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꾼 꿈입니다.
생년월일은 1982년 1월 21일이고요.
이건 꾼 아파트 당첨에 관한 꿈입니다.
꿈에서 새로 지은 아파트에 당첨돼서 공짜로 이사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굉장이 큰 아파트였고
그냥 일반이 아닌 프리미엄이 붙은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파트에서 보면 층마다 프리미엄이 붙은 집이 있잖아요.
그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같이 당첨된 키를 꺼내서 방을 구경하고 바깥 풍경을 구경하는 꿈이었습니다.
꿈꾼날짜는 2010.07.13 아침경입니다.
이건 어제 밤에 잠들었다가 오늘 새벽 2시까지 꾼 꿈입니다.
꿈 속에서 텔런트 김성경씨인가 아님 백일섭씨인가 하여튼 두 분 중에 한 분이 꿈 속에서 대통령으로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김성겸씨가 맞는 거 같네요.
제가 그 분을 각하라 하고 죄송하지만 대통령 전용 화장실을 쓰게 되었죠. 그러면서 "각하께서 출연하시는 프로그램은 잘 보고 있다"고 말씀 드렸죠. 하여튼 방이 있었고, 옆에는 화장실, 그리고 그 옆에는 밖에 발코니 같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을 사용하고 나서 발코니 쪽에 샷시(창문)을 열어 모기장만 남겨 놓고 들어왔는데 폭풍이 불어서 다시 밖으로 나가
열어 놓은 창문을 겨우 닫았습니다. 그런데 위에는 뚫려 있는 구조라 다시 돌아가기 힘들더군요. 몸이 안 움직이던데.
폭풍이 엉첨 거샜습니다. 창문도 겨우 닫았죠. 창문조차 닫기 힘든 폭풍이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방에 들어가려니 힘들더군요.
그래서 이 꿈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서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제가 요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약 두달 때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몇 군대 원서를 쓰긴 했는데 아직 연락이 온 곳은 없거든요. 그리고 이성 문제로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 친구가 있는 거 알지만, 자기를 기다려 달라고 했고, 남자 친구와 헤어진다고 하고, 저에게 보고 싶다, 오빠는 여자를 챙길 줄 알아, 오빠가 점점 더 좋아지는 거 같아 -라고 해서 만났고, 일요일에는 남친에게 수 없이 헤어지겠다고 이별 통보를 했지만, 남자 친구가 집까지 찾아와서 다시 헤어지지 않고 만난 뒤로 저는 완전히
개밥 신세가 되었네요. 하여튼 요즘 복잡한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ㅜㅜ
첫댓글 아파트 당첨 꿈 조금 자세하게 꿈이야기 보충좀 해주세요
오늘 꿈하고 관련이 있는듯 하니까 아파트당첨꿈을 더 자세하게 부탁 합니다
음 아파트 당첨 꿈은 우선 키가 아파트 현관에 들어가면 각 호수별로 우체통이 있잖아요. 그 안에서 당첨 열쇠를 꺼냈고, 당첨 되어서 그 안을 둘러보고 있었죠. 그리고 제가 담배를 피워서 새 집인데 나가서 필까? 아니면 그냥 안에서 피울까? 고민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안에서 담 배 두 개비를 연달아 번갈아 가면서 창문을 열어 놓고 피우고 있었는데 아래는 새파란 잔디밭이더군요. 요즘은 주차장을 다 지하로 하고 지상엔 잔디를 심으니까요. 차마 담배재를 어쩌지 못하고 창문 틈 사이에 털었습니다.
아파트 당첨 꿈은 참 좋은꿈이거든요 열쇠로 아파트 안을 다 구경했으니까 좋고요특히 창문을 열고 밖에 새파란 잔디밭 그런풍경이 좋은 현상인데... 오늘 꿈은 조금 복잡하네요 그리고 탤런트 김 성 겸 어느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사람인지 설명좀해 보시고 님의 성별도 궁금하네요
저는 남자이고, 텔런트 김성겸 씨는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도 나오시고, 故최규하 대통령과 외모가 매우 흡사하여 mbc 95년 '제 4공화국' 그리고 2005년 '제 5공화국'에서 모두 최규하 대통령 역을 맡으셨던 분이죠.
지금 원서내고 기다리고 있다면 좋은 소식이 있는 그런 꿈이거든요 원서를 몇군데 넣은지는 몰라도 어쩜 두군데에서
좋은소식이있는 그런꿈으로 보이는데.... 그런소식이 생각처럼 빠르게 오지는 않겠어요 조금 기다려야 하고요
여친과는 관련이 없는 꿈입니다 김성겸 좋거든요 조금 기다려 보세요 아파트 당첨꿈이 참 좋아서 좋은결과 있겠어요
지금 대략 한 4군대 정도 넣었죠. 제가 강사일을 하거든요. 학원이나 대학 어디든 상관없고요. 한 군데는 학원이고, 다른 두 군데는 대학이고, 다른 한 군대는 재택근무입니다. 대학 두 군대는 S대와 A대로 모두 서류 탈락했고요. 한 군대 학원은 저번 달부터 시급 문제로 저에게 한 두 번 정도 이메일로 연락이 왔습니다. 재택 근무는 서류 넣은지 며칠 안 돼서 잘 모르겠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강사 모집 공고를 카페에서 본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저랑 같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 모인 카페, 오늘 한 카페에 가보니 S대에서 강사 모집 공고가 떴군요. IN서울 대학인데 강사에 대한 자격 요건이 다른 대학들보다 조금 낮군요. 이게 다행인지 아닌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 정보를 모아보고 도전해야겠네요. 서류는 꼭 넣을 생각이고요. 이 학교에 대해 좀 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