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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덱스 2010년 5월 마지막주 POP 추가 입고 안내서
※ 정기주문분과 함게 출고 되며 배포일은 2010년 5월 26일 (수)입니다.
■ EMI 발매 신보 (CD)
★ HOT ISSUED ITEM ★
1. FRANCOISE HARDY / STAR : 드디어 국내에 공개되는 프렌치 팝의 아이콘 프랑소아즈 아르디의 1977년 발매작 [STAR]. 본작의 수록곡 중 돋보이는 곡은 누가 뭐래도 첫번째 수록곡 ‘Star’이다. Janis Ian의 오리지널을 특유의 고혹적인 보컬과 프렌치 포크의 아름다운 감수성으로 담아낸, 지금껏 프랑소아즈 아르디가 남긴 수많은 곡 중에서도 유독 국내 마니아들로부터 꾸준한 리퀘스트를 얻는 명곡이다. 이밖에도 영롱한 키보드와 기타, 읇조리는 아르디의 보컬이 인상적인 ‘Chanson Sur Toi Et Nous’, 전형적인 70년대 곡 전개 방식의 전형을 보여주는 ‘A Vannes’, 프로그레시브적 영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Je Ne Suis Que Moi’ 등 매력적인 곡들로 가득 차 있다. 가격/17,500원(EMI FRANCE / EU)
2. MOBY / WAIT FOR ME. REMIXES! (2CD) : 전작 [Hotel]에서 데카당한 클럽 스타일 사운드를 선보였던 모비가 더욱 멜랑콜리하며 묵상적인 어법을 채택하며 다시 돌아왔다. 일렉트로닉 씬의 슈퍼스타 모비의 2009년 발매 새 앨범 [Wait For Me]. 근 10년간 발매한 작품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성을 내포하고 있는 홈-메이드 레코딩작. 멜로딕한 씨네마적 접근법으로 고독하고 우울한 사운드를 창출함과 동시에 멋진 다운템포 스트링이 모비 특유의 감각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앨범. –Moby 자신의 레이블 Little Idiot을 통해 발매했던 문제작 [Wait For Me]의 2CD 리믹스 앨범. 가격/21,000원 (LITTLE IDIOT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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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MR DIAB / THE VERY BEST OF AMR DIAB : 20여장이 넘는 앨범으로 통산 3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명실상부한 중동 음악씬의 최고 슈퍼스타로 각광받는 이집트 태생 아므르 디압의 베스트 앨범. 처음 접하는 이들도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흡입력과 놀라운 가창력, 라운지, 재즈, 팝, 록, 자국의 민속음악의 짜릿한 퓨전화를 통해 댄스-팝의 영역을 극대화한 월드뮤직의 아이콘으로 라이(RAI)의 제왕 할레드와의 듀엣곡을 포함, 이를 증명하는 12곡의 고품격 월드뮤직 송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17,500원(VIRGIN / EU)
4. AUDIENCE / FRIENDS, FRIENDS, FRIEND : 브리티쉬 출신 아트록 밴드 Audience의 1970년 발매 두번째 앨범. 간결하며 심플한 사운드의 우아한 기품이 깃든 사운드로 그들 최고의 앨범이란 평가를 얻었던 전작 [House On The Hill]로 당대를 풍미했던 Jethro Tull, Gentle Giant 등의 아성을 위협했던 밴드의 역량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의 작품으로 이듬해인 1971년 이들의 최고작이라 불리우는 [House On The Hill] 탄생에 토대가 되었던 작품이다. 프로그래시브 록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브리티쉬 아트록씬의 짜릿했던 한 순간을 담은 수작으로 모자람이 없다. 가격/17,500원 (VIRGIN / EU)
5. CAESARS / PAPER TIGERS : 스웨디시 개러지록 밴드시저스(Caesars)의 2005년작 [Paper Tigers]. 스웨덴 출신의 4인조 개러지록 밴드 시저스는 60년대 사이키델릭, 개러지록을 계승, 발전시킨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재치 넘치는 가사로 인기를 얻으며 스웨디시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본작에 수록된 'Jerk It Out'은 일렉트로닉 비트가 실린 개러지록 트랙으로 퍼즈 기타와 올갠 연주가 어우러진 캐치하고도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인다. 또한 이 곡은 i-Pod 셔플 광고와 FIFA 2004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큰 히트를 치며 시저스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가격/17,500원(VIRGIN / EU)
