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최악의 한 수'를 금융시장이 경계하기 시작했다…! 세계에서 총스칸으로 일어나는 「대폭주」, 그 너무 위험한 시나리오 / 5/15(수) / 현대 비즈니스
◇ 세계의 총스칸을 받는 시진핑
※ 총스칸 : 주위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 것, 그리고 고립되는 것을 '총스칸'이라고 한다.가타카나로 쓰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어원을 알기 어렵게 되어 있지만, 실은 이것을 정리해서, 혹은 모든 것을 의미하는 「총」과, 좋아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간사이 방언의 「스칸」이 합쳐져 생긴 말이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5월 6일 파리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위원장을 만났지만, 유럽 측으로부터 제기된 것은 '공정한 무역을 하라'는 요구였다.
국내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중국의 지난해 수출액은 3조 3800억 달러(약 530조엔)로 15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국제사회가 맹반발하고 있는 것은 중국의 과잉생산 능력을 문제삼게 돼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거래 상대였던 유럽으로부터도, 엄격한 요구를 받게 된 중국은, 지금까지와 같이 수출 의존의 성장은 통용되지 않게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국과의 관계가 끊긴 러시아에 대한 수출은 호조였지만, 미국의 대러 제재 강화의 영향으로 3월과 4월의 대러시아 수출(위안화 표시)은 전년대비 10%이상 감소했다.
궁지에 몰려 있는 중국에 맞설 방법이 있을까. 불온한 소문이 금융시장에서 나돌고 있다.
◇ '위안화 쇼크'를 떠올리게 하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중국은 2015년처럼 위안화를 대폭 인하(10~20%)하지 않을까"(4월 29일자 블룸버그).
실제 중국 인민은행은 2015년 8월 11일 갑자기 위안화를 절하해 위안화 표시 자산이 큰 타격을 입었다. 시장은 중국의 경기부양 효과를 겨냥해 이뤄졌다며 근린궁핍화 정책으로 받아들였다. '위안화 쇼크'로 기억되는 이때의 평가절하는 최악의 한 수였다.
이번 평가절하 소문은 어디까지나 금융시장 소수파의 관측에 불과하지만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실망한 금융시장에는 효과가 있는 한 수로 기대하는 시각도 있다.
중국이 국제시장에서 금과 원유를 빠르게 사들이고 있다는 것도 이 소문이 퍼지는 원인이었다. 또, 평가절하는 「대만 침공의 준비다」라는 견해도 나와 있다(5월 2 일자 뉴스위크 일본판).
◇ 위안화 평가절하 최악의 한수
그러나 통화가치 절하로 중국의 수출이 늘겠지만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이 크게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통화 평가절하에 의한 위안 표시 자산의 감소를 싫증내, 중국으로부터의 자본 유출이 단번에 가속해, 새로운 위안 약세 압력이 강해질 위험성도 있다.
세계 외환시장이 극도로 불안정해지면서 중국발 세계 금융위기가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소문이 퍼지기 쉬운 것은, 중국 경제는 침체하고 있어, 그에 대해 정부가 발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진핑은 모르는 척 더 세계를 불안에 빠뜨리는 한 수에 나서려 하고 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후편 기사 '시진핑이 '2개 핵'에 손을 대는 '절망 시나리오'가 급부상…! '경제의 핵 옵션'과 '진짜 핵 옵션'에 대한 고조되는 불안과 최악의 전개'로 차분히 전해 나가자.
후지 카즈히코(경제산업연구소 컨설팅 펠로우)
https://news.yahoo.co.jp/articles/59644315ed890f1aafe3acf2c93cc5e845435f85
習近平の「最悪の一手」を金融市場が警戒しはじめた…!世界から総スカンで起こる「大暴走」、その危険すぎるシナリオ
5/15(水) 7:03配信
25
コメント25件
現代ビジネス
世界から総スカンをうける習近平
photo by gettyimages
習近平国家主席は5月6日、訪問先のパリでフランスのマクロン大統領と欧州連合(EU)のフォンデアライエン委員長と会談したが、欧州側から突きつけられたのは「公正な貿易を行え」との要求だった。
【写真】これはヤバすぎる…中国で「100年に一度の洪水」甚大な被害のようす
国内経済が低迷する中、中国の昨年の輸出額は3兆3800億ドル(約530兆円)と15年連続で世界第1位の座を維持し続けている。これに国際社会が猛反発しているのだが、それは中国の「過剰生産能力」を問題視するようになっているからだ。
重要な取引相手だった欧州からも、厳しい要求を突きつけられるようになった中国は、これまでのように輸出頼みの成長は通用しなくなっている。
ウクライナ侵攻で西側諸国との関係が途絶えたロシアに対する輸出は好調だったが、米国の対ロ制裁強化の影響で3月と4月の対ロシア輸出(人民元建て)は前年比10%以上の減少となっている。
窮地に追い込まれつつある中国に打つ手はあるのか。不穏な噂が金融市場でささやかれるようになっている。
「人民元ショック」を想起させる噂が広がっている…
マーケットに「人民元切り下げ」の噂が流れている…Photo/gettyimages
「中国は2015年のように人民元を大幅に引き下げる(10~20%)のではないか」(4月29日付ブル-ムバーグ)。
実際、中国人民銀行は2015年8月11日に突如、人民元を切り下げて元建て資産が大きなダメージを受けた。市場は、中国の景気刺激効果を狙って行われたとして、近隣窮乏化政策と受け止めた。「人民元ショック」として記憶されるこの時の切り下げは最悪の一手だった。
今回の切り下げの噂は、あくまで金融市場の少数派の観測に過ぎないが、中国の景気刺激策に失望した金融市場には「効果のある一手」として期待する向きもある。
「中国が国際市場でゴールドや原油を急ピッチに買い上げている」というのも、この噂が広がる原因だった。また、切り下げは「台湾侵攻の準備だ」との見方も出ている(5月2日付ニューズウイーク日本版)。
「人民元切り下げ」は最悪の一手
しかし、通貨切り下げにより、中国の輸出は伸びるだろうが、米国を始め西側諸国が猛反発するのは必至だ。
さらに、通貨切り下げによる元建て資産の目減りを嫌気して、中国からの資本流出が一気に加速し、さらなる元安圧力が強まる危険性もある。
世界の為替市場が極度に不安定化し、中国発の世界金融危機が起きる可能性も排除できないだろう。
こうしたうわさが広がりやすいのは、中国経済は低迷しており、それに対して政府が抜本的な対策を打てていないからだ。
しかし、習近平はどこ吹く風で、さらに世界を不安に陥れる一手に踏み出そうとしている。
その中身については、後編記事「習近平が「2つの核」に手を染める「絶望シナリオ」が急浮上…! 「経済の核オプション」と「本物の核オプション」への高まる不安と最悪の展開」でじっくりとお伝えしていこう。
藤 和彦(経済産業研究所コンサルティングフェロ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