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무원의 대다수가 선생들이고, 공무원인건비의 대다수가 선생들 급여로 지급되고 있다는걸 알아야지!!
게다가 출산률은 점점 낮아지고 있어서 10여년후에는 학령아이들 숫자가 급감할거라는데 선생들 모집은 점점 더 많이하고있는걸 아는가?? 얼마전에 발표된 향후 5년간 공무원인원증가 계획에서도 교사들 모집이 대부분인걸 일반 국민들은 알고 있는가?? 노무현정부에서 공무원숫자 엄청나게 늘었다고 욕하지만 역시 그 늘어난 대부분이 교사들이란걸 알고 있는 국민들은 얼마나 될까??
언론에서 맨날 공무원숫자 많다고 떠들어되지만 교사들을 빼고나면 사실 일반공무원들 숫자는 진짜 극소수고 몇명 안되는걸 알고 잇는 국민들이 얼마나 있을까??
우리나라 전체공무원 숫자가 90여만명이다.
그중에 교사(공립학교교사만)가 50여만명으로 가장많고 그 다음이 많은게 경찰로 10여만명이다.
그외에 소방관,직업군인,교정,검찰,법원,세무,관세,외무,검사,판사, 일반행정공무원 기타 등등 다 나뉘지고 쪼개지고 나면 순수 일반행정공무원숫자는 진짜 극소수이고 몇명되지도 않는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 알고보면 선생들이 엄청난 혜택과 특권을 누리고 있으며 엄청난 권력집단이란걸 알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것 같다...
사실살 공무원으로서 누릴수 있는 혜택들은 교사들이 다 누리고 있고 공무원으로서 비난받는 부분들은 다른 공무원들이 다 받고 있는게 현실이다.
일단 교사들이 다른 공무원들에 비해서 혜택받고 특혜를 누리는 부분들을 몇가지만 살펴보자.
첫째.판사며,검사며,행정고시합격한 고위공무원이며 다들 대한나온거 호봉인정해주지 않는다,
하지만 교사들은 대학1년에 2호봉씩 인정해준다..1년에 1호봉도 아니고 한학기당 1호봉씩해서 1년에 2호봉씩 인정해준다..그래서 교사생활 시작과 함께 9호봉이나 12호봉으로 시작을 한다.
정말 양보해서 대학을 나와야 교원임용시험을 치룰수 있으니 1년에 1호봉씩 인정해준다 치더라도 한학기당 1호봉씩해서 1년에 2호봉씩 인정해주는건 무슨 개수작이냐???
호봉이 높으니 다른 공무원들보다 월급이 훨씬 더 쎄다..초임고등학교 교사 연봉이 행정고시합격한 사무관보다 연봉이 더 쎄다...
둘째,선생들 정년은 유독 다른공무원들보다 길다...현재 선생을 제외한 우리나라 모든 공무원의 정년은 5급이상은 60세까지이고 6급이하는 57세까지이다...하지만 유독 교사들만 62세까지로 가장 길다..
도대체 무슨근거로 무슨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뭐 잘났다고 교사들만 62세까지 해처먹냐?? 까놓고 나이많은 교사들 학습능력 현저히 떨어지고 또한 수업에도 성실하지 못하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 많은 숫자의 나이 많은 교사들 그 엄청난 연봉을 생각해봐라..교사들 정년 몇년만 줄여도 예산 엄청나게 줄일 수 있다..
셋째,방학때도 월급 나올거 다 나오고, 보충수업비다 야간 자율학습수당이다..뭐다 해서 각종 수당이 장난아니다..도대체 방학때도 급식비수당이랑 교통비수당이 나오는건 무슨 수작이냐?
소방관들 위험수당은 선생들 교직수당보다 훨씬 적으면서도 벌써 몇년째 그대로인데 선생들 각종 수당은 틈만 나면 올린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우리나라 공무원의 대다수는 선생들이고 우리나라 공무원 급여의 대부분이 선생들 급여란걸 기억해야한다.