6. DEPECHE MODE / THE SINGLES 81>98 (3CD BOX SET) : 싱글 디스크 [81-85]와 더블 디스크 [86-98]를 한데 묶은 박스셋. 본작에는 싱글 'Dreaming Of Me'에서 'Only When I Loose Myself'까지 브리티쉬 신스 팝 밴드의 모든 A-Side 곡들 수록하고 있다. 또한 정규작에 수록되지 않은 많은 수의 이색 버전들과 싱글 믹스 버전들은 Depeche Mode 골수 팬들을 위한 Must-Have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Enjoy The Silence', 'Just Can't Get Enough', 'People Are People', 'Personal Jesus', 'Get The Balance Righ’ 포함 38트랙 수록. (3 FOR 2) 가격/35,500원(MUTE / EU)
7. EDITH PIAF / OLYMPIA 1956 :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프랑스의 전설적인 디바. 비극적 삶을 살다간 우리시대 진정한 크루너, 남성 아티스트이건 여성 아티스트이건 샹송 가수라면 어느 누구나 마음 속에 그녀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담고 간직하며 살아가는 유일무이한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1956년 파리 올랭피아 극장에서의 실황을 담고 있는 전설적인 라이브 앨범으로 ‘Hymne a l'Amour’, ‘Marie La Francaise’, ‘Les Amants d'Un Jour’ 등의 대표 트랙들을 수록하고 있다. – REMASTERED 가격/13,000원(EMI / EU)
8. EDITH PIAF / OLYMPIA 1958 :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프랑스의 전설적인 디바. 비극적 삶을 살다간 우리시대 진정한 크루너, 남성 아티스트이건 여성 아티스트이건 샹송 가수라면 어느 누구나 마음 속에 그녀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담고 간직하며 살아가는 유일무이한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1958년 파리 올랭피아 극장에서의 실황을 담고 있는 전설적인 라이브 앨범으로 ‘Hymne a l'Amour’, ‘Mon Manège à Moi (Tu Me Fais Tourner La Tête)’, ‘Comme Moi’ 등의 대표 트랙들을 수록하고 있다. – REMASTERED 가격/13,000원(EMI / EU)
9. EDITH PIAF / OLYMPIA 1961 :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프랑스의 전설적인 디바. 비극적 삶을 살다간 우리시대 진정한 크루너, 남성 아티스트이건 여성 아티스트이건 샹송 가수라면 어느 누구나 마음 속에 그녀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담고 간직하며 살아가는 유일무이한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1961년 파리 올랭피아 극장에서의 실황을 담고 있는 전설적인 라이브 앨범으로 ‘Flons Flons du Bal’, ‘Mon Dieu’, ‘T'Es l'Homme Qu'il Me Faut’ 등의 대표 트랙들을 수록하고 있다. – REMASTERED 가격/13,000원(EMI / EU)
10. EDITH PIAF / OLYMPIA 1962 :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프랑스의 전설적인 디바. 비극적 삶을 살다간 우리시대 진정한 크루너, 남성 아티스트이건 여성 아티스트이건 샹송 가수라면 어느 누구나 마음 속에 그녀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담고 간직하며 살아가는 유일무이한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1962년 파리 올랭피아 극장에서의 실황을 담고 있는 전설적인 라이브 앨범으로 ‘Diable de La Bastille, ‘Toi, Tu l'Entends Pas’, ‘Non, Je Ne Regrette Rien’, ‘Milord’ 등의 대표 트랙들을 수록하고 있다. – REMASTERED 가격/13,000원(EMI / EU)
