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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여성에게 젓가락을 꽂는 것이 여성 혐오인지 물은 것에 대해 사과합니다: '인용하고 있었습니다'
Lee Jun-seok apologizes for asking if sticking chopsticks in women is misogyny: 'I was quoting'
이준석, '여성신체 폭력 표현'에 "사과"…"표현 순화한 것" 주장도
https://youtu.be/EYcfVGhllp8?si=s9r0vkJhgnaY-_SD
Wednesday May 28, 2025 The Korea JoongAng Daily / 중앙일보
Lee Jun-seok, the presidential candidate for the Reform Party, prepares for the third and final debate at the MBC studio in Mapo District, western Seoul, on May 27. [JOINT PRESS CORPS]
Lee Jun-seok, the presidential candidate for the minor Reform Party, issued an apology on Wednesday after drawing backlash for a controversial remark he made during the third televised presidential debate the previous night. The remark, which referenced a woman’s genitals, was widely criticized as inappropriate.
이준석 소개혁당 대선 후보가 전날 밤 3차 대선 토론회에서 논란이 된 발언으로 반발을 산 후 수요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여성의 생식기를 언급한 이 발언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거세게 제기되었습니다.
Speaking to reporters after a campaign stop at Yeouido Park in western Seoul, Lee said, “I was aware that some members of the public might have found it uncomfortable, and I sincerely apologize to them.”
서울 서부 여의도공원에서 유세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이 대표는 "일부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During Tuesday’s debate, Lee directed a question at Kwon Young-kook, the candidate for the Democratic Labor Party, asking, “If someone says they want to stick chopsticks into a woman’s genitals or some place like that, is that misogyny?”
화요일 토론에서 이준석 후보는 민주노동당 후보인 권영국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군가 여성의 생식기나 그런 곳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고 하면, 그게 여성 혐오인가요?"
The question was an apparent attempt to connect the Democratic Party’s (DP) candidate Lee Jae-myung to his son’s alleged misogynistic online comments.
그 질문은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를 아들의 여성 혐오적인 온라인 댓글과 연결시키려는 명백한 시도였습니다.
Kwon declined to respond, and Lee Jae-myung rebuked Lee Jun-seok for focusing on “personal gossip instead of policies that improve people’s lives,” urging him to reflect on his approach.
권영국 후보는 답변을 거부했고, 이재명 후보는 이준석 후보가 "국민 생활을 개선하는 정책 대신 개인적인 가십에 집중하고 있다"고 질책하며 자신의 접근 방식에 대해 반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Lee Jun-seok on Wednesday defended the context of his comment, claiming it was intended to highlight what he called “the hypocrisy of the progressive camp,” which, he said, often criticizes hate speech but stays silent on similar issues within its own ranks.
수요일 이준석은 자신의 발언의 맥락을 옹호하며, 자신이 "진보 진영의 위선"이라고 부르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종종 혐오 발언을 비판하지만, 자신들의 입장에서는 유사한 문제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hey frequently talk about hate and division,” he said, “but fail to address problems in their own camp.”
"그들은 증오와 분열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지만, 자신들의 진영 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Lee Jun-seok speaks to reporters after a campaign stop at Yeouido Park in western Seoul on May 28. [NEWS1]
He emphasized that his remark had been a paraphrased version of an actual statement.
그는 자신의 발언이 실제 발언을 의역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Those who’ve seen the original will know I actually toned it down,” Lee said. “I don’t know how I could have made it any milder. If anyone has suggestions on how to rephrase it, I’m open to that, but since I was quoting someone, I felt I had no choice.”
"원문을 보신 분들은 제가 실제로 톤 다운을 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라고 이준석 후보는 말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부드럽게 만들 수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다시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제안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하지만 누군가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Lee added that his intention was not to focus on the graphic content itself but to question how the Democratic Labor Party and the DP would respond if such statements came from someone in their ranks.
이준석 후보는 자신의 의도가 그래픽 콘텐츠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만약 그런 발언이 같은 계층의 누군가로부터 나온다면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이 어떻게 대응할지 의문을 제기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I wasn’t pointing to a specific incident,” he said. “I asked a hypothetical question to reveal the progressive bloc’s double standard on hate speech.”
"저는 특정 사건을 지적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진보 블록의 증오 발언에 대한 이중 잣대를 밝히기 위해 가상의 질문을 던졌습니다."
He accused the progressive camp of undermining public discourse. “Their behavior is blocking rational debate from entering the public sphere,” Lee said. “I will continue to confront such hypocrisy.”
