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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선주씨가 서개연에 올린 글입니다
검토하겠습니다.
빨간색이 검토글입니다.
<은빛 id가 올린글인지 알았는데 다시보니 이선주씨네요. 눈이 좀 맛이 갔습니다. 이해해주시길.>
디지털메타기 사업 진행사항 파악도
1. 조합 : LS전선과 계약 --> LS전선 --> “TMK”라는 자회사를 통해 메타 공급자 “금호전자, 중앙산전, 한국MTS” 와 메타기 공급계약을 체결 후 메타기 업체(동네 메타집 약 33여곳)과 설치 계약을 함.
조합의 LS산전을 통해서 구입할수있는 미터기는 3개라는 내용이군요. 사실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2. LS전선과 계약하지 못한 메타기 업체 에서는 “택시미터 사단법인”을 통해 “광신, EB, 한국무선” 메타 공급업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LS전선"사와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대부분 3,000만원 보증금을 거부한) 동네 메타집(약 18곳)과 메타기 설치 계약을 함
LS산전을 통해서 미터기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미터기 가게 점주들이 보증금 3000만원을 내야하는 군요. .
33개의 ls산전 계약업체 18개의 비계약업체
3. 중랑구 예) 망우메타는 LS산전과 공급 계약을 맺었기에 망우메타를 가면 “금호,중앙,한국TMS” 중에 하나를 달수 있고, LS 산전과 계약하지 않은 태능메타를 가면 “택시미터사단법인”과 계약한 “광전,EB,한국무선” 중에 하나를 달 수 있습니다.
광전,eb,한국무선을 달면 얼마나 하나요? 이정보도 상당히 중요한데 알려주지 않는 걸 보니 ls산전 을 통해
구입하는 것 보다 많이 저렴하나 봅니다.
4. 현재 진행되는 6개 회사 제품중에 왜 “중앙산전만” 5만원 싼가?
중앙산전은 5개 업체에서 기능적으로 제공하는 시계 외 자동할증 기능과 콜을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없음.
- 중앙산전에 이 기능이 없음으로서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 -
내용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중앙산전만 5만원 싼이유가 기능이 부족하여 싸게 판다는 것인지? 다른글 읽어보면
한국 MTS가 5만원 더 내야한다는데.. 왜 내용이 중앙산전만 싼것이지요? 중앙산전이 정상가이고 한국MTS가 5만원
더내는 것으로 읽었는데..그리고 시계외 자동할증기능은 소프트웨어적으로 바꾸기만 하는 것이라 하드웨어적으로
추가비용없고 단지 펌웨어(소프트웨어)상으로 구현가능하므로 이게 추가되거 안되고는 원가와 아무런 관련이
없구요. 콜과 연결한다는데 콜 네비게이션 말하는 것인가요? 콜네비게이션과 미터기 연결은 딱 선하나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미터기 주행버튼을 누르면, 미터기 뒷면에 선이 하나 있는데 그 선에서 12V 출력이 됩니다.
그 12V 출력으로 미터기가 빈차인지 주행인지 판단하는데 그걸 콜네비게이션에 연결하면 네비가 알아서
판단합니다. 설명이 좀 어려운데 쉽게 설명해서 미터기에서 나오는 선중에 빈차등으로 가는 선을 콜네비게이션에
그냥 연결만 하면 됩니다. 이기능이 없다니요? 세상에 이게 없는 미터기가 있나요? 모든 미터기에는 빈차등을
ON/off할수있는 신호선이 있습니다. 이선으로 콜미터기도 미터기가 주행인지 빈차인치 체크합니다. 그런데
이게 중안산전에는 없나요? 그건 말도안되는 소리이고, 콜을 연결할수있는 기능이 뭔지를 좀 알려주세요.
미터기에서 콜 네비게이션 연결기능이 뭡니까? 당췌 이해가 안되네요.
