 준비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