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십년째라니까 놀랍지
사실 엄마가 계속 만들어줬고 나로 바통터치한건 몇년안됨
울 가족한테 이제 요플레는 걍 식사의 일부임
준비물 : 가정용요플레 만드는 기계. 컵. 우유큰거한팩. 요구르트 두개
짠 이게 그 기계임
저 기계로 요플레랑 청국장 둘 다 만들 수 있어
저 컵에 요구르트를(쪼끄만 야쿠르트 아님 비피더스나 뭐 그런거 쫌 큰거 종류는 상관x) 3/1정도 따르고
그 담에 우유를 3/2따른다음 수저로 섞으면됨
그 담에 기계에 넣고 작동 누른담에 8시간기다려
일케
시간 오래걸려서 자기전에 하면 좋음
다 하믄 꺼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차게해서 먹으면됨
우리가 먹는 요플레처럼 단단하게 굳어 수저로 딱 떠짐
걍 마트에서 사먹지 귀찮게 저렇게 하는 이유는
1. 집에서 만들면 일단 설탕이 요구르트나 우유에 포함된걸로 끝이니까 칼로리도 낮고 덜 달음
그래서 견과류, 쨈같은거 섞어먹으면 딱좋고 개존맛이야
2. 요구르트 맛에따라서 맛도 변경 가능하고 묵직하게하거나 가볍게 하거나 뭐 농도도 조절가능하고 그럼
3. 마트서 요플레 사는것보다 값도 싸고
4. 변비도 나 따로살때는 요플레 마트서 파는거 먹었거든 그땐 있었는데
집으로 다시 와서 만들어먹는거 먹으니까 바로 없어졌어
단점 : 만들기 귀찮음 . 빼서 냉장고 넣기 귀찮음
뭐 이러이러한 이유로 울집은 10년째 만들어먹는중임
지금도 자기전에 요플레 만들어서 함 소개해봤어 안녕
++🔅전기세 별로 안들어 !
오우리집도이기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우리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