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충장로축제가 16일 일요일까지 열린다.
어젯밤에는 도청앞의 특설무대에서 인기가수들이 공연이 있었다
좋아하는 몇몇 가수들을 볼려고 갔었는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움직이기도 어려웠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에 쿵쿵거리는 소리가 가슴에 부딪치는데...
몸속이 비어서 그리 울리는 것일까..커다란 스피커가 가까워서그러나?
간지러울듯한 느낌...갈비뼈가 진동판인것 같다
마치 찌꺼기가 통통 튀며 내려가는듯..
원본보기를 하시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충장로 광주우체국앞
출처: 기영락의 공예자료실 글쓴이: 나무모아
첫댓글 도시에서는 콘서트가 열렸네요 이곳 산골에는 가을 국화꽃.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울긋불긋 옷차림의 모습이 가을을 향내나게 만듭니다 산골에도 작은 콘서트가 열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지리산 자락에 사시나요? ..산청에 웅석공방이 생각납니다..
충장로 좋지 ......... 아! 지난날 생각난다 .
나무모아님 웅석공방이란곳을 한번도 가지 못햇네요 우리동네에서 버스로 15분이면 갈수 있는곳인데 말입니다 다음엔 꼭 웅석공방에 다녀와서 나무에 관한 이야기를 올려 볼께요
광주 오시면 저희공방에 들르셔요.,.^^웅석공방 가시면 김동귀교수님께 안부전해주시고...ㅎ
아직 젋으시군요. 가수보러 부러 가시다니... 부럽습니다.
첫댓글 도시에서는 콘서트가 열렸네요 이곳 산골에는 가을 국화꽃.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울긋불긋 옷차림의 모습이 가을을 향내나게 만듭니다 산골에도 작은 콘서트가 열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지리산 자락에 사시나요? ..산청에 웅석공방이 생각납니다..
충장로 좋지 ......... 아! 지난날 생각난다 .
나무모아님 웅석공방이란곳을 한번도 가지 못햇네요 우리동네에서 버스로 15분이면 갈수 있는곳인데 말입니다 다음엔 꼭 웅석공방에 다녀와서 나무에 관한 이야기를 올려 볼께요
광주 오시면 저희공방에 들르셔요.,.^^웅석공방 가시면 김동귀교수님께 안부전해주시고...ㅎ
아직 젋으시군요. 가수보러 부러 가시다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