11. ELOY / LIVE (REMASTERED) : 국내에 정식 발매 되기도 했던 [Dawn]을 비롯, [Ocean], [Silent Cries Mighty Echoes] 등 독일 심포닉 록씬을 수놓았던 명작들로 1970년대 유럽 프로그레시브 록 씬의 절대적인 강자로 군림했던 엘로이의 공연 싱황을 담고 있는 1978년 발매 라이브 앨범 리마스터 리이슈작. 본작의 서막을 여는 11분이 넘는 대곡 ‘Poseidon’s Creation’을 시작으로 국내팬들의 단골 애청곡 ‘Sun Song’, 20여분간 그룹 Eloy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본작의 백미 ‘Atlantis' Agony At June 5th - 8498, 13 p.m. Gregorian Earthtime’등 어느 한 순간이라도 놓쳐버리기 아까운 독일 심포닉 록 정점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명 라이브 실황 앨범이다. 가격/13,000원(HARVEST/ EU)
12. ELOY / POWER AND THE PASSION (REMASTERED) : 국내에 정식 발매 되기도 했던 [Dawn]과 [Ocean], [Silent Cries Mighty Echoes] 등 독일 심포닉 록씬을 수놓았던 명작들로 1970년대 유럽 프로그레시브 록 씬의 절대적인 강자로 군림했던 엘로이의 1975년 발매 통산 네번째 발매작이자 Electrola 레이블에서의 첫번째 앨범. 본작은 Eloy의 광신도들에 의해 과도기적 앨범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중후반기를 수놓았던 스페이스 록적인 요소를 배제한 채 컨셉트 형식의 구성으로 작렬하는 기타와 건반 연주가 주를 이루는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채워져 있다. 장중한 인트로부터 각각 10분과 9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명곡 ‘Love Over Six Ceturies’, ‘Mutiny’ 등 그들의 역량을 가늠하는 명곡들이 수두룩하다. 본 리이슈반에는 싱글 ‘The Bells Of Notre Dame’의 리믹스 버전이 실려있다. 가격/13,000원(HARVEST/ EU)
13. HERMAN'S HERMITS / HERMAN'S HERMITS + BOTH SIDES OF HERMAN'S HERMIT : UK 차트 10개의 TOP 10 히트곡과 7개의 TOP 20 싱글을 보유하고 있는 한편, 브리티쉬 인베이젼의 큰 축으로 인정받는 그룹 Herman’s Hermits의 1965년 영국 내 데뷔작 [Herman’s Hermit]와 1966년 발매반 [Both Sides Of Herman’s Hermit] 2장의 LP를 한장의 CD에 깨끗하게 복각시켜 담고 있는 EMI 센츄리 시리즈 리마스터 재발매반. 'Dream On', 'For Your Love', 'The Story Of My Life' 등 24트랙 수록. - REMASTERED가격/13,000원(EMI / EU)
14. HOELDERLIN / TRAUMSTADT – LIVE (2CD) : 1972년 국내 팬들에게도 독일 프로그레시브 포크-록의 컬렉터스 아이템으로 여겨지고 있는 PILZ 레이블에서의 데뷔작 [Hoelderlin’s Traum]으로 그 명성을 익히 아는 그룹 휄덜린의 1978년 발매 전설적인 라이브 앨범 [Traumstadt] 2CD 라이브 실황 앨범. 극한으로 확장된 솔로, 비쥬얼한 효과, 특유의 유머와 독특한 의상 등 수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본작은 1977년 오펜하우스에서 녹음 되었으며 그룹 GROBSCHNITT의 앨범과 함께 독일 록 역사에 길이 남는 명연으로 회자되고 있다. 프로그레시브 록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독일 록 라이브의 진수를 담고 있는 필청작. (2 FOR 1) 가격/17,500원(EMI / EU)
15. I NOMADI / D’AMORE E ALTRE STORIE (2CD) : 일 자르디노 데이 셈플리치 (Il Giardino Dei Semplici), 이 뿌 (I Pooh), 라 보떼가 델 아르떼 (La Bottega Dell’arte) 등 진솔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연주로 유독 국내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이태리 출신 그룹들과 그 맥락을 같이하는 밴드 이 노마디가 발표했던 싱글을 빠짐없이 수록하고 있는 2CD 컴필레이션. 한번 들으면 그 선율을 잊기 힘든 아름다운 발라드 ‘Un Giorno Insieme’를 포함, 1960년대 비트그룹으로 시작하여 40년이 넘는 음악적 여정을 보냈던 대그룹의 역사를 모조리 수록하고 있는 소장가치 만점의 모음집이다. 이태리 아트록 마니아는 물론 깐쪼네 팬들에게도 추천을 권하는 작품이다. (2 FOR 1) (35트랙 컬렉션) 가격/17,500원(EMI / EU)
