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불더니,
이내 잦아들고, 따사로운 햇살이
봄날을 느끼게 한다.
남한강의 넓고, 긴 강물이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길가의 벛나무는 꽃망울을 티우고,
곧 화려한 꽃으로 변신할테이고,
아무튼 걷기에 좋은 길이다.
양평 안내도
물소리길 초입
강변
평화로움
갈산공원 입구
달과 옥토끼의 전설
남한강
등대
강변 포토존
벚꽃나무 길
갈대의 순정
출렁다리
고요함
갈대숲을 지나서...
푸른 강물이 맘을 시원하게 하네요
하늘과 갈대
징검다리 건너서...
삶의 의지
갈대숲길
버드나무
민들레꽃
민들레꽃
고사목
벛꽃몽우리
벛꽃
흑천길
숲길을 가로질러...
강보
그 얼굴이 그얼굴...
쉘부르의 물소리길
첫댓글 물소리길 5코스 제일 힘든코스
걸으셨네
봄에 걸으면 너무좋은길이지요
걸을때 냉이가 너무많아서
뜯어온 생각이 나고
딸기하우스 체험도 하면서
작년3월2일날 걸었던 생각이 나네요
물소리길 걷기 벙한번 할까요
걷기는 걸었는데,
12km 정도 걸었는데,
위치를 잘 모르겠네요,
한두번 더 가봐야지,
눈에 익을래나...
양평이 가깝고 좋은동네지요
물도 좋고 풍경도 좋고요
주말엔 막혀서 못가요 ㅠ
고즈넉해 보이네요
강변길 걷기도 좋고,
벛꽃나무길 걷기도
좋을것 같네요.
꽃이 피고, 잎에
물이 오르면,
보기 좋겠네요.
물소리길 이름 다운 길이네요.
걷기에 살짝 더운가 보네요
남한강변의 물길이
보기 좋네요.
12시 경에는 햇볕이
강해서 걷는데 이마에 땀이 나더라구요.
혼자서 이렇게
좋은곳엘 돌아 댕기시나 봅니다
건강에는 걷기가 제일 좋다는데
걷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다 보니
이렇게 대리 만족 합니다
양평에는 몇사람 친구들과 함께 걸었네요,
양평 사는 친구가
길라잡이하구요.
영심씨,
귀찮아도 몸에 맞게
매일 걸어야지, 요양병원 늦게가요,
요양병원 빨리가면,
인생 난감해져요.
"와사보생"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소노휴 리조트까지 갔네요.
양평은 또한 해장국으로도 유명 하지요.
양선지 해장국 한그릇이면...정말 푸짐하지요.
4끼니 전부 친구집에서
육전, 메기 뻐가사리매운탕, 감자전, 미나리전, 깻잎전에 어죽, 해물라면에 마끌리, 소주, 맥주, 고급 샴페인, 향이 끝내주는 겨우살이등을 만들어 먹으니,
딴 음식은 생각이 안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