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가고싶은섬 "외연도"
*일시:2024년4월23-24일 1박2일
*장소:충남/보령-외연도
섬 전체가 달래와 산딸기 그리고나리꽃 군락을 이루고있는 명품섬"외연도"
외연도의 풍광에 취하고 걸으며 취득한 달래가 한포대
봄나물에 중독성을 느꼈는지 나도모르게 손은 봄나물 채취를하고있다.
외연도에 들어갈땐 달랑배낭하나, 외연도에서 나올땐 양손에든 까만 봉투(50리터 2개)
달래가 너무많아 고향으로 달려가 밭뚝부터 여유공간이 있는곳마다 달래를심다보니
시골동내사람들 구경하며 하는말"대파 심는겨?"묻는다.
아뉴!! 외연도 놀러갔다가 달래가 너무많아 손질하기싫어 심는거유!!라고 답하며
한우큼씩 집어주니 우~와!! 이게 달래라고.....대파같어???
맛나게 드셔유!!
시골 집주위 뚝에는 외연도 달래가 지천으로 심겨졌다.
또다시 가고싶으곳 명품섬"외연도"
첫댓글 내년봄엔 달래캐러 즐산대장님 밭뚝으로 가야겠네요~~~ ㅋ
상경길 장고항 실치회.실치전.꼴뚜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외연도 리딩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남 보령의 외연도 1박2일 잘 다녀 왔습니다.
또 다시 가보싶은곳이라며 다시 찾아주시니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