전교조는 이미 옛날에 정치권력화 돼가지고 정치권에 온갖압력을 넣으면서 여전히 지들 배불릴일에만 눈이 벌개서 달려들고 있고 정치권도 선생들 눈치보기 바빠서 선생들이 해달라는건 왜만하면 다해준다.
그렇다면 왜 선생들만 이렇듯 온갖 혜택과 특권을 누리고 있고 권력화돼어서 정치권에서도 함부로 손 못돼는가??
아주 단순하다...한마디로 대가리숫자가 엄청나게 많기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공공영역과 사영역을 모두 포함해서 가장 규모가 큰 집단이 바로 선생집단이다.(물론 약 70여만명의 군집단도 있지만 군인들이야 대부분 의무복무하는 사병들이 대부분이니 집단이라고 할 수도 없다..직업군인은 얼마 되지도 않는다)
어느 국가건 사회이건 어떤 집단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다는건 엄청난 힘이있고 그 파급효과 또한 엄청나다.
공립학교교사 50만여만명에 거기가 사립학교 교사들,교사 가족들,가까운 친인척들 합하면 수백만명인데, 그게 무슨 의미냐하면 선거에서 투표수가 수백만표라는 의미다.
어떤 소신있는 정치인이 감히 교사들의 이익에 조금이라도 반하는 정책을 주장했다고 쳐보자...과연 그 정치인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검찰이고 나발이고 온갖 힘있는 집단들도 정치권눈치보기 바쁘지만 유일하게 정치권이 눈치보는 집단이 바로 선생집단인데, 그게 다 선생들 쪽수가 엄청나게 많기때문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종교단체들의 온갖 폐해를 알고 잇으면서도 정치인들이 감히 종교단체들, 특히 기독교단체들 건드리지 못하는것도 다 같은 이유때문이다.
다른 공무원들은 사실 인원수도 얼마 돼지도 않고 힘도 없다..공무원노조?? 있어봤자다..
일단 일반공무원들은 인원수가 얼마돼지 않는다.
우리나라 전체공무원 90여만명중에 선생들 50만빼고 경찰10만빼고, 국가직,지방직공무원,검찰,법원,소방,관세,세무,외무,행정공무원,교정,판사,검사, 기타등등 다 나뉘고 뿔뿔이 흩어지고 나면 일반 행정공무원은 인우너수도 진짜 몇명돼지도 않는데다가 다들 직렬도 뿔뿔이 흩어져있으니 공무원노조있어봤자 모든 공무원들이 같은 이해관계아래에서 동일한 목소리를 낼 수가 없기때문에 뭉칠수도 없고 뭉친다고 해도 인원수가 얼마 안돼서 힘도 없다.
하지만 교사집단은 그 엄청난 인원이 자신들의 권리나 이익에 대해서 같은 이해를 가지고 동일한 목소리를 낼 수있기때문에 그 자체로서 엄청난 힘이있고 정치권에서도 그들을 부담스러워하고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올해 공무원 최대 증원은 교원증원.. 내년에도 마찬가지.. 근데 교육의 질을 담보해야하는데.. 교사만 마구 뽑아된다고 질이 담보가 되나? 더욱이 경쟁없는 사회에서 자기계발은 뒷전일수밖에 없다. 왜 굳이 많은 교사를 채용해서 교육의 질을 높일려고 하는가? 숫자만 채우면 교육의 질이 올라가는가? 학교 과목수업은 온라인 방식으로의 전환을 모색하여야 한다. 교안 하나가지고 몇년씩 아니 10년이상 써먹는 교사들.. 그들에게 더이상 멀 바라는가? 스타강사들 놔두고 왜 그들에게 강의를 들어야 하는가?