가. 시계 외 자동할증기능 : 앞으로 요금이 오르면 시계 외 요금 20%가 부활할 것으로 보이나 경기도 택시처럼 자동 할증이 적용되도록 하는 기능은 “OFF"시키어 출고 함.(서울 경기를 넘나다는 코스<예, 천호동-워커힐길-망우리>에서 승객의 민원이 예상되기에 지난 6월달에 서울시+메타제작사 협의를 통해 자동 기능 OFF 출고시키기로 함)
시게외 자동할증기능은 소프트웨어(펌웨어)로 구현가능하고, 한국미터의 경우 키패드 기능버튼으로 시간 맞추는 것과 비슷하게 on/off할수있습니다. 초기 출시할때 기본이 off라는 것이지 기사가 on으로 변경가능한 것같습니다.
나. 콜 연결기능 - 콜을 안 달고 영업하실 분들은 전혀 필요없는 기능이지만 앞으로 콜을 달고 영업을 하실분들은 꼭 필요한 기능 임.
도대체가 콜연결기능이 뭔데요? 나는 콜연결기능이란게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럼 기존에 미터기는 콜을 사용하지 않나요. 기존의 미터기와 콜네비게이션 연결되어 있지요. 그것말고 또다른 콜연결기능이 있습니까? 이거 아무런 설명없이 콜연결기능 운운하는데 도대체 뭡니까? 설명도없이 중앙산전에는 없다니? 이건 도대체 사람 놀리는 것도아니고,
나는알고 있는데 니들은 몰라도되? 이겁니까? 아님 설명할 능력도 머리도 없어서 그냥 콜연결기능 이라고 하나요?
제대로된 설명없이 콜연결기능이 없다. 있다. 장난합니까?
4. 2012년 7월 17일 현재까지의 정보 종합 결론!
현재 공급되는 6개업체 중에 “금호, 한국TMS, 광신GPS”는 그동안 꾸준히 우리 택시에서 사용되며 그 내구성(11년~15년 정도)에 대한 검증을 받아온 업체이나 그 밖의 업체는 검증되지 않았으며, 특히 중앙산전은 약 15여년 년 전에 조합공식 업체로 지정되어 공급되었다가 잦은 고장으로 인해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무상수리 기간이 끝 난 이후에 다른 메타기로 다 교체한 일이 있을 정도로 내구성에 대하여 아직 검증받지 못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 mts입니다. tms아니구요. 오타로 인정하겠습니다. 15년전에 문제가 있었다면 지금쯤은 뭐 괜찮겠지요, 그리고 택시미터기 기능은 사실.. 기술도 아닙니다. 택시에서 차속센서 연결하여 이걸 계산해서 요금 표시하는 기능, 아주 단순무식한게 택시 미터입니다. 이기능은 일반 네비게이션에서도 구현가능합니다.
그리고 스마트 폰에서도 가능하구요. 스마트 폰중에 gps를 이용하여 요금 계산하는 것은 그냥 쓰레기이구요. obd 어텝터라고 obd단자에 물려서 브루트스로 직접 차속 센서값을 받는 것도 있습니디 이걸 이용하면 스마트폰에서 미터기 구현가능합니다. 뭐 대단한 기능아니구요. 이게 30만원씩이나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FND(디지털 번호판)보다 LCD가 원가가 더싸구요. 디지털 미터기 비쌀이유 전혀없어요. 오히려 기존 제품보다 원가 부담이 덜합니다.
5. 추가금 5만원을 내지 않아도 되는 중앙산전에 대하여
추가 금액이 없기에 많은 조합원들이 관심을 갖을 것 같아 내용을 더 첨언하면, 금호->천호동, 한국MTS->강남, 중앙산전->구로동, 광신->번동,에 본사를 두고 있기에 만약 동북부 지역 조합원들이 메타기가 본사 수리 사항 내역으로 고장났을 경우 본사까지 이동해야 되는 일이 메타기 내구연한인 11~15년 사이에 두 번 정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면, 5만원 싸게 공급되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 한 것만은 아님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중앙산전은 45만원이면 설치가능하고 한국미터와 금호는 50만원이다. 이말인데..엄청 비싸네요.
