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7..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5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네이버 블로그 39-2, 네이버 카페 271-189. 과제 보충 전 전제 35. 국민 경제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 국민의 소득, 금융 자산을 많이 늘려 줄 우리나라 주식 시장 대세 상승 및 글로벌 초일류 기업 경쟁력 확보 방안과 과제 4.
보다 많은 국민, 세계 시민들이 정신만 아니라 물질에서도 보다 풍요롭게 살다 가는 것, 그리고 마찬가지로 찰나의 인생에서 보다 아름다운 세상에서 보다 즐거운 삶을 살다 가기를 바라는 것이 지나친 욕심인 것일까?
해가 갈수록 나아지기는커녕, 더 많은 국민이 역겹고 추한 정치 영역에서 더 큰 우울과 분노로 아파하고 있고, 경제 영역에서도 더 많은 사람이 더 불안해 하고 힘들어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자유, 민주, 평등, 법치 등 우리나라 소프트파워 정체, 퇴보와 마찬가지로 침묵의 시대 이후 15년 만에 우리나라는 경제력 등 하드파워에서도 열심히 뒷걸음 중이시다. 기업가의 무능까지 더해져 환율, 국가, 가계 채무, 주가 지수, 작금의 각종 거시 경제 지표가 말해주고 있듯..
양자, 우주 산업 등은 물론 태양광,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등 기존의 첨단 기술 경쟁력에서도, 현재 국내외 투자 업계는 대기업 등 국내 기업의 AI 경쟁력을 낙제로 평가하고 있고 소프트웨어 역량은 세계에서 성과를 거둔 사례는 아예 없다.
기술, 자금력에서 다른 나라에 앞섰던 지난날의 허송세월, 기회 상실도 억울한데 현재, 자본과 기술에서 한참 앞서가고 있는 중국만 봐도 지금은 물론 미래 우리 기업의 전망은 더욱 암울해 보인다. 심지어 레거시, 파운드리 자급율, 점유율을 볼때 반도체 산업조차 중국의 추격이 두려울 지경이고 인공지능에서도 중국 지방에서 막내가 딥시크 등등까지.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난 과제에서 거듭 강조했고 앞으로도 강조할 현대 첨단 산업에 적합한 산업을 가지고 있다. 지금 우리 경제가 이 모양 이 꼴인 까닭은 중국에 백전백패 했기 때문이다. 오만데서 쓰이는 미래 핵심 산업인 반도체, 배터리 산업은 당연하고, 앞으로 바이오, 헬스, 조선 등 중국과 경합하는 산업에서 절반만, 아니 삼분지 일만 중국을 이겨도 우리나라 경제는 도약을 넘어 하늘 높이 비상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최첨단 고품질 반도체, 배터리가 필수인 전기 자동차 산업 중 인공지능을 구현한 자율 주행이나 수많은 로봇 산업 중 휴머노이드 각각 하나만 해도 미래 먹거리도 작금의 스마트폰의 그것을 능가할 수 있기에 우리나라 경제는 재도약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반성, 대오각성 촉구 및 대안 제시 용 경제, 산업 쓴소리 계속된다.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4. 3. 31.
지금부터 대략 10년 후인 2035년, 늦어도 15년 후인 2040년을 전후하여, 세계 인구 3000만 명 이상의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 미래 세대가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민의 소득과 자산을 지금보다 3~5배 늘리는 것이 경세제민하려는 국민의 강력한 의지이자 목표다. 그 구체적 실천 과제 22.
주 당 수십억 달러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작금의 엔비디아 주 당 가격은 900달러 대다. 엔비디아 시가 총액도 1조 달러 대에서 2조 달러 대까지 도달하기까지 불과 8개월 걸렸다. 메모리 반도체 만년 넘버 쓰리 미국 마이크론 주 당 가격도 리만 사태 후 7달러 내외였는데 지금은?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 넘버 원, 투의 현재 주 당 가격은?
오늘날, 모든 산업, 생활 영역에서 필수 불가결한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본격적으로 꽃 필 수 있는 6차, 5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도 분발하여 꾸준히 매출과 이익을 늘려갈 수만 있다면 논리적으로 십 년 후 5~10배, 몇 년 후 시가 총액 2~3배 증가도 불가능하지 않다.
이하, 그 근거 겸 정치권, 정부, 관료, 기업들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기본 밥값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똑똑한 대학생 CPU 한 명의 부속품으로 여겨지던 수십, 수백 명의 중학생 GPU가 오늘날 AI 산업의 중심이 된 것처럼, 나날이 발전하게 될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HBM-PIM, '뉴모로픽(Newmorphic)', 차세대 NPU 등이 대학교수 역할을 할 날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타, 오히려 전체 메모리 수요까지 늘리는, 성능을 크게 높인 CXL, 마하-1 등등까지.. 지금까지 조연은커녕 한낱 부품 취급을 받았던 메모리 반도체 산업도 이제부터는 당당히 주연 급으로 대접받게 해야 할 것이다. 즉 반도체 산업에서 '메모리가 중심 역할 하는 메모리 센트릭(Memory-Centric)' 시대의 도래는 필연이다.
먼저, 우리나라 각종 산업에서 보다 많은 기업, 특히, 파운드리 등 일부 비 메모리 수요까지 흡수해야 할 메모리 반도체 기업은 더 이상 패스트 팔로우가 아닌, 공급이 스스로 수요를 창출하는 세이의 법칙이 적용되는 퍼스트 무브 기업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가능한 한 빨리, 공급이 스스로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첨단 차세대 각종 메모리 반도체 개발과 양산은 물론 HBM 없이 기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지원하는 범용 인공지능(AGI) 반도체의 추론 기능을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학습 기능까지 크게 보완한 차세대 마하-2, 3 등으로 엔비디아부터 잡아야 할 것이다.
