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행시집을 수령치 못했다는
나에게 따듯하게 위로를 전하시며
다시금 보내겠다 친절히 말씀하니
라라라 기뻐지는 신나는 수요일로
마음이 넓으시고 좋으신 지기님은
바쁘신 생활이나 꼼꼼히 챙기시며
사랑을 전하시는 지기님 감사하며
아직도 죄송하여 몸둘바 모르겠고
자상한 마음씨의 지기님 고마워요
차분히 살피면서 도움을 주시옵고
카랑한 목소리에 기백이 넘치면서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와 협조로서
파랑새 지저귀는 낙원을 꾸미시며
하하하 웃으시는 호탕한 대장부라
카페 게시글
▷014…―가나다라방
지기님과 가나다행시집
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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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
16.04.27 18:4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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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지신 넉넉함에
나누는 행시사랑
다음의 세대까지
라일락 피는계절
마음도 활짝피어
바라본 행시집엔
사랑이 한가득히
아무때 어느때고
자자한 행시글로
차지한 여유로움
카페의 맺은인연
타래를 풀어가듯
파랑새 노래하는
하루를 희망차게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절제된 단어로 축약된 최고의 답행시네요. 좋은 날 되세요.
네에, 지기님은 그런 분이십니다.ㅎㅎ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호탕한 웃음소리에서 지기님의 기백을 보았고 사나이 중에 사나이 임을 느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지기님을 잘도 표현 하셨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지기님이 부럽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호탕하게 웃으시며 재리덕 님 행시집 편집을 즐겁게 하고 계시다는 말씀도 하셨지요.좋은 날 되세요.
군인의 기백이 여전히 살아 넘치는 지기님이십니다.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호탕한 웃음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것만 같네요.행복하세요.
진솔*님 5월 건안하시고
가정의 평안 넘치소서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5월 가정의 평안 넘치소서.
진솔님의 가나다 글에 이제사 답글을 답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 방을 지키시는 진솔님께 감사 드립니다..(^J^
가나다 행시
나름은 써보지만
다들 대단해
라字도 안 막히고
마지막 줄도
바람직하게 마쳐
사람 끄는 곳
아직도 감동 남아
자주 와 보네
차별없이 맞는 곳
카리스마도
타박도 없는 이곳
파할 때까지
하염없이 지키다
이 글 써보네
지기님!!
부족한 글의 고운 댓글 주심을 감사합니다.
가나다 행시방에 지기님 납시오니
나에게 영광이요 문우들 열광하는
다음의 경사로서 크나큰 기쁨으로
라라라 유쾌하게 즐겁게 머무시며
마음과 가슴속에 새기는 글월로서
바쁘게 생활하는 회원들 기억하는
사랑의 화수분인 글들을 주시오니
아픔을 보듬으며 생활의 지침으로
자상한 보살핌에 정말로 감사하며
차세대 귀감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카랑한 목소리는 언제나 청춘으로
타인을 배려하며 헌신과 봉사로서
파이팅 인생이니 모두의 귀감으로
하나님 아버지여 평안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