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친구집에서 술마시고 집으로 걸어서 귀가하는 길에 대구 전체에 보이는 언덕(?)에서 사진찍어봤습니다
이때 저기 원래 이름 83타워,구 우방타워,지금은 이월드 보이는데 이때가 전체에 보이는 이때가 좋았습니다
지금은 앞에 아파트 지어져서 안보입니다 왜하필 짓지..;;;
여기서 찍고 3분 더 걸어가니까 경찰분들이 순찰하시는데 딱 세워서 "수고 많으십니다 어디까지가세요? 더 걸어가시면 타세요~!" 라고 하시길래 "아 금방 코 앞이라서 다와갑니다" 라고 했는데 경찰분들이 "아 그래요? 그럼 조심히 걸어 들어가세요~ ^ ^\" 하심 "아! 수고하십시오!" 나도 맞경례 ^ ^\ 이때가 날씨는 굉장히 추웠는데 그날 아침 기온 영하 7도 밤 기온은 영하 3도...바람은 칼바람 ㄷㄷ 바람만 안불렸으면 안흔들렸는데 쩝...
대구 전역에 보이는 이때가 좋았는데...ㅋㅋ
첫댓글 맞아요 친절한 경찰도 있습니다 나도 순찰차 타본적 있는듯ㅎㅎ
경치도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경찰차 안타봐서 ㅋㅋㅋ 다음기회 된다면 타봐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