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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의 33 세 마리아
이 사진들은 그녀의 마지막 3일 간의 모습 이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의 일반적인 증상은 피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다.
"국경없는 의사 회"에서 지원 나온 의사가 그녀의 체온을 측정한다.
아직 의사는 그녀에게 감염 여부가 있는지 명확하게 대답할 수 없다.
일단 의사는 그녀를 치료 센터로 후송 하기로 결정했다.
구급차까지 거리는 불과 30m
그러나 그녀는 매우 힘들어 한다.
그녀가 힘겹게 구급차에 도착했을 때, 이미 온몸은 땀에 흠뻑 젖어버렸다.
구급차라고 해봐야 매트리스 하나가 전부다.
치료 센터에 도착한 마리아
극심한 구토를 호소하고 있다.
보호 장구를 착용한 의사가 에볼라 감염을 진단하고 있다.
다음 날, 마리아가 에볼라 확정 판정을 받았고
"국경 없는 의사 회"는 그녀의 집으로 파견되어
그녀가 있던 모든 곳을 염소 소독 하기로 한다.
소독 과정에서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을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보호 장비를 갖추고 작업한다.
그녀가 머물렀던 방의 모든 가재도구는 모두 소각 된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누워있던 메트리스
다음날 마리아는 사망하게 된다.
가족이나 친척들도 에볼라 바이러스의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에
보호 장구를 착용한 사람들만이 그녀의 마지막 가는 길을 도와준다.
시신은 밀봉 된 봉투에 담겨 관으로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그녀의 친척들
마리아는 자신의 집 앞에 묻혔다.
가운데 하늘색 옷이 마리아의 어머니
마리아의 친구들과
이웃들은 매우 슬퍼했다.
출처: nothing 원문보기 글쓴이: nothing
첫댓글 끌올해온건데 문제있으면 말해주세요~
참....
에볼라 진짜 무섭다....
너무안타깝다...ㅜㅜ
아...세상에..
에혀ㅠㅠㅠㅠㅠㅠ
말도 안돼.. 죽은 후까지도 괴롭다니 자신흔적이란 흔적은 싹 다 태워야하는거잖아.. 뭐 저딴 병이 다있어?ㅠ
ㅠ........
한참 에볼라 유행일때,그알에서 봤는데, 아프리카 출장다녀온 사람이 고열에 시달려서 구급차타고 병원으로 가는데,질병관리본부에서는 어디서 왔냐며~어디서 왔다 했더니, 그지역은 위험직역 아니니깐 어디병원가라하고,갔더니 받아주는 병원도 없고~~질병관리본부에서는 나몰라라~~~3시간을 왔다리 갔다리.. 그때부터 메르스 사태는 예견된일
아 나 순간 에볼라랑 메르스 헷갈림ㅠ
첫댓글 끌올해온건데 문제있으면 말해주세요~
참....
에볼라 진짜 무섭다....
너무안타깝다...ㅜㅜ
아...세상에..
에혀ㅠㅠㅠㅠㅠㅠ
말도 안돼.. 죽은 후까지도 괴롭다니 자신흔적이란 흔적은 싹 다 태워야하는거잖아.. 뭐 저딴 병이 다있어?ㅠ
ㅠ........
한참 에볼라 유행일때,그알에서 봤는데, 아프리카 출장다녀온 사람이 고열에 시달려서 구급차타고 병원으로 가는데,질병관리본부에서는 어디서 왔냐며~어디서 왔다 했더니, 그지역은 위험직역 아니니깐 어디병원가라하고,갔더니 받아주는 병원도 없고~~질병관리본부에서는 나몰라라~~~3시간을 왔다리 갔다리.. 그때부터 메르스 사태는 예견된일
아 나 순간 에볼라랑 메르스 헷갈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