그는 진보 진영이 공론화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들의 행동이 합리적 토론의 공론장 진입을 가로막고 있다"며 "저는 계속해서 그런 위선에 맞서겠다"고 말했습니다
Lee Jun-seok also brought up previous controversies involving Lee Jae-myung, particularly the scrutiny around his son’s past behavior during the last election.
이준석은 또한 이재명과 관련된 이전 논란, 특히 지난 선거 동안 아들의 과거 행적에 대한 조사를 언급했습니다.
“At the time, there was considerable public interest in verifying the facts,” Lee said. “Lee Jae-myung didn’t fully explain the issue back then, and I don’t agree with the notion that it was acceptable then but inappropriate to bring up now.”
이 대표는 "당시 사실 검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상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그 당시 이 문제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고, 당시에는 괜찮았지만 지금은 언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From left, Lee Jae-myung of the Democratic Party, Kwon Young-kook of the Democratic Labor Party, Kim Moon-soo of the People Power Party and Lee Jun-seok of the minor Reform Party take part in their third and final debate at the MBC studio in Mapo District, western Seoul, on May 27. [JOINT PRESS CORPS]
Lee's apology follows widespread criticism from all sides of the political aisle.
이재명 후보의 사과는 정치권의 모든 측면에서 광범위한 비판에 따른 것입니다.
The DP swiftly condemned his remarks. DP chief spokesperson Cho Seung-rae released a written statement immediately after the broadcast, saying, “Lee Jun-seok shocked the public [...] by using language so violent it should never be spoken on air. His behavior is beyond justification, and he must take responsibility for this appalling verbal violence masquerading as debate.”
민주당은 신속하게 그의 발언을 규탄했습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방송 직후 서면 성명을 통해 "이준석은 방송에서 절대 발언해서는 안 될 정도로 폭력적인 언어를 사용해 대중에게 충격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행동은 정당화할 수 없으며, 토론으로 가장한 끔찍한 언어 폭력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Kwon, whom Lee directly addressed during the exchange, also issued a statement expressing disbelief after the debate on Tuesday.
이준석 후보가 교환 중 직접 언급한 권영국 대표도 화요일 토론 후 불신을 표명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I never imagined I’d hear something so jarring in a setting like this,” he wrote. “It was only after the debate ended that I realized the comment had been made to attack another candidate. The fact that such a remark could be uttered at all remains shocking.”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라고 그는 썼습니다. "토론이 끝난 후에야 다른 후보를 공격하기 위한 발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발언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여전히 충격적입니다."
Kwon continued, “Citing a misogynistic statement on public television to attack a rival is no different from making the comment yourself. I express strong regret toward the National Election Debate Commission for failing to intervene.”
권영국 의원은 이어 "공영방송에서 경쟁자를 공격하기 위해 여성 혐오 발언을 하는 것은 직접 발언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개입하지 않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Candidates for Korea's 2025 presidential election are displayed on a screen at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s offices in Gwacheon, Gyeonggi, on May 28. [YONHAP]
The controversy continued into Wednesday. Park Yong-jin, a former DP lawmaker, criticized Lee on Facebook, warning that “a vote for Lee Jun-seok might not be an investment in the future but a silent endorsement of misogyny.”
논란은 수요일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 후보를 비판하며 "이준석 후보에 대한 투표는 미래에 대한 투자가 아니라 여성 혐오에 대한 침묵의 지지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DP lawmaker Kim Young-ho said he had to turn off the TV while watching the debate with his elementary school-aged son, later choosing to watch the remainder alone on YouTube.
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토론을 보면서 TV를 꺼야 했고, 나중에 나머지는 유튜브에서 혼자 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The backlash wasn’t limited to the opposition. Shin Dong-wook, a senior spokesperson for the conservative People Power Party, also criticized the remark.
반발은 야당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보수 성향의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이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When asked how the party viewed Lee’s statement, he responded, “It was inappropriate,” adding, “It’s not something we should be commenting on.”
당이 이준석 후보의 발언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그는 "부적절했다"며 "우리가 언급해서는 안 될 사안"이라고 답했습니다
Lee Jun-seok speaks to reporters after a campaign stop at Yeouido Park in western Seoul on May 28. [YONHAP]
The Reform Party candidate had initially doubled down on his remarks in a Facebook post earlier on Wednesday before his apology later that day.
개혁당 후보는 수요일 초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한 발언을 두 배로 늘린 후 그날 늦게 사과했습니다.
“When confronted with a distorted sexual view that borders on a sex crime, a leader must be able to speak out decisively, regardless of status or rank,” Lee wrote.
