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운동
* 근력운동(혹은 순환운동) : x
* 유산소운동 : 훌라우프 30분
* 틈새운동 (생활운동): 점심먹고 서있기30분(서서 스트레칭)
2. 오늘의 식사 평가
아침 : 두부1/2, 김치
점심 : 공기1/2,버섯볶음,파김치,회무침,멸치볶음, 감자조림
저녁 : 공기1/2,갈치감자조림,돼지갈비조림1개,무말랭이무침, 양념고추1개
간식 : 교촌치킨 골드윙(날개1개),토마토1개
3. 평가 // 내가 한 칭찬 받을 일 ^^ :
체중계가 이상해요 하두 정체기가 오래가길래 마음이 지쳐서 운동을 게을리했는데 그래도 이상하게 하루에 몇백g씩 아주 조금씩 빠지고 있네요.. 운동과 꾸준한 식이로 빠진거라 많이 먹는날에도 더 찌진 안는듯하네요ㅋㅋㅋ *^^*v 며칠 잘 쉬었으니 오늘부터 다시 2차 다이어트 들어갑니다.
어젠 큰집에가서 저녁을 먹고 조카들 치킨 시켜준다고 시켜놓고선 침만 꼴딱꼴딱 삼키다가 결국 한개 꿀꺽했네요 근데 살찔까봐 무서워서 한개 이상은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다이어트 시작하고 울 신랑 탄산음료랑 치킨은 절대입에도 못대게 합니다. 물론 저때문에 신랑도 그 좋아라하는 치킨을 같이 못먹게 됐지요.ㅋㅋ 근데 삼겹살은 별말안해요..삼겹살은 되는데 치킨은 안된다니? 이 무슨 얼토당토 않은....
4.스스로채점도 :
10점(요게 며칠짼지...) |
첫댓글 ㅎㅎ 치킨이야 기름에 튀긴거고 삼겹살은 기름을 빼면서 굽는거잖아요..^^ 저도 콜라 엄청나게 좋아라하는데..못먹은지가 오래됬네요..안먹다보니 안찾게되는걸 왜 여지껏 그리도 먹어댔을꼬..ㅠㅠ*
저두요 저는 임신했을때도 다른건 안먹어도 사이다는 꼭 먹어줬답니다. 태아에 안좋다는거 알면서도 못참고 먹어댔는데..(못된엄마ㅠㅠ) 지금 딱 끊은걸보면...참 신기신기
저두 치킨이 젤로 먹고 싶어여...진짜 원없이 먹어봤음...ㅜㅜ 운동한다고 나감 어찌 치킨 냄새가 코를 자극하는지...언제까지 참을수 있을지..에겅..님은 눈앞에 보이는데도 한개만 먹다니 대단하신거에여..^^
그옆에 울 신랑이 째려보며 지키고 있었다지요..ㅋㅋ
우리 치킨 좋아 하는분덜 함 모여서 (살 다 빼구~~~) 왕창 닭잡아 묵고 맙시다...세상의 모든 닭들을~~~으흐흐.....
ㅋㅋ 독일서 모여야하나요? ㅋㅋㅋㅋㅋ
네 다 먹어 주자구요 크하하
ㅋㅋ 전 오늘 원없이 먹었는데~ㅋㅋ 그래도 후라이드 안먹구 기름쫙뺀넘으로다 ㅋㅋ 훈제치킨이나 그릴에 기름쫙빼서 구운거는 괜찮을듯해요^^
맞아요 튀긴거보단 굽는게 나을 테니 것도 좋은 방법일듯^^
남편이 치킨은 싫어하고 삼겹살은 좋아하는거 아닌가요?ㅎㅎㅎ 울신랑도 자기 좋아하는 음식은 어떤핑계를 대서라도 먹게하거든요 ㅎㅎ
ㅎㅎㅎ 아뇨 날씬쟁이 울 신랑 치킨 엄청 좋아라하는걸요? 물론 삼겹살도 좋아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