터무니없이 이거 말도안되는데....이가격은 신규가격인데? 차를 처음 산사람에게 받는 금액인데
왜 단순 미터기만 교환하는데 이가격이죠?
6. 왜 복합메타기 사업을 서두르는가? 무슨 이익이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하여 “김귀성, 이은수, 이선주 대의원등 많은 대의원들이 협력하여 이사장에게 복합메타기계에 대하여 엔지니어 수준의 프리젠테이션을 요청하였으나 관철시키지 못했고 다만, 추론하여 글을 올립니다.
- 지금 당장 아니 한 달 후 또는 두 달 후에 요금이 오른다고 가정하면, 모든 사람들이 요금이 오른 직 후 복합메타기로 교체하려 할 것입니다. 이 경우 서울시내 50개 업체에서 5만대의 차량에 메타기를 교체해야 되는데, 한 업체당 약 1,000대씩 작업을 해야 되고, 한 업체당 3~5명이 작업을 한다 할 때 모든 차량이 복합메타기로 교체 완료하는 시점이 약 200~250일 후가 됩니다.(이유 복합메타기로 교체하는 시간이 한 대당 약 1시간 정도 소비되기에 한 사람이 하루에 10대 이상 작업 불가능함 50개 업체 * 5명 = 250명이 200일은 꼬박 작업해야 됨)
-복합메타기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요금이 오르면 과거처럼 간단한 탈부착 작업으로만 작업이 되기에 작업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음. -
복합미터기 장착하는 시간 10분이면 된다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이유는 위에 본인이 적어놓았죠. 초기 신규자의 경우, 택시 미터 뿐만 아니라 택시지붕에 구멍뚫고 갓등설치하고, 빈차등 설치하고 티머니 연결하고 등등..택시 지붕 아래 껍질에 소리 나지말라고 굴루건 작업하고..이런 짓을 하니까. 한대당 1시간 이상 소모되지요. 단순 미터기 교환은 정말 10분이면 됩니다.
기존 미터기 뽑아내요. 새 미터기 연결 어뎁터연결하고 기존 배선에 그냥 물리고 하면 10분이 아니라 5분도 안걸릴것 같기도 한데 왜 1시간이상 걸린다고 힙니까? 1시간은 신규 택시 아무것도 기존에 안달린 택시 미터기 다는 시간입니다. 그러니까. 애당초 셈법 자체가 틀린것이지요. 그리고 디지털 미터기 교환안하고 기존 미터기에 요금 인상분만 적용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니 그리 걱정안해도 됩니다
. 그리고 택시미터기 요금 교환은 usb로 입력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무슨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10초도 안거릴것 같은데 티머니 결제기 지난번 교체한적있지 않습니까. usb로 하잖아요. 만약에 신형 디지털 미터기를 usb로 안하는 택시미터기 있으면 그런 미터기 사지마시구요. 그리고 미터기 요금 굳이 미터기 회사에서 안해도 되게..해야합니다.
티머니 결제기의 이름 이나 전화번호 변경시 직접하는게 아니고 터머니 회사에 변경요청하면 무선으로 해줍니다.
택시미터기도 현재 통신기능이 되기 때문에 중앙 컴퓨터가 무선으로 전체 택시의 요금을 변경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바꾸면 됩니다. 미터기 가게 통하지 않고 택시요금 변경, 서울시 중앙컴퓨터가 동시에 10초만에 모든 택시미터기의
내용을 변경가능합니다. 현재 기술로 가능합니다. 미터기 안바꿔도..미터기에 통신기능이 있어서 가능합니다.
7. 최상의 시나리오
복합메타기로의 교체가 50~90% 되기 전에 요금이 오를 경우 아직 메타기를 교체 하지 않은 분들은 좀 더 여유를 갖고 순번을 기다려야 될 것입니다.
이유는 동네 메타집에서 요금수정이 비교적 간단한 차량부터 우선 작업을 원하기에 약 10일 정도면 복합메타기로 교체된 차량이 완료 되고 이후에 요금이 조정된 복합메타기로 교체를 할 것인데, 이 작업은 1인 1일 10대 이상 작업 불가능함.
