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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1 (목) 을미년 첫 해맞이..... 천매봉에서 본 치악일출
을미년 새해...... 치악일출
날마다 뜨고 또 지는 태양이지만
해가 바뀌어 맞는 태양은 그 의미가 다른 지
전국의 해돋이 명소마다 오늘도
수 십만 명의 해맞이 인파가
몰렸다는 뉴스다.
을미년의 새해가 밝아
치악일출을 보려고 아침 일찍
원주의 야산인 천매봉을 오른 후
조망터에 닿으니 벌써 많은 시민들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일출을 기다린다.
치악남릉의 시명봉과
가리파재 사이로 점점 붉어오는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영하 10도의 추위 속에 십 여분을 넘게 기다린 끝에
힘차게 솟아 오르는 을미년 새해의 첫 태양에
국태민안과 만사형통을 소망하며
치악일출 산행을 마치다.
07:18 해맞이에 나서며....... 따뚜주차장에서 본 치악의 영봉
원주국민체육센터를 지나.......
원주의료원 사거리....... 동보 노빌리티타워
롯데시네마 앞 조형물
구곡택지를 지나며......
07:31 천매봉 들머리에.......
어제 내린 3cm의 천매봉 능선 눈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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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매봉 능선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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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매봉 정상 직전에........
천매봉 정상의 해맞이 손님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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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매봉 날머리...... 1
을미년 새해 치악일출을 기다리는 시민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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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2 치악재쪽이 붉어온다
조망터에서 본 치악산맥
이쪽은 백운산쪽
치악일출을 기다리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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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 본....... 치악의 정상 비로봉(1,288m)
향로봉(1,043m)
해발 450m의 치악재(가리파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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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 백운산(1,087m)
08:05 치악일출이 시작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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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명봉과 치악재 사이로 솟아 오른 을미년의 첫 태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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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태민안과 만사형통의 소망을 을미년 첫 태양에 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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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N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