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야기했던 책, 어떤 사이트에서 주문할까요?”
“쿠팡에서 사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럼 들어가서 봅시다!”
김종술 씨가 쿠팡에서 여러 건을 검색했지만, 썩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마음에 안 들면 다른 사이트에서도 찾아보면 어떨까요?”
“네 그럴게요.”
교보문고 앱에 들어가 보고 네이버 쇼핑 사이트를 열었다.
네이버 쇼핑에서는 최저가로 연결되는 알라딘 사이트에 들어갔다.
김종술 씨가 배송비와 가격을 꼼꼼히 따져보고 이야기했다.
“여기서 사면 되겠어요.”
결제 화면에서 주소 변경을 하고, 적립금이 있어 알뜰하게 사용했다.
결제는 카드 번호를 입력해서 마무리했다.
물건을 살 때 꼼꼼히 따져보는 건 김종술 씨의 강점이다.
그 강점으로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아 책을 샀다.
이왕 책을 샀으니 김종술 씨가 수업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
평생학습관 수업 때 본인 이름이 쓰인 책을 들고 가서 수강할 수 있으니 감사하다.
2023년 3월 21일 화요일, 이다연
여러 사이트 들어가 보고, 가격 비교하고 원하는 사이트에서 사고.
김종술 씨가 인터넷 쇼핑 잘 하시네요. 김정현.
온라인 쇼핑, 할 수 있는 만큼 하시게 거들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