"성범죄에 가까운 왜곡된 성적 관점에 직면했을 때, 지도자는 지위나 계급에 상관없이 단호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이준석 후보는 썼습니다.
“Once again, I must call out the hypocrisy of the progressive camp, which often invokes terms like hatred and division but refuses to examine the issues within its own ranks,” he added.
"다시 한 번, 저는 진보 진영의 위선을 지적해야 합니다. 진보 진영은 종종 증오와 분열 같은 용어를 사용하지만, 자신의 진영 내에서 문제를 검토하는 것을 거부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Lee then drew a comparison to a previous election controversy.
이후 이준석 후보는 이전 선거 논란과 비교했습니다.
“In the 2017 presidential election, there was backlash over the term ‘pig aphrodisiac,’ but [then-candidate] Hong Joon-pyo acknowledged the inappropriate language in his memoir, explained it and offered a public apology,” he wrote.
그는 "2017년 대선에서 '돼지발정제'이라는 용어에 대한 반발이 있었지만, [당시 후보보] 홍준표는 회고록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인정하고 설명하며 공개 사과를 했다"고 썼습니다.
“That’s the kind of leadership we need — one that may be uncomfortable but takes responsible positions in front of the people.”
"불편할 수 있지만 국민 앞에서 책임감 있는 입장을 취하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Translated from the JoongAng Ilbo using generative AI and edited by Korea JoongAng Daily staff.
중앙일보에서 생성 AI를 사용하여 번역하고 한국중앙일보 직원들이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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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여성신체 폭력 표현'에 "사과"…"표현 순화한 것" 주장도(종합)
송고2025-05-28 14:41 최평천기자 박형빈기자 연합뉴스
논란 발언 취지에 "진보진영 위선 지적" 주장…"어떻게 더 순화할지 모르겠다"
'허위사실' 잇단 고발에 "어떤 허위사실 적시했나…정치적 고발엔 무고로 맞대응"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준석 후보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유세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5.28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박형빈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28일 대선 후보 간 마지막 TV 토론에서 여성 신체와 관련한 노골적이고 폭력적인 표현을 인용해 발언한 것에 대해 "불편한 국민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알고 있었고, 이에 대해 심심한 사과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공원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순화해서 표현한 것이고, 어떻게 더 순화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어떻게 순화할지 다른 제안이 있다면 고민해보겠지만, 그대로 옮겨서 전한 것이기에 다른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제 입장에서는 그런 (토론회에서 인용한) 언행이 만일 사실이라고 한다면 충분한 검증이 필요한 사안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전날 토론에서 여성의 신체와 관련한 폭력적 표현을 묘사하며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를 향해 "민주노동당 기준으로, 여성 혐오에 해당하느냐"고 물었지만, 권 후보는 즉답하지 않았다. 온라인상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아들이 이러한 표현으로 인터넷 댓글을 썼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이 후보의 발언을 두고 민주당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폭력행위"라고 비판했고, 진보당은 "전 국민을 상대로 특정 성별을 비하, 모욕한 대국민 성폭력이었다"며 이 후보를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다.
토론회 준비하는 이준석 후보
(서울=연합뉴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정치 분야 TV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2025.5.27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이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지난 선거(대선) 아드님에 대한 검증이 상당이 이뤄졌고, 제대로 해명을 안 한 부분이 있다고 본다"며 "논란된 발언은 그때 이미 이재명 후보 측에서도 인지했다. 그때는 괜찮고, 지금 와서 이것을 지적하는 게 문제라는 인식에 동의하지 않고 그때도 지금도 유효한 지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전날 발언이 확장성에 저해된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엔 "이재명 후보가 선거 과정에서 여러 검증 기회를 회피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제가 표현을 굉장히 순화해서 양당의 기준을 물어본 것"이라고 답했다.
이 후보는 "후보자와 후보자 가족의 도덕성을 검증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고 저는 만약의 상황을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에 질문했지만, 두 후보가 답변을 꺼렸다"며 "이것이 민주 진보 진영의 혐오 논쟁에 대한 위선적 태도"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앞서 페이스북에서도 "혐오나 갈라치기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면서도 정작 본인의 진영 내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하거나 외면하는 민주 진보 진영의 위선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또 일부 유권자가 자신을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재명 후보에 대해 어떤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는 것인지 모르겠고, 대선 후보의 성범죄에 대한 기준과 가치관을 묻는 것이 왜 문제인지도 모르겠다"며 "정치적 고소·고발을 남용하는 사람들에게 무고로 맞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등은 이날 이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했고,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 역시 이 후보를 선거법, 정보통신망법,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준석 후보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유세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5.28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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