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난 5월 2일, 우리 교회, 청년회와 장로회는 원주 계곡으로 친목과 결단을 위하여 하루를 니지고 왔습니다.
이날은 나들이에 적합한 좋은 날씨 속에 운동을 한 후에 야외에서 고기을 구우면서 평소에 가까이 하지 못했던 장로님들과 거리낌없이 대화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이상의 학생들도 같이 갔는데, 앞으로 청년회에 일원이 되는 입장으로 또 어른 아니고 인생의 선배로부터 여러 일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올 해에 들어와서 청년회에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이번에 처음으로 남자식구끼리 지내는 자라를 마련해봤습니다. 막상 다녀와보니 이렇게 나이와 사회적 입장을 넘어서 교류하는 시간을 가끔 가지면 좋겠다는 분이 오히려 많았습니다.


첫댓글 자주자주 이런 모임을 가져야겠네요~~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