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야구장은 총 29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구 옥동 산18번지 일원 울산체육공원부지에 지난 2012년 9월 착공했습니다.
울산야구장은 부지면적 6만 2,987㎡, 건축연면적 1만 4,603㎡에
지상 3층, 관람석 1만 2,059석의 규모로 건립되는데요.
오는 2014년 1월 초에 관람석 의자 설치, 1월 말에 백네트 설치,
2월 1달간 인조 잔디 깔기를 완료한 후 3월 시운전을 거쳐, 준공합니다.
울산야구장은 관람객의 관람 여건과 선수 안전에 대해서는
전국 최고의 경기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울산시는 일반 관람석 외에 관람 환경이 좋은 1 ․ 3루 측 상단부에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플석을 설치했으며 일부 좌석은 음료를 즐기면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스탠딩 테이블을 설치했습니다.
1 ․ 3루 측 하단부 관람석은 운동장 그라운드에서
불과 30㎝ 높이에 설치하여 선수의 움직이는 동작 하나하나를 실감나고 생동감 있게
관람하는 익사이팅존으로 구성했습니다.
미국 및 일본 야구장 등에서 사용되는 처짐이 없는 백네트를 설치하여 관람은 물론
최상의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관람 환경이 매우 우수한 홈플레이트 후면부에 메이저리그 경기장과 같이
210여 석의 관람석을 배치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새로운 야구장 모델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스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연친화적인 2단 외야를 조성, 가족단위 관람객의 피크닉과 휴식,
야구경기 관람을 겸하게 하였으며
콘크리트 구조물로 설치된 국내 야구장의 백스크린과는 달리
수목 식재를 통한 백스크린을 설치함으로써
에코폴리스 울산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켰습니다.
선수부상 예방을 위해 펜스와 근접한 워닝 트랙에 색을 달리한
인조잔디에 국내 최초로 소리나는 충진재(라바록)를 포설하여
위험 공간임을 느낌과 소리로서 사전 감지케 했습니다.
외야펜스 높이를 1,8m에서 2,4m로 승고는 물론 부착되는
안전펜스 또한 현재 메이저리그 사용제품을 국내 야구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착하는 등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첨단 안전시설을 도입하였습니다.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컨디션 향상을 위해 천연잔디에 가장 가까운
야구 선진국인 미국 제품의 인조잔디와 라카룸 역시
메이저리그 경기장에서 사용되는 수준으로 설치하였으며
특히 선수들만의 전용 공간인 선수 전용 라운지를 국내 최초로 도입 했습니다.
경기장의 활용도 향상을 위해 관람 환경이 우수한 2단 외야에 10여석의 바비큐 존을 설치,
경기가 없을 때에도 가족단위의 바비큐 장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의 여가생활 증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홈 플레이트 후면부에는 기업 등에 장기 임대가 가능한 회원실을 배치하며
3층 스카이박스(5실) 또한 VIP급 회원 관람 공간으로 활용은 물론
일반인들의 모임, 파티장소 등의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울산시는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날에는
고교 주말리그, 250여개 1만 5,000여명의 사회인 야구경기가 열려
야구 인구의 저변확대는 물론 울산 야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산야구장 주요 시설내용
1. 국내 최초 새로운 스타일의 관람석 마련
- 울산야구장은 철저하게 소비자 중심의 야구장이 될 수 있도록
관람환경이 좋고 오붓하게 즐길수 있는 곳에 커플 석을 설치하였고,
일부 좌석은 음료를 즐기면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스텐딩-테이블과 나무로 만든 벤치 등을 설치하는 등 새로운 야구장 모델에 도전하고 있음
2. 익사이팅존 내야석 건립
- 운동장 그라운드에서 30㎝의 높이에 1, 3루 하단부 관람석을 설치하여
운동선수의 움직이는 동작 하나 하나를 실감나고 생동감 있게 관람되는
익사이팅 존으로 구성
- 관람환경이 매우 우수한 홈플레이트 후면부에 210 여석의 관람석을 배치
메이저리그 경기장과 같이 건립함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새로운 야구장 모델을 제시
3. 스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불펜
- 좋아하는 스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불펜에 근접한 관람공간을 조성하여
야구경기와 함께 연습투구 장면을 보면서 야구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불펜주변 공간 조성
4. 자연친화적인 2단 외야 조성
- 기존지형을 이용하여 천연잔디와 왕벚나무 그리고 피라칸샤스 등
조경수를 이용 국내 최초로 자연 친화적인 2단 외야를 조성,
관람석으로 사용함으로서 에코폴리스 울산의 이미지 극대화.
