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DaJ7rFg66A?si=5F-9ND3dqlRhh4dF
연주.Audre Rieu (앙드레류)
국적 -네델란드
바이올린. 지휘자 (73세).
"앙드레 류" 는 요한 스트라우스 오케스트라를
창단. 바이올린 연주자이며 지휘자이다.
그와 오케스트라는 클래식과 왈츠 음악을 전 세계적인 콘서트 투어로 변모시켰으며 글로벌 팝. 록음악 .그룹중의 최고가 되었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은 1867년 요한 스트라우스 2세가 만든 왈츠 곡이다.
"다뉴뷰강은 독일어의 다른 이름" 이다.
아름답고푸른 도나우강은 오스트리아 국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남아 있어 오스트리아를 상징하는 국민 음악이라고 한다.
요한 스트라우스는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줄 수 있는 소재를 찾은 끝에
그가 떠올린 건 오스트리아의 젖줄 "도나우강" 이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누구는 도나우 강의
물이 푸른지 손으로 퍼담아 보았다고 한다~~ㅎ
봄이 우리 가까이 왔습니다. 산에는 싱그러운 봄바람이 불고
분명 새싹이 눈을 티우고
있었습니다.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의
왈츠를 들으며 봄마중을
나가 보세요
여러분
행복한 토요일 되십시요.
첫댓글 아름다운 선율과 황홀한 왈츠 속에
깊게 빠져 잠시 세상사 미뤄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백님
감사하게도
음악방에 오셔서 댓글을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음악이 좋아 항상 음악 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듣고. 올리고 있는데요 음악은 삶에 원동력이며 큰행복입니다
푸른다뉴브강의 왈츠 같이 해서 고맙습니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음악을좋아하는사람들에게는
매우익숙한 곡임니다.
독일어 다뉴브강의 이름도
우리들에게는 많이친숙한 이름임니다.
앙드레류와 요한스트라우스 이름만들어도
반가운사람들임니다.
봄이오는길목에서 아름다운음악을소개 해주신
금송님에게 감사를 드림니다
잘 듣고 감니다.
늘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윌리스님
님께서도 음악에 높은 안목을 가지셨지요 수준높은 댓글에서 알수있습니다
봄이면 생각나는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 과 "봄의소리 왈츠"는 봄을 알리는 전령사들 같습니다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명곡. 많은분들이 사랑하는 이곡. 같이해서 고맙습니다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
왈츠의 선율에 맞추어
멋지게 예쁜 드레스입고 추어 봅니다 상상속으로
여유로운 일요일 아침에 듣는 명품곡 이군요
왈츠곡은 그냥 다 좋아요
안단테님
금송도 그렇답니다
상상속에 왈츠를 추며 행복한 음악속에 푹 빠져서 대리 만족을 합니다
춤에는 문외한이니
어쩌나요~?
예쁜 댓글 고마워요
우와한 왈츠선율에 맞추어
빙빙 돌아가며 춤추는 멋진
남여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92년 독일이 개통한
마인-다뉴브 운하(길이
3500km)로 라인강과
다뉴브강이 연결되어
지금은 북해의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구에서 흑해의
루마니아 삼각지까지 배가
운항되고있습니다
리노정님
상상할때가 좋고 막상 다뉴브강을 봤을때는 그냥 그랬어요
저도 파란물인가 손을 담가봤지요~ㅎ 좋아하는
왈츠의 선율속에 봄이 오는것 같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금송 꿈은 아름답지요
인과 관계도 그렇지요
알고 보면 다 현살은 다른 느낌
중고등 학교 시잘 유럽은 꿈의 도시로 여겼는데 세켸 어디를 가도 내 고행만 못하데요
@산곡 신정식
산곡님
댓글 감사합니다
어딜가도 내사는곳이 좋지요
시산제 때 참석 부탁드립니다
지금 너무 환상 속으로 들어 가고 있답니다
상상의 세계 좋아요 고전 음악은 그래서 좋아요
옛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참패한 오스트리아는
패전국의 멍에를 쓰고 정치, 경제적으로 큰 압박을 받으며
암담한 시기를 보내고 있을때 그 무렵 "슈트라우스 II세"는
무명시인 "칼 베크"가 쓴 시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아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작곡하게 되는데
이 곡은 당시 의기 소침해 있던 오스트리아 국민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면서 오스트리아 국가 다음으로 사랑받는 곡이 되었답니다.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봄이면 귓가에 살랑살랑 들려오는 왈츠곡
"봄에소리 왈츠" 와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 이 있어
늘 행복합니다
왈츠의 왕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명곡,
솔체님의
수준높은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