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첫 원전 건설 국민투표 실시

[이매진]

카자흐스탄, 첫 원전 건설 국민투표 실시

https://www.euractiv.com/section/central-asia/news/kazakhstan-to-hold-referendum-on-first-nuclear-plant/

Kazakhstan to hold referendum on first nuclear plant

카자흐스탄의 우라늄 광산. 2022년에 카자흐스탄은 전 세계 생산량의 42%를 차지하며 우라늄 채굴 분야의 절대적인 리더가 되었습니다. [트렌드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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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은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 건설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이 9월 1일 금요일에 밝혔으며 날짜는 나중에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에너지 부국 중앙아시아 국가인 한국 정부는 발전용량 다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오랫동안 논의해 왔으며, 남동부 알마리 지역에 시설 건설 예정지를 확정하고 잠재적 파트너로 러시아의 로사톰(Rosatom)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활동가들은 안전 문제와 소련이 운영하는 세미팔라틴스크 핵무기 시험장이 있는 카자흐스탄의 역사 때문에 이 프로젝트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Tokayev는 “세계 최대의 우라늄 생산국인 카자흐스탄은 자체 원자력 발전 용량을 보유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많은 시민과 일부 전문가들은 원전의 안전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화당의 의장이자 마질리스의 6개 정당 중 하나인 아이다르베크 호자나자로프는 국민투표에 앞서 광범위한 대중 인식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대중이 무엇에 투표할지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하려면 전문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감정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닙니다. 전문가의 고려가 필요합니다.”라고 Kazinform이 인용한 Khojanazarov의 말입니다.

Tokayev에 따르면 추가 공청회가 필요합니다. 가장 최근의 행사는 8월 22일 알마티 지역의 울켄(Ulken) 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은 이전에 정부가 미래 공장 건설에 “최적”이라고 간주했던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청문회는 지역 지지자들과 반대하는 시민 운동가들 사이의 논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우라늄 생산의 선두주자

카자흐스탄은 전 세계 생산량의 42%를 차지하는 우라늄 채굴 분야의 절대적인 선두주자가 되었으며, Kazatomprom National Atomic Company의 지분은 22%를 차지했다고 Samruk Kazyna Sovereign Wealth Fund가 8월 29일에 보고했습니다.

Kazatomprom은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업체로, 자회사, 계열사, 합작 투자 회사가 26개 매장지를 개발하여 14개 우라늄 채굴 기업으로 통합했습니다.

(게오르기 고테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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