- 특히 관람환경이 우수한 2단 외야는 10여석의 바비큐 존을 마련하는 등
피크닉 공간으로 조성 하여 가족단위 관람객이 휴식을 겸하여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경기가 없을 때는 바비큐 장으로 활용하여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공간 으로 조성
5. 선진기술력을 도입한 백네트(일명 그물망) 설치
- 미국 및 일본 야구장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백네트를 도입하여 국내 최초로 처짐이 없는 흑색 백네트를 설치하여
관람객의 시야가림 방지는 물론 최상의 미디어 환경을 제공토록 계획하고 있음.
6. 사고 위험을 줄인 국내 최초의 안전펜스
- 선수부상 위험이 높은 외야 펜스를 1.8m에서 2.4m로 승고하여 부상위험 완화와 함께
관람객에 의한 경기운영 방해를 최소화 하고,
안전펜스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을 국내 최초로 설치하여
선수부상 위험을 없앤 경기장으로 건립 중에 있음.
7. 국내 최초 워닝트랙 개선
- 외야펜스와의 충돌로 인한 선수부상이 매우 높은 점을 감안하여
펜스와 접한 폭 6.1m의 워닝트랙은 색을 달리한 인조잔디를 포설하여
선수가 볼을 향해 달리는 중에도 시각적으로 위험요소를 감지케 할 뿐만 아니라
청각적으로도 위험구간임을 느끼게 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소리가 나는 충진재(라바록)을 포설 워닝 트랙을 조성함으로써
선수부상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
8. KBO권장 인조잔디 그라운드 조성
- KBO가 권장하고 프로야구 경기에 적합한 인조 잔디 그라운드를 조성하기 위해
배수블록을 이용한 전면직하배수공법 적용과 함께
3층 구조시스템을 적용 하여 파일의 길이가 63.5mm인
야구 선진국의 미국 제품을 도입하여 설치
9. 자연친화적인 백스크린 설치
- 콘크리트 구조물로 설치된 국내 야구장과는 달리
국내 최초로 수목을 식재한 친환경적인 백 스크린을 조성하여 선수들에게는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하고 관중들에게는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주도록 조성.
10. 메이저리그 경기장급 라커룸 설치
- 최고의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커룸인 점을 감안 58개의 라커는
국내 최초로 메이저리그 경기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준으로 설치하여
선수 개개인의 자존감을 고취시키고,
- 특히 선수들만의 전용 공간인 선수 전용 라운지를 국내 최초로 설치하여
선수들이 다시 찾고 싶은 경기장이 될 수 있도록 건립
11. 수익성 높은 경기장
- 관람환경이 우수한 2단 외야에 마련된 10여석의 바비큐 존은 경기가 없을 때는
바비큐 장으로 활용하여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 홈플레이트 후면부에는 기업 등에 장기 임대가 가능한 회원실 등의 배치는 물론
3층에도 스카이 박스(5실)를 배치하여 VIP급 회원관람 공간으로 활용하고,
비 경기 시에는 일반인들에게 모임, 파티 장소 등의 용도로도 임대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건립.
시범경기가 치러지고 난 후 문수야구장 경기일정은 1군 정규경기가 4월4~6일까지
삼성과 3연전, 5월23~25일까지 기아와 3연전, 8월19~20일까지 한화와 2연전 등
>총 8경기가 치러집니다.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3연전 입장권 인터넷 예매가
2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데요.
입장권 예매는 롯데자이언츠 구단 티켓 예매사이트(www.ticket.giantsclub.com)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고, 현장에서도 입장권 구입이 가능합니다.
# 1군 경기 일정(8경기)
일 자 | 상대팀 | 경기수 |
4. 4(금) ~ 4. 6(일) | 삼성 라이온즈 | 3 |
5. 23(금) ~ 5. 25(일) | 기아 타이거즈 | 3 |
8. 19(화) ~ 8. 20(수) | 한화 이글스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