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을 접한지는 10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꾸준히 맞아왔구요
주로 하초쪽과 무릅쪽으로~~그러다가
한여름에 겨드랑이에 땀띠처럼 가렵더니
살짝 약먹고 연고 바르고 사그라들더니
한번 더 미친듯이 가려워서 ~
또 조금 사그러 들었는데 이제는
팔뚝이 잘 때마다 가렵습니다.
꼭 처음에 벌침을 맞았을때 처럼요~
다행히 땀띠처럼 좁쌀이 돋아나진 않았지만
느낌이 벌독이 혈류를 타고 돌아다니다 발현이 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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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독이 체내에 잠복 또는 돌아다니는가요?
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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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
22.09.07 11:2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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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쪽에 문제가 있어서 나타나는 것 아닐까요?
팔뚝 쪽이면 목 뒤 경추 부분을 눌러보시고 압통이 느껴지는 곳 같이 침을 놓아보십시오.
벌침액은 혈류를 타고 유주합니다.
그래서 이상 있는 곳에 가렵거나 부어오릅니다.
그것은 부작용이 아니고 치료과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눌러보니 4,5번이 압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