16. I NOMADI / PLATINUM COLLECTION (3CD) : 일 자르디노 데이 셈플리치 (Il Giardino Dei Semplici), 이 뿌 (I Pooh), 라 보떼가 델 아르떼 (La Bottega Dell’arte) 등 진솔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연주로 유독 국내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이태리 출신 그룹들과 그 맥락을 같이하는 밴드 이 노마디가 발표했던 싱글을 빠짐없이 수록하고 있는 3CD 플래티넘 컬렉션. 1960년대 비트그룹으로 시작하여 40년이 넘는 찬란한 세월을 보냈던 대그룹의 역사를 모조리 수록하고 있는 소장가치 만점의 모음집이다. 이태리 아트록 마니아는 물론 깐쪼네 팬들에게도 추천을 권하는 작품이다. (54트랙 수록) (3 FOR 2) 가격/35,500원(EMI / EU)
17. JACKSON BROWNE / SOLO ACOUSTIC VOL.1 : 1977년 발매 라이브 앨범 [Running On Empty]의 감동을 이어갈 싱어 송 라이터 잭슨 브라운의 2005년 발매 어쿠스틱 라이브 앨범 [Solo Acoustic Vol.1]. 2008년 발매된 [Solo Acoustic Vol.2]에 앞서 발매된 작품으로 녹슬지 않은 기타 연주와 풋풋한 감성을 자아내는 차분한 보컬이 주가 된 완소 라이브 앨범이다. ‘Barricades Of Heaven’, ‘These Days’, ‘The Birds Of St. Marks’ 등 잭슨 브라운 주요 히트곡들을 명징한 어쿠스틱 선율로 재탄생시킨 소프트 라이브의 진수. – 기존 배포되던 Copy Coltrolled 버전의 폐반으로 일반 버전인 본작으로 대체되어 배포됩니다. 가격/17,500원 (INSIDE / EU)
18. JETHRO TULL / UNDER WRAPS (REMASTERED) : 1984년 Capitol을 통해 발표된 제쓰로 툴의 통산 15번째 스튜디오 앨범. 밴드의 리더 이안 앤더슨의 스파이 소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각 수록곡의 주요한 테마로 쓰이고 있는 앨범이다. 또한 그간 이안 앤더슨의 솔로 작곡 넘버들로 채워졌던 전작과 다르게 Peter-John Vettese가 작곡에 참여한 첫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당시 유행했던 일렉트로/신스 팝 사운드를 채용하는 등 변모하는 사운드를 담아 골수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1980년대를 향한 새로운 변화의 모색이란 관점에서 프로그레시브, 록, 팝, 댄스 등 여러 요소를 아우르는 이안 앤더슨의 능력이 어느정도 팬들에게 어필했던 앨범으로 기억된다. – Enhanced CD 가격/13,000원(CHRYSALIS / EU)
19. MANDO DIAO / HURRICANE BAR : 게러지 록의 냉소와 브릿팝의 우월성을 믹스한 음악을 들려주는 스웨덴 출신 록 밴드 Mando Diao가 Mute 레이블에서 발매한 통산 4번째 앨범. 밴드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리더 Bjorn Dixgard를 주축으로 활동했던 Burtler를 전신으로 하는 Mando Diao는 팝과, 소울, R&B, 그리고 현대적인 작곡법을 근사하게 어우르며 2002년 데뷔 EP인 [Motown Blood]를 발매하여 평론가들의 찬사를 얻어내기에 이른다. 이는 The Strokes와 The Hives의 사운드와 유사하여 자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 Mando Diao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평론가들의 찬사를 획득했던 데뷔작 [Bring ‘Em In]에 이어 발매된 소포모어 앨범인 본작은 2005년 아마존 선정 100대 앨범에 92위에 랭크 되는 등 그 음악성을 인정받은 수작 앨범으로 전세계 팬들의 꾸준한 리퀘스트를 받고 있다 가격/17,500원(EMI / EU)
