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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흑미채소김밥과 봄풀겉절이, 봄풀된장국, 쌈
김혜정(산서) 추천 0 조회 104 15.03.21 12:4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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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21 22:16

    첫댓글 봄을 알리는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너무 정갈스럽고 예뻐서, 보기만 하고 먹으면 안될 음식 같네요.
    이 음식을 먹는 분은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15.03.21 22:39

    네 행복하다 마다요...
    고맙습니다~

  • 15.03.22 00:47

    지난주 광양사는 아짐이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었다는디 올해는 안와?" 해서 봄이 왔나 했는데...
    장수에도 뒷곁에 얼음이 녹자마자 앞들엔 봄이구만요.
    보고만 있어도 봄내음이 나는듯 합니다.
    들지름바른 해우밥 보면 시골살던때 소풍날 생각이...

  • 작성자 15.03.22 07:14

    산바위님 반갑사와요~
    갈벌부락에도 매화망울 터지기 시작했지요?
    등골 집 옆 묵은밭 지키는 두어그루는 엊그제부터 터져설랑 밭에 낸 거름냄새 사이로 도도한 매향을 피워올리고 있네요...
    거름냄새+ 매화꽃냄새=?₩%@#
    들지름 바른 해우밥 싸서 봄소풍 한번 가셔야죠..
    ㅎㅎ

  • 15.03.22 08:38

    천상의 밥상은 이런모습일까요?
    보는것 만으로. 행복합니다
    언제쯤. 이런밥상 한번차려볼수 있을런지
    그날을 기다리며.
    잘봤습니다^^

  • 작성자 15.03.22 10:10

    그날이 오늘일 지도... ㅎㅎ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 15.03.22 18:55

    어느 아름다운 별이었지?

  • 작성자 15.03.22 21:20

    아마.... 지구.....라고 하죠? ㅎㅎ
    고맙습니다.

  • 15.03.23 00:40

    너무 예뻐요.
    보기만해도 맛이 느껴집니다.
    누가 그러데요.
    음식은 70프로가 비주얼이라고.

  • 작성자 15.03.23 08:04

    이웃될 날이 바짝바짝 다가오는군요.. ㅎㅎ
    어여 오슈, 칼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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