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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 모임 "No Reprieve from soaring heat" 비가 오기를......( The Eagle)
윤길순 (TX) 추천 0 조회 52 11.07.29 23:2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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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7.29 23:26

    첫댓글 9개월 동안 거의 가뭄상태입니다. 모든 것들이 다 말라가고 있습니다. 기도가 절실히 필요 할 때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 11.07.30 00:13

    9개월동안 가뭄이라니 너무하군요. 들판에 남아있는것이 없을것 같군요.저도 기도 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7.30 00:36

    텍사스농업은 거의 전멸상태입니다. 하나님은 왕회장님의 기도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주 안에서 강건하세요. 주님의 사랑안에서....

  • 작성자 11.07.29 23:47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약5:16-18)

  • 11.07.30 08:15

    정말 심각한 상태이군요.
    저희도 열심히 기도 드리겠습니다.
    비가 내려 TX 를 촉촉히 적셔주십사 하고요.
    더위에 건강 유의 하세요.

  • 작성자 11.07.30 09:23

    격려와 위로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연재난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섭리아래 있으니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수밖에 없어요.
    일본은 쓰나미로, 한국은 홍수로, 텍사스는 가뭄으로 재난피해, 인명피해가 너무 많아요.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음까지 가물어 질까 염려되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 11.07.30 11:35

    그러잖아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9개월 동안이라니... 매우 심각한 상황이로군요.

  • 11.07.31 09:58

    지금 보여지고 일어나는 기후 현상이 이상 기후가 아니라 점점 더 더워지게 되어있고 서울도 현재 현상의 기후가 이상 기온이 아니라 이렇게 되어가며 더욱 더 더워지는 현상이되는것이지요 이제는 더운 후로리다로 겨울을 피해가는것이 아니라 더위를 피해 알바니 버펄로로 북으로 북으로 더 멀리는 카나다로 가는것이 이 무서운 더위를 피하는것이라는 칼럼을 읽었습니다 이제는 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여 살아야 겟습니다 힘들어서 어이 하나 걱정이 많이 되면서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네 답답하게 시리 ....

  • 작성자 11.07.31 13:49

    황혼녁에 지평선만 아름다워요. 하나님의 처분만 바랄 뿐 우리 힘으로 이 자연의 섭리를 어찌 할 수있겠어요. 오늘 저녁하늘도 구름은 한점도 보이지 않고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도 너무 무심하기만 합니다. 영적인 가뭄까지 들까봐 기도와 찬양으로 심령 속 꽉 ~~채우고 있어요.

  • 11.08.02 15:03

    윤길순님 ~~아자아자 화이팅~~~!!!

  • 11.08.02 21:51

    마당쇠 안주인님! 정말 심각하군요. TX는 미국만이 아니라 세계의 곡창지대인데. 정말 큰일입니다. 여기 서울은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지긋지긋하게 비가 옵니다. 많은 희생자도 났구요. 거기가 가까운 곳이라면 여기 물 그리로 보내드릴터인데. TX가 9개월 비가 안 오는 일이 과거에도 있었던 일이가요. 아니면 사상 처음 일인가요? 그리고 농사 지을 물도 중요하지만 생활수는 별 문제가 없나요. 세상은 참으로 공평하지 못하네요. 한쪽은 너무 넘쳐나서 문제이고 다른 한쪽은 모자라서 문제이고. 물 문제만 아니라. 세계 식량 사정도 극과 극 차이가 있습니다. 지구 총 인구가 70억명(금년 말)인데 10억 정도가 기아선상에 있습니다. 그리고 매

  • 11.08.02 21:55

    5초마다 1명씩 굶어 죽어 1년에 약 650만명이 아사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빈부 차이도 엄청나게 차이가 나서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지구 인구가 20%가 넘는다고 합니다. 비, 식량, 생활수준 등 모든 분야에서 이렇게 극한적인 차이가 나고 있다는 것이 종교적이나 성서적으로 어떻게 해석되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저 기도가 모자라서 하면 우선은 답이 될런지 몰라도, 그러기에는 지금 이 지구상에 일어나는 일들이 너무 너무 설명하기 힘들어 집니다. 그러나 기도 이외 다른 해결책이 없다면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안타가운 소식에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합니다.

  • 작성자 11.08.03 10:41

    BV counties put on alert for hot weather

    Eagle Staff Report

    Heat-index values in areas of the Brazos Valley will reach or exceed 110 degrees through Thursday, according to the National Weather Service, which has issued an excessive heat warning for Leon and Milam counties. 신문에 난 경고문입니다. 큰 자연재난을 피할 방법이 없어 너무 답답해요. 금년 여름에 더 심한 가뭄이에요. 매일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도하고 있어요. 격려와 위로에 눈물만 흐르네요. 더운 여름철 건강 조심하세요. 박 교수님~~

  • 작성자 11.08.03 11:34

    자연재난으로, 식량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 생각하면 애통한 마음 뿐이죠. 기독교정신이 점점 사라져 가고있는 미국사람들도 정신차려야 될 부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 11.08.03 13:14

    방금 전 여기 KBS 낮 12시 뉴스에 미국 남부와 중국 남부의 가뭄이 매우 심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두곳 다 세계 식량의 주 생산지인데. 참으로 큰 일입니다. 우선 그곳에 사는 유교수댁 여러분들의 고생이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도 10억명이 기아 선상에 고통받고 있고 매일 2만명의 죄 없는 어린이들이 긂어 죽어나 영양부족에 의한 각종 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 5초마다 1명씩 죽어 가고, 1년으로 치면 무러 650만명이 죽어갑니다. 그런데 이번 가뭄(미국 남부와 중국 남부)와 홍수 (한국 포함 하여 여러곳)로 곡물 수확량이 많이 줄 것으로 걱정됩니다. 정말 또 다른 형태의 소돔과 고모라의 벌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 작성자 11.08.03 22:50

    오늘4일날은 110F도가 넘은 날이라고 오후 3-7시까지는 에어컨온도를 85F도로 맞추고 다른 전기는 일체쓰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지금까지 이곳에 이런 날씨는 없었어요.1-2도 차이가 아주 큰 변화에요. 박 교수님, 기아문제는 참 답이 없지요? 굶주린 백성에게 식량을 원조해주면 건강해져서 아이들을 낳고 그 사람들은 다시 배고파지고 , 그 배고픈 인구는 더 늘어나게 되고.....
    이디오피아에 선교사로 계신분은 마장족에게 땅을 개간해서 커피농장을 만들어 그곳에서 생산되는 커피를 팔아 식량을 사먹도록 정신개조를 시켰대요. 지금 마장족들은 전 보다 많이 좋아졌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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