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 내린 비 / 이성경 천둥 번개 요란한 소리로 쏟아지던 비 새벽녘 고요한 시간 커다란 소리로 잠을 깨우더니 창가를 적신 채 사라져 갔다. 기다려도 오지 않더니 알고 있었을까 세차게 두드리고는 서둘러 떠난 뒤 흔적만을 남겨두었다. 창가를 적시며 흘러내리던 아스라이 사라져간 영롱한 이슬방울.
첫댓글 새벽녘 내린 비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비가 내리더니 조금 시원해졌어요.더디지만 가을은 오고 있네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새벽녘 내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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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더니 조금 시원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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