왜.. 능력없는 교사들 학교수업 듣고.. 부족해서.. 온라인 상으로 또 돈줘가면서.. 학원가서.. 스타강사들 수업을 들어야 하는가? 학교 과목수업은 스타강사들 위주로.. 온라인상으로 아니면 화상회의 방식을 병용해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 물론 여러 피드백 장치를 마련하고 전문 상담교사들을 대거 채용해서 학생들이 뒤쳐지지 않도록 보조하고.. 자기적성을 개발하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학생들의 내적 문제점들이 치유되고 바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이미 교양과목 수준으로 전락한 음악이나 미술, 철학등의 과목은 굳이 정규직으로 채용할 필요가 있는가?
요약하자면.. 작금의 과목별 교사채용은 확실히 줄여나가야 하며.. 전문상담교사 채용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솔직히 스타강사들 실력 1/10도 안되는 교사들한테 수업은 왜 들어야 하는겁니까? 학생 수업권 침해 아닙니까? 능력,실력없는 교사들 그리고 나이들어 봉급만 축내는 노교사들한테 학생들의 수업권이 침해 받아야 되겠습니까? 깡패 전교조.. 교원집단으로부터 학생들의 수업권을 보호해야합니다. 아주 디테일하고 체계적이며.. 자질이 부족한 교사들의 퇴출제를 포함하는 고강도의 상시 교원평가시스템의 필요성이 절실합니다. 교양과목으로 전락한 과목들은 대학강사들로 시간강의로 하면 되구요..
지나가는 길에 하나만 바로잡고 가지요...교육공무원수 대략 33만입니다.(유치원부터 대학교 총장, 교장,교감까지 다합쳐서 조교 전임강사 포함) 정년은 62세입니다. 50만이라는 숫자는 사립까지 다 포함한 인원인듯 하네요. 호봉은 학령에 의해 정해진것으로 아는데 저게 바로 잡힐려면 저것으로 임용된 분들이 다 퇴직하셔야 될 듯 싶네요. 교직수당이 100%인상된다고요? 전 첨듣는 얘기인데 한번 기대해보져 100%인상이라는게 도대체 얼마나 오른건지를요. ㅡ,.ㅡ;
제가 일반직이고 여친이 중등학교 교사인데 솔직히 불합리한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다른곳으로 전출을 가게되서 이제 여친보다 월급이 많아질 예정이지만 학생들한테 시달리는것은 둘째치고 급여면에선 확실히 불합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전교조가 정치집단화하면서 권리를 많이 챙겨가고 있는건 사실이죠 확실히 전교조 문제는 짚고 넘어가야할듯(방학때 왜나와야하는지 교장한테 따지면서 방학때 하루있는 당직출근에 대한 이유를 논리정연하게 설명하면 당직때 출근하겠다고 했다고 하더군요..기도 안차더군요
첫댓글 공감100% 입니다. 방학(3~4개월)때 놀고 돈 버는 직종..선생밖에 없습니다. 공무원 중엔 격일제하는 소방관도 있는데 너무 차별이 심합니다. 이 상황에서 선생을 더 뽑는다고 하니 선생들은 살판나겠습니다.
올해 공무원 최대 증원은 교원증원.. 내년에도 마찬가지.. 근데 교육의 질을 담보해야하는데.. 교사만 마구 뽑아된다고 질이 담보가 되나? 더욱이 경쟁없는 사회에서 자기계발은 뒷전일수밖에 없다. 왜 굳이 많은 교사를 채용해서 교육의 질을 높일려고 하는가? 숫자만 채우면 교육의 질이 올라가는가? 학교 과목수업은 온라인 방식으로의 전환을 모색하여야 한다. 교안 하나가지고 몇년씩 아니 10년이상 써먹는 교사들.. 그들에게 더이상 멀 바라는가? 스타강사들 놔두고 왜 그들에게 강의를 들어야 하는가?
왜.. 능력없는 교사들 학교수업 듣고.. 부족해서.. 온라인 상으로 또 돈줘가면서.. 학원가서.. 스타강사들 수업을 들어야 하는가? 학교 과목수업은 스타강사들 위주로.. 온라인상으로 아니면 화상회의 방식을 병용해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 물론 여러 피드백 장치를 마련하고 전문 상담교사들을 대거 채용해서 학생들이 뒤쳐지지 않도록 보조하고.. 자기적성을 개발하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학생들의 내적 문제점들이 치유되고 바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이미 교양과목 수준으로 전락한 음악이나 미술, 철학등의 과목은 굳이 정규직으로 채용할 필요가 있는가?
