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부터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찾아보려고 했지만...
별로 기록들이 없더군요.
일단 벤 월러스는 460 파운드 (약 210 킬로그램)
태이션 프린스 - 135 파운드 (약 61킬로그램) (많이 못들거라고 예상은 됐지만..이정도일 줄이야..음..)
얼 보이킨스 - 310 파운드 (약 140 킬로그램) (이건 많은분들이 아실거라 생각됩니다..정말 엄청나죠..)
드와잇 하워드- 270파운드 (약 123킬로그램) (몇년전 기록이긴 합니다만..약간 기대이하군요.음)
얼마전 입단테스트에서 케빈 듀란트가 185파운드 (83킬로그램)을 들어올릴 수 없다고 해서
한동안 화제가 됐었죠...
그만큼 벤치프레스는 선수들의 전체적인 Body Strength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엔비에이에서 벤치프레스를 가장 잘하는 선수들과 가장 못하는 선수들은 누굴까요?
제가 경험상으로 봤을땐 주로 목 두껍고, 전체적으로 굵직굵직 할수록 많이 들어올리더군요..
카를로스 부저, 샤킬, 케년 마틴, 코리 매거티 이런 선수들은 얼마나 들어올릴지 정말 궁금하군요..하하
엘튼 브랜드도 NBA EXCEl 프로그램에서 벤치프래스 잘한다고 나왔던 기억이 2년전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