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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감성ノ연주뉴에지 [Film OST] A River Runs Through It (흐르는 강물처럼) (1992)
almeida 추천 24 조회 1,607 18.08.16 19:4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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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정말 감동의 영화 였습니다.

  • 작성자 18.08.20 00:26

    넵~ 저도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역시
    그렇더군요. 좋은 영화나 좋은 책은
    다시 봤을 때 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감동을
    느끼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 잘 보내세요, 쏘나기님.

  • 18.08.17 22:45

    와우!
    플라잉 낚시... ㅎ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에
    나레이션 역까지,,,,
    참으로 감동적인 영화이지요
    브래드 피트를 좋아해서 본 영화인데
    가을의 전설과 함께... ㅎㅎ
    "완전하게 이해할 수는 없어도 완벽하게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 - <흐르는 강물처럼> 중
    참으로 인상적으로 다가 온 말이었습니다
    늘 좋은 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세요 almeida님 ^^*

  • 작성자 18.08.20 00:30

    어이쿠~~
    어느새 한국은 월요일을 맞고 있군요.
    그렇죠 ..... 영화 종반의 그 명대사가 늘 가슴에 와 닿는
    영화입니다. 낚시에 낚자도 모른데 이 영활 보고 있슴
    낚시대라도 던지고 싶은 ... (낚시대를 ... 던지)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 전 덕분에 근처 밀림같은
    공원을 헤매다 왔었습니다.
    여름도 다 가지요? 막바지 더위라는데 건강 챙기시고
    감사드리고 ..... 새로운 주 잘 보내세요, 비단님.

  • 18.08.19 10:25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가족애를 다룬 휴먼드라마...
    2년후에 만들어진 "가을의 전설"과도 내용은
    많이 흡사한 듯 합니다.
    두 영화를 통해서 "브래드 피트"라는 걸출한
    배우가 탄생했다고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만
    20대의 모습이 참 풋풋하고 앳되 보이는군요.
    플라잉 낚시로 송어를 건져 올리는 모습도
    무척 인상적이었던 영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멋진 작품 감사드립니다.알메이다님!!

  • 작성자 18.08.20 00:33

    네 그렇죠 .... 이 영화와 가을의 전설 (드롱님이
    해석하셨던 몰락의 전설 .... 사실 이 제목이 더 맞는게 아닌지)
    은 마치 형제와 같은 영화라고 할까요 ....
    뭔가 인간의 삶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리울 땐 전 언제나
    이 둘 두 영화를 떠올립니다.
    브레드 피드 참 잘 생겼죠 ....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그야말로 눈에 띄는 외모였는데 어느새 나이가
    쉰이 훌쩍 넘었군요 .....
    드롱님은 낚시는 좀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힘든 여름이 지나가고 있네요 .... 건강 유의하시고
    새로운 한주 잘 설계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드롱님.

  • 18.08.20 20:20

    나의 뇌리에 많은 감동적인 장면을 선사한 작품이군요
    조용히흐르는화면에 압도된 기억을 드덤어봅니다
    특히 캐스팅하는낚시의 장면이 기억에 뚜렷히 남았어요
    명우들의 멋진 연기도 좋고 흐르는음악도 너무좋았든 기억이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22 21:19

    로-드님에게도 좋은 기억의 영화이군요.
    네, 저도 그렇습니다.
    전 이 영화를 '가을의 전설'과 함께 거의 매년 본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고 감동이 있는 작품을 좋아하거든요.
    오늘도 멋진 작품과 함께 방문해 주셨네요. ㅎㅎ
    여름 잘 보내고 계시지요?
    감사드리고 .... 이제 다시 저물어가는 2018년의 여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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