일단,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에 기업, 국민 연기금 등 법인을 포함한 우리 국민의 금융 자산을 크게 늘려 줄 코스피 4000~5000 포인트부터 가보자. 다음에 보다 구체적 방안과 과제를 제시하겠지만, 우리나라 주력 기업인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 그 선봉장이 돼야 할 것이다.
2024년 3월 31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3월 31일 부동산 단신 4.
"강북인데 한달새 2억 올라"…서울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 2단지' 전용 84㎡가 지난달 한 달 만에 1억9000만원 오른 21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18억8000만원에서 20억3000만원 사이에 거래된 송파구 대장주인 '헬리오시티'보다도 높은 가격이다. 인근 '경희궁 유보라'는 최근 57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7089명이 접수했다.
전국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407.71㎡의 올해 공시가격은 164억원이다. 2위는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청담'으로 전용면적 464.11㎡가 128억6000만원이다. 3위는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전용면적 244.72㎡) 106억700만원, 4위는 한남더힐 전용면적 244.75㎡ 989억2000만원, 5위는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로, 전용면적 273.93㎡ 90억8700만원이다.
성동구 ‘갤러리아포레’ 전용 271.83㎡가 77억 6900만 원으로 7위, 서초구 ‘트라움하우스5’ 전용 273.64㎡가 77억 1100만 원으로 8위,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234.8㎡가 74억 9800만 원으로 9위, 강남구 삼성 ‘아이파크’ 전용 269.41㎡가 71억5100만 원으로 10위다. 지난해 7위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공시가격은 상위 10위 밖이다.
서울 아파트 재산세 줄었다… 공시가격이 상승한 반포자이 전용 84㎡공시가격은 지난해 22억4600만원에서 올해 24억300만원, 아크로리버파크 84.97㎡도 같은 기간 24억7700만원에서 25억7500만원, 래미안대치팰리스 84.97㎡ 공시가격은 20억8600만원에서 21억8900만원으로 올랐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 84.59㎡도 지난해 10억9400만원에서 올해 11억6400만원으로, 한남더힐 235.31㎡ 역시 56억3100만원에서 61억9400만원으로 상승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 공시가격은 지난해 15억4400만원에서 올해 18억1200만원으로 17.36%,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 공시가격 지난해 15억1700만원에서 올해 19억7200만원으로 29.99% 올랐다.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전용 84㎥ 공시가격은 소폭, 0.49% 올랐으나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전용 84㎡ 공시가격은 지난해 15억1100만원에서 1.59% 하락했다.
다주택자 보유세 역시.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와 공시가격이 12.9% 오른 ‘래미안고덕힐스테이트’ 전용 84㎡를 보유한 2주택자는 보유세가 31.28%(1279만→1680만원) 늘어난 반면, 공시가격이 8%대 오른 ‘왕십리텐즈힐’과 ‘마포자이’ 전용 84㎥ 2주택자의 보유세는 13.73%(896만→1019만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대전 분양 예정 '문화자이 SKVIEW(1207가구),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1339가구) 등 총 8982가구다. 지난해 대전은 둔산동 '둔산 아이파크 자이'와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1·2단지'가 충청권 청약을 이끌었지만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도마 포레나해모로’ 등의 청약 성적이 부진했다. 대전 다우갤러리 휴리움은 전용 59㎡ 분양가가 3억2640만원이고 가양동고운하이플러스는 3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2024년 12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12월 31일 부동산 단신 4.
서초구 신반포 한신12차 재건축 조합은 롯데건설과 수의계약을 체결했고, 신반포 한신27차 재건축 조합도 SK에코플랜트와 수의계약을 맺었다. DL이앤씨는 단지명 ‘아크로 도곡’,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현대건설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또 신반포 한신16차(7월6일‧대우건설), 잠실 우성4차(7월6일‧DL이앤씨), 개포주공5단지(8월31일‧대우건설), 송파삼환가락(9월28일‧GS건설), 신반포 한신2차(12월1일‧현대건설) 등도 수의계약으로 시공사를 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삼성동 서광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서울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안산 고잔연립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서울 방화3 재정비촉진구역재건축정비사업 등에 이어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한강유역환경청이 뒤늦게 덮개공원 설치 불가를 통보하며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1·2·4주구)가 직격탄을 맞았다. 압구정 현대 등 압구정 2·3구역, 성수전략정비구역 잠실주공5단지, 여의도시범아파트 등 한강변 재건축 사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된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은 조합과 성당 간 법정 공방으로 지연되고 있다.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작업이 이주 99%, 철거 80% 진행됐지만 교회와의 갈등으로 사업 중단 위기에 놓였다.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22% 감소하나 서울 입주물량은 이문 아이파크자이, 래미안 라그란데’, 메이플자이,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1차 등 3만1334가구로 2024년(2만3507가구) 대비 33% 많다.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지난달부터 내년 3월까지 입주한다. 충북 진천교성지구풍림아이원프리니움, 대전 둔산더샵엘리프, 경남 김해율하더스카이시티제니스&프라우 등도 입주한다.
경기도는 평택시 평택석정공원화성파크드림, 평택화양휴먼빌퍼스트시티, 광명시 철산8·9단지를 재건축 철산자이더헤리티지, 광명제1R구역 재개발 광명자이더샵포레나가 입주한다. 인천은 검단신도시, 송도 등 총 31개 단지가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