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전통음식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김혜정(장수)
첫댓글 봄을 알리는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너무 정갈스럽고 예뻐서, 보기만 하고 먹으면 안될 음식 같네요.이 음식을 먹는 분은 행복하시겠어요.
네 행복하다 마다요...고맙습니다~
지난주 광양사는 아짐이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었다는디 올해는 안와?" 해서 봄이 왔나 했는데...장수에도 뒷곁에 얼음이 녹자마자 앞들엔 봄이구만요.보고만 있어도 봄내음이 나는듯 합니다. 들지름바른 해우밥 보면 시골살던때 소풍날 생각이...
산바위님 반갑사와요~갈벌부락에도 매화망울 터지기 시작했지요?등골 집 옆 묵은밭 지키는 두어그루는 엊그제부터 터져설랑 밭에 낸 거름냄새 사이로 도도한 매향을 피워올리고 있네요... 거름냄새+ 매화꽃냄새=?₩%@#들지름 바른 해우밥 싸서 봄소풍 한번 가셔야죠..ㅎㅎ
천상의 밥상은 이런모습일까요?보는것 만으로. 행복합니다언제쯤. 이런밥상 한번차려볼수 있을런지그날을 기다리며.잘봤습니다^^
그날이 오늘일 지도... ㅎㅎ반갑습니다.고맙습니다.
어느 아름다운 별이었지?
아마.... 지구.....라고 하죠? ㅎㅎ고맙습니다.
너무 예뻐요.보기만해도 맛이 느껴집니다.누가 그러데요.음식은 70프로가 비주얼이라고.
이웃될 날이 바짝바짝 다가오는군요.. ㅎㅎ어여 오슈, 칼슈님~
첫댓글 봄을 알리는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너무 정갈스럽고 예뻐서, 보기만 하고 먹으면 안될 음식 같네요.
이 음식을 먹는 분은 행복하시겠어요.
네 행복하다 마다요...
고맙습니다~
지난주 광양사는 아짐이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었다는디 올해는 안와?" 해서 봄이 왔나 했는데...
장수에도 뒷곁에 얼음이 녹자마자 앞들엔 봄이구만요.
보고만 있어도 봄내음이 나는듯 합니다.
들지름바른 해우밥 보면 시골살던때 소풍날 생각이...
산바위님 반갑사와요~
갈벌부락에도 매화망울 터지기 시작했지요?
등골 집 옆 묵은밭 지키는 두어그루는 엊그제부터 터져설랑 밭에 낸 거름냄새 사이로 도도한 매향을 피워올리고 있네요...
거름냄새+ 매화꽃냄새=?₩%@#
들지름 바른 해우밥 싸서 봄소풍 한번 가셔야죠..
ㅎㅎ
천상의 밥상은 이런모습일까요?
보는것 만으로. 행복합니다
언제쯤. 이런밥상 한번차려볼수 있을런지
그날을 기다리며.
잘봤습니다^^
그날이 오늘일 지도... ㅎㅎ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느 아름다운 별이었지?
아마.... 지구.....라고 하죠? ㅎㅎ
고맙습니다.
너무 예뻐요.
보기만해도 맛이 느껴집니다.
누가 그러데요.
음식은 70프로가 비주얼이라고.
이웃될 날이 바짝바짝 다가오는군요.. ㅎㅎ
어여 오슈, 칼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