요약하자면.. 작금의 과목별 교사채용은 확실히 줄여나가야 하며.. 전문상담교사 채용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솔직히 스타강사들 실력 1/10도 안되는 교사들한테 수업은 왜 들어야 하는겁니까? 학생 수업권 침해 아닙니까? 능력,실력없는 교사들 그리고 나이들어 봉급만 축내는 노교사들한테 학생들의 수업권이 침해 받아야 되겠습니까? 깡패 전교조.. 교원집단으로부터 학생들의 수업권을 보호해야합니다. 아주 디테일하고 체계적이며.. 자질이 부족한 교사들의 퇴출제를 포함하는 고강도의 상시 교원평가시스템의 필요성이 절실합니다. 교양과목으로 전락한 과목들은 대학강사들로 시간강의로 하면 되구요..
전 일반직이고 울 와이프는 특수교산데 매 학기마다 IEP(개별화학습계획)짠다고 힘들어 하던데...글고 도테되면 안된다고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대학원다닐려고 돈모으고 있는데...이런말 들으면...힘빠지겠다. 너무 몰아치치만 마세요. 일부교사들은 음지에서 묵묵히 자신들의 할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과연 그럴까 다른공무원은 몰라도 선생년놈중엔 없을걸...
참고로 전 일반직 공무원 노동자입니다...왜 교사들 을 폄하해서 그들의 당연한 권리를 뺏으려고 하죠? 이해 안 됨...우리가 투쟁해서 교사들과 비슷한 수준의 당연한 권리를 얻어야는 것 아닌가요? 당최...
일반사람들이 이런 상황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정말 좋은글입니다.
이분 수시로 이런글 올립니다. 또 대화명 바꿔서 올리네요...
지나가는 길에 하나만 바로잡고 가지요...교육공무원수 대략 33만입니다.(유치원부터 대학교 총장, 교장,교감까지 다합쳐서 조교 전임강사 포함) 정년은 62세입니다. 50만이라는 숫자는 사립까지 다 포함한 인원인듯 하네요. 호봉은 학령에 의해 정해진것으로 아는데 저게 바로 잡힐려면 저것으로 임용된 분들이 다 퇴직하셔야 될 듯 싶네요. 교직수당이 100%인상된다고요? 전 첨듣는 얘기인데 한번 기대해보져 100%인상이라는게 도대체 얼마나 오른건지를요. ㅡ,.ㅡ;
방학때 월급 안준다해도 어차피 나머지 9달 월급 인상해서 총액은 같게 해줄겁니다. 아니면 방학 중 의무연수 확대하거나...연봉 자체가 적어지는 일은 없을듯합니다.
이 사람이 예전에 작성한 글은 교사니 공무원 비교하지 말고 수험생들 공부나 열심히 하라는 글이었는데...참 특이한 분이네요
정말 공감가네요.
전 교사가 아니지만, 아니 그럼 방학때 월급 주지 않으면 뭘 먹고 살란 말입니까? 너무들 하시네 진짜...
제가 일반직이고 여친이 중등학교 교사인데 솔직히 불합리한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다른곳으로 전출을 가게되서 이제 여친보다 월급이 많아질 예정이지만 학생들한테 시달리는것은 둘째치고 급여면에선 확실히 불합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전교조가 정치집단화하면서 권리를 많이 챙겨가고 있는건 사실이죠 확실히 전교조 문제는 짚고 넘어가야할듯(방학때 왜나와야하는지 교장한테 따지면서 방학때 하루있는 당직출근에 대한 이유를 논리정연하게 설명하면 당직때 출근하겠다고 했다고 하더군요..기도 안차더군요
다 그놈의 표 때문이죠 . 엄청난 쪽수의 표를 무시할수없으니 건드리지 못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