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G, 조지아 배터리 공장에 20억 달러 추가 투자

[이매진]

현대·LG, 조지아 배터리 공장에 20억 달러 추가 투자현대차는 양사가 8년 동안 총 75억9000만 달러를 지출하고 8,5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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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LG to invest additional $2 billion in Georgia battery plant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조지아주 배터리 셀 제조 합작법인 에 2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한다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목요일 밝혔다. 

최신 펀드는 총 투자 가치를 40억 달러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Kemp는 "이번 대규모 투자는 보수가 좋은 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를 강화하고 학교와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등 많은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에 위치한 자동차 제조 공장은 2025년 1월부터 차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연간 300,000대의 차량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두 회사가 8년간 총 75억9000만 달러를 지출하고 85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수치에는 연간 생산 능력이 30기가와트시(GWh)에 달하는 배터리 공장과 별도의 전기차 제조 공장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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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메타플랜트(Metaplant)"로 알려진 두 제조 시설은 2022년 미국 인플레이션 감소법(US Inflation Reduction Act)에 따라 7,500달러의 소비자세 공제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 법안은 전기 자동차를 미국에서 제조해야 하며 중요한 광물 및 배터리에 대한 새로운 소싱 요구 사항을 설정합니다. 구성 요소. 

이 법에는 막대한 미국 배터리 생산 세액 공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제조공장 외부에 간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Luke Sharett/Bloomberg via Getty Images / Getty Images)

자동차 부품업체 현대모비스는 공장에서 생산된 셀을 사용해 배터리 팩을 조립한 뒤 미국 내 현대차 생산공장에 공급해 현대·기아차·제네시스 전기차 생산에 나선다.

현대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노즈는 지난해 조지아 공장에서 수요가 보장된다면 결국 연간 50만 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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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올해 초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부인 SK온(SK On)과 미국에서 별도의 50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이 보고서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