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2022년 5월 31일 화요일
2. 코스 : 상원사주차장-선재길-동피골입구-동대산-진고개갈림길-동대산-차돌백이-신선목이-두로봉-두로령-북미륵암갈림길-상왕봉-비로봉-적멸보궁갈림길-중대사자암-상원사-상원사주차장 원점회귀(약 22.8 km, 8시간 33분-점심시간 제외)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홀로
5. 누적고도 : 1450 m
6. 산림청 100대 명산 선정사유 : 국내 제일의 산림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경관이 수려하여 국립공원으로 지정(1975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연꽃모양으로 둘러선 다섯 개의 봉우리가 모두 모나지 않고 평평한 대지를 이루고 있는데서 산이름이 유래. 월정사(月精寺), 적멸보궁(寂滅寶宮), 상원사(上院寺)가 있음. 골짜기마다 사찰, 암자 등 많은 불교유적이 산재해 있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불교 성지로 유명
▲ 네이버지도 평창 오대산 종주 등산 GPS 트랙
▲ 구글어스 평창 오대산 종주 등산 GPS 트랙 및 고도
▲ 상원사 탐방센터 앞에서 주차장을 뒤돌아 봅니다. 주차료는 1일 5,000원 입니다.
▲ 주차 후, 상원사 탐방센터 앞에서 가야할 월정사 방향을 바라봅니다. 월정사 방향으로 가서 동피골 입구에서 동대산으로 올라가서, 비로봉에서 상원사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 상원사 탐방센터 앞에서 들어온 길로 다시 100 m 내려가면 선재길 입구가 있습니다.
▲ 선재길에 대한 안내문 입니다.
▲ 동대산 등산 들머리인 동피골 입구까지 도로 따라서 가도되지만, 선재길 따라서 갑니다.
▲ 천년 옛길 선재길로 들어갑니다.
▲ 소로의 선재길 따라서 천천히 이동합니다.
▲ 선재길 해발고도가 약 800 m 고도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 비하여 시원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 선재길 오른쪽으로 계곡을 끼고 걸어갑니다.
▲ 데크로 된 구간도 있고
▲ 선재길 입구에서 18분 후, 신성암 입구 입니다.
▲ 신성암은 수행 공간이라, 외부인 출입금지 입니다.
▲ 신성암 옆에 있는 이정표 입니다. 월정사 방향으로 계속 갑니다.
▲ 잠시 후 쉼터를 지나고
▲ 신성암 입구에서 3분 후, 출렁다리를 건너면 차도와 연결됩니다.
▲ 출렁다리를 건너면 차도가 보이고, 차도 건너에 선재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 돌들이 많아서 걷기에 불편한 구간도 있습니다.
▲ 4분 정도 걸으면 상원교가 나오는데, 동피골에서 동대산으로 올라가려면, 이곳에는 도로 따라서 가는게 좋습니다. 선재길 따라서 가면 한참 돌아가야 합니다.
▲ 지나온 상원교를 뒤돌아 봅니다.
▲ 저는 천천히 가려고 선재길 따라서 갑니다.
▲ 잠시 후 쉬기 좋은 넓은 바위가 보여서 잠시 내려가 봅니다.
▲ 넓은 바위 쉼터 아래 계곡이 좋습니다.
▲ 월정사 방향으로 계속 갑니다.
▲ 목교가 나오고, 조금 더 가다가 다시 상원교로 돌아갑니다. 상원교에서 선재길 따라서 왕복하는데, 약 14분 소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