20. MARIT LARSEN / UNDER THE SURFACE : 포켓몬 영화판 사운드 트랙에 수록되기도 했던 싱글 ‘Don’t You Say You Love Me’로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Marion Raven과의 노르웨이 출신 여성 듀오 M2M에서 기타와 보컬을 맏았던 마릿 라르센의 2006년 솔로 데뷔작 [Under The Surface]. 평소 그녀가 마음껏 펼쳐 보이고 싶었던 멜로디컬한 포크록과 팝/록 사운드의 조화를 멋지게 꾸며 내었던 앨범으로 평가 받으며 M2M을 사랑했던 전세계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다 주었던 문제작. 감성적인 Cuty한 보컬과 포크 내음이 물씬 풍기는 포크록 넘버 ‘In Came The Light’, 그룹 M2M 시절을 연상시키는 발랄함과 재기를 마음껏 펼쳐 보이고 있는 ‘Only A Fool’, 초창기 팝의 극적인 요소를 특유의 포크 필링과 결합시킨 ‘Sinking Game’ 등 M2M, Ferente!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가격/17,500원 (EMI / EU)
21. NAT KING COLE / TELL ME ABOUT YOURSELF + TOUCH OF YOUR LIPS : 초창기 R&B/Soul/Jazz 보컬리스트 중에서도 최고의 위치를 구가했던 냇 킹 콜의 EMI 센츄리 시리즈로 1960년 발매반 [Tell Me About Yourself]와 1961년작 [Touch Of Your Lips] 2장의 LP를 깨끗한 음질로 복각시켜 한장의 CD에 담고 있는 앨범. [Tell Me About Yourself]는 ‘For You’, ‘You've Got the Indian Sign on Me’과 같은 곡에서 빅밴드를 대동한 채 로맨틱한 분위기와 강렬한 스윙의 향취로 충만한 냇 킹 콜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또한 순수하고 진솔한 보컬과 센티멘탈 분위기가 지배하는 [Touch Of Lips]는 로맨틱 발라드 앨범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 REMASTERED 가격/13,000원 (CAPITOL / EU)
22. NAT KING COLE / WHERE DID EVERYONE GO? / LOOKING BACK : 초창기 R&B/Soul/Jazz 보컬리스트 중에서도 최고의 위치를 구가했던 냇 킹 콜의 EMI 센츄리 시리즈로 1963년 발매반 [Where Did Everyone Go?]와 1965년작 [Looking Back] 2장의 LP를 깨끗한 음질로 복각시켜 한장의 CD에 담고 있는 앨범. [Where Did Everyone Go?]는 프랭크 시나트라 앨범에도 참여했던 Gordon Jenkins와 함께 작업한 3매의 작품 중 마지막에 해당하는 앨범으로 풍부하고 깊은 바리톤 보컬로 멜로딕한 인터프리터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 주는 앨범이다. 냇 킹 콜의 비극적인 죽음 후 6개월 뒤에 발매된 컴필레이션 [Looking Back]은 1950년대 후반 이후 발매된 그의 싱글과 EP에서 추출된 트랙을 담은 작품으로 세곡의 TOP 10 히트곡 ‘Looking Back’, ‘Send for Me’, ‘If I May’을 포함 수준높은 선곡으로 팬과 수집가들의 사랑을 받았다. – REMASTERED 가격/13,000원 (CAPITOL / EU)
23. RUBY MURRAY / WHEN IRISH EYES ARE SMILING + IRISH… AND PROUD OF IT : 전설적인 아일랜드 출신 여성 싱어 루비 머레이의 1957년 발매반 [When Irish Eyes Are Smiling]과 1962년작 [Irish… And Proud Of It] 2매의 LP를 한장의 CD에 정리한 EMI 센츄리 시리즈. 한번 들으면 그 선율을 다시 찾게 만드는 매력이 깃든 고운 보컬로 브리티쉬 TOP 20 차트에서 자신의 곡으로 무려 5곡을 포진 시키기도 했던 비운의 아티스트 루비 머레이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여성 스탠더드 보컬, 포크, 컨트리, 월드뮤직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하는 추천작. 가격/13,000원 (EMI / EU)
24. VINES / WINNING DAYS : 화이트 스트라입스와 스트록스를 넘어 개러리 록의 정상에 서다! 바인스(The Vines)의 2004년 새 앨범 [Winning Days]. 2004년 2월 15일 NME 차트 1위 첫 싱글 'Ride', 너바나와 스웨이드의 만남 'Animal Machine', 스페이시한 전주와 수퍼그래스 같은 코러스의 조화 'TV Pro'등 총 11곡 수록! 18개월간의 월드 투어를 마치고 팬들에게 선사하는 열정적인 록 세계...원초적인 에너지에 푹 빠진다. – EMI ▶ US 발매반 절판으로 EU 발매 타이틀로 대체되어 배포 됩니다. 가격/17,500원(CAPITOL / EU)
첫댓글 HOELDERLIN / TRAUMSTADT ? LIVE (2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