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어른 김경일교수 편입니다. 7월26일 방송되었던 심리학교수님의 메타인지에 대한 강의입니다. 여러가지 재미있는,신선한 소재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우리 인간의 생각위에 생각~ 우리 혹은 인류가 매번 저지르는 실수들~ 그리고 그것을 뛰어 넘어서 똑똑해지는 방법들~ 솔깃한 이야기들의 실체를 알려주시는 강의 입니다.
생각의 본질 들여다보기 어쩌다어른 오늘의 주제는 지혜의 본성 입니다.
어쩌다어른 방송 내용의 목차를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 선택을 통한 사람들의 심리테스트 2. 우리 생각의 본질을 이야기하기 위한 인간 대 인공지능이야기 3. 인공지능을 뛰어넘는 인간의 특징은? 4.내 안의 또 다른 나 메타인지 5. 순발력으로 보는 메타인지 테스트 6. 세계최고 창의력을 가진 아이로 만드는 법 7. 꿈이 크면 행동도 거창해야 한다? 8. 메타인지 익숙함의 함정 9.악성종양의 치료법 당신의 선택은 10. 지혜와 지식의 차이 11. 전국 석차 0.1% 아이들의 비밀 12. 각분야의 뛰어난 사람들의 공통점 13. 초등학생도 알아듣게 설명하라.
이 문제는 한국에서는 50:50 정도의 비율로 선택한다고 합니다. 안전한 것을 고르는 사람과 모험을 하는 사람의 차이
금액을 1조로 바꾸면~ 100%사람들이 "A"를 선택하겠죠~
문제를 이렇게 바꾸면 사람들은 계산하게 되고 대부분 "D"를 선택합니다. 어쩌다어른 방청객도 모두 선택하더군요.
성격대로 선택했다가 계산을 했다가 하는 것이 인간이다. "인간은 일관적이지 않다 또 일관적인게 더 이상하다" 그럼 우리 생각의 본질은 무엇일까? 인공지능과 비교해서 연구를 해볼까요?
1956년 존 매타시 교수가 개최한 다트머스회의 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개념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짧지만 인공지능에 역사에 대해 살펴보면
1997년에 있었던 사건이죠.
2011년 제법 최근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와쓴이 이겼죠~~ 당연~~
그리고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이세돌과 알파고 그렇다면, 인공지능을 뛰어넘는 인간의 특성은 무엇일까요? 그런게 있기나 할까요? 어쩌다어른 방청객들이 1초만에 모른다고 답을 하시네요(아! 무슨질문에 대답인지는....)
그것은 바로 "모르는 것이 힘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완전 동의 할 수 밖에 없는 설명과 함께요. 이런것이 어쩌다어른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컴퓨터는 모른다는 대답을 안다는 대답보다 무조건 느리게 할 수 밖에 없다.
여기에 내 안에 다른 나 메타인지가 있습니다. 얼마나 친한가 친하지 않은가로 결정하기 때문에 1초만에 대답이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컨닝"을 5번 외치고 미국의 초대 대통령은 누구입니까 라는 질문을 하면 대부분 "링컨" 이라고 대답하는 테스트를 합니다. 이것은 5초만 반복해도 메타인지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방송에 나왔던 재밌는 예로 꽃사슴 - 산타가 타는 것은? 보크 - 스프는 뭘로 먹나? 다섯개 - 리어커 바퀴수는?
어쩌다어른 방송을 보시면 방청객들이 속아 넘어가는 과정이 엄청 재밌습니다.
개인이나 인류가 저지를 실수 중에 절반이상은 메타인지에 속아서 저지른 일들이라고 합니다.
메타인지의 함정으로
지울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을 가진 연필의 발명이후 100년이 지나서야 지우개를 사용하게 되었고 그 후 100년이나 지나서야 둘이 만나게 되었다.
증기기관이 나오고 최고의 설계자들에게 증기기관차를 설계하게 했으나 많은 기관사들이 죽어나가도록 설계
사소한 말 몇마디로 창의력의 차이를 내는 법을 알려주십니다. 자세한 내용을 여기 담기에는 너무 길어서 힘드구요 어쩌다어른 방송을 보시면 아주 멋지게 아실수 있습니다. 결론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큐보다 더 무서운 메타인지 무엇을 할지 먼저 정하고(스스로) 도구를 낯설게 보며 사용하면 창의력은 올라갑니다.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며 발전해 온 인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구나 행동들이 거창해야 된다 생각하지만 이런 것을 착각적통제감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인류의 수많은 혁신은 아주 작은 변화로 부터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등등...
지식은 새로 배워서 해결 하는 것이고 지혜는 내안에 이미 있는 단서를 활용해서 해결하는 것이다. 다만 다른 영역에 있을뿐. 어쩌다어른 김경일교수편의 소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전국 석차 0.1% 아이들의 비밀은? 일반적이 비교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 아이큐,집안,재력 등등...
20개의 단어를 기억하기 전에 몇개에 단어를 기억할 수 있을까란 질문에 0.1%의 아이들은 대부분 기억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 갯수와 기억하는 갯수가 같다.
세상에는 2가지 지식이 있다. 첫번째 안다는느낌은 있지만 설명을 못하는 지식 두번째 안다는 느낌도 있고 설명도 가능한 지식 두번째만 진성한 나의 지식
설명을 못하는 지식은 메타인지에 속고 있는 것 0.1%의 아이들은 친구들의 질문에 설명을 잘해주는 아이들이다. 0.1%아이들은 착하다.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착하다. 친절한 1등씨~
각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들의 공통점은?
개별적인 사항 혹은 인구통계학적 변이 에서는 차이가 없다. "그들의 비법은 설명하는 습관" 지식을 완벽하게 인지하고 있다.
초등학생도 알아 들을 수 있게 필름을 정의 함으로써 탄생하게된 디지탈 카메라
마지막에 교수님께서 내려주신 결론이 워낙 좋아서 그림을 연달아 붙혔습니다.
생각의 본질을 들여다 보고 지혜의 본성에 대해 명쾌하게 정의 해주신 교수님과 어쩌다어른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어쩌다어른 성특집 김경일교수
http://naver.me/IDhWB88a
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