따라서 메타 요금이 오르면 우선 현재의 메타기로 요즘 조정을 한 후 천천히 요금이 조정된 복합메타기로 교체해야 할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신규로 택시를 뽑아서 장착하는 경우 1시간이지 기존 미터기 단순교환은 내가 보기엔 10분도 안걸림
8. 이전에 대폐차 하면서 47~48만원을 주고 복합메타리고 교체한 사람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 현재 대폐차 하시는 분들은 복합메타기로 설치하면서 방범등+빈차+티머니연결 배선작업비 등으로 13만원을 추가 요구하고 있으며, 중앙산전이 아닐 경우 5만원 추가 하여 총 18만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9만원+18만원 = 47만원
결론 = 이전에 47만원 주고 메타기를 다신 분들(광신GPS 약 70% 그 외 제품 30% 등 약 1만여대 기 설치 됨)은 본전이며 48만원 주고 다신 분들은 1만원 더 지출한 것임(웃지마요. 이 글 정리하느라 힘듬 ㅋㅋ)
읔!(중앙 산전을 다신 분들과 비교하면 5~6만원이 더 들어갔넹! 그리도 이미 들어간 돈도 나중에 돌려받고. 쩝~)
그런데 미터기가 29만원인데 왜 47만원이죠? 미터기에 공임 한 3만원이면 될듯한데..이미 배선은 다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미터기 45만원은 좀 말이 안되네요. 원래 정상가격이 29만원+3만원 = 32만원 아닌가요?
9. 복합메타기로 교체하면서 메타기 공급자와 협상의 아쉬움.
복합메타기로 교체 후 최초로 시행되는 메타요금 인상 때 무상으로 또는 실비만 받고 메타기 수정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세부사항이 없음.
10. 이상(좀 더 정리되면 버전 업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못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 올려 주십시요.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있어서 검토를 해보았습니다. 최근의 신문기사에 45만원이란 내용이 있어서
이해가 안갔습니다. 원래 기계가격이 29만원인데 이게 왜 45만원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디지털 미터기 교체하면 택시 갓등, 빈차등 모두다 교체해야하나요? 누구 좀 아는분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택시요금은 지금 아주 무식하게 미터기집에서 usb로 입력하는데요.
왜 이렇게 하지요.
디지털 미터기에는 통신모듈(3g)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서울시가 서울의 전체 택시에 대하여(법인/개인) 그날의 매출정보 및 영업정보를 서울시
중앙컴퓨터에서 수집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법인택시의 경우 전액관리제 문제로 인하여 서울시가
협의서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서울시가 여러분들의 얼거수 일투족을 감시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빅부라더 처럼..
서울시 공무원이 님의 택시 번호를 컴퓨터로 입력하면 여러분들이 어디에 있는지 지금 차량속도가
얼마인지 손님을 태웠는지..모두다 실시간으로 알수있다는 것이고 이를 수집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과속을 얼마나하는지 영업시간이 얼마나되는지 모두다 수집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미터기가 여러분들의 개인정보(영업정보)를 모두다 보고 하기 때문입니다.
통신모듈은 일방적인게 아니고 미터기가 중앙컴퓨터에 보고할수도 있고 중앙컴퓨터가 개개 택시에 명령을 내릴수도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미터기 정보를 중앙컴퓨터가 수정할수있다는 것입니다.
티머니결제기 정보를 변경할때, 예를 들면 전화번호 변경할때, 티머니 결제기에 입력하는게 아니라
티머니 회사에 알려주면 티머니 회사가 이를 수정하지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중앙컴퓨타가 통신을 통해서 미터기의 택시요금 계산 정보를 변경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굳이 .. 미터기 가게에 가서 미터기를 분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어야하지요. 이미 장착된 기능인데.
나는 윗글을 읽으면서 왜 29만원짜리 기계가 45만원이 되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누가 이해력 부족한 사람을 좀 이해가게 설명하실 분 안계세요?
첫댓글 @wonsoonpark 박원순시장님 이런 내용에 소통은 되나요?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