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키 마사오란 누구인가?
다카키 마사오란 이름은 박정희가 자신의 이름을 일본식으로 개명을 한 게 다카코 마사오인데 나중에 그 이름도 약하다고 더 일본에 충성을 맹세하는 또 다른 이름으로 바꾼다.
오카모토 미노루
이렇게 박정희가 이름을 두 번 바꾼다.
그러면 박정희는 왜 이름을 바꿨느냐
[박정희 혈서 사건]
박정희가 일제 강점기 때 소학교 선생님이 된다.
그런데 소학교 선생님이 되는 대구 사범학교에서 꼴찌를 할 만큼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간신히 선생님이 됐는데 아마 이 사람이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건 그때 선생들이 칼차고 수업하고 이랬었으니 군복 입고 가르치는 것이 좋아서 선생님이 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런데 재미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일본군 육군사관학교를 가고 싶어 했다.
그런데 나이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못 간 것이다.
근데 너무 일본군이 되고 싶었던 것이다.
근데 그때 일본이 중국 동북부에 만주국이라는 괴뢰정권을 만들었다.
그래서 그 만주국의 군관학교에서는 나이가 좀 넘어도 받아준다는 것.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서
박정희가 혈서를 쓴 것이다.
견마지로. 개처럼, 말처럼 일본에 충성하겠다.라고 혈서를 쓰고
훈도 박정희 이렇게 써서 보낸 것이다.
그래서 만주국에서도 '뭐 이런 게 다 있나?' 싶어서
특이해서 중국신문에 나온 것이다.
이런 청년이 있다며.
중국 신문에 박정희가
개처럼, 말처럼 일본에 충성하겠다고 썼던 그 혈서가
신문기사로 발견이 된 것이다.
이게 박정희 혈서 사건이다.
· 박정희는 광복군인가?
그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하고
만주에서 독립군 토벌대로 활동을 한다.
누구를 죽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독립군 토벌대 활동으로 훈장을 받는다.
박정희는 일본이 승승장구할 줄 알았는데
일본이 망하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에서 조선인들을 전부 다 쫓아냈는데
해방된 이후에, 일본이 패망한 다음에
박정희가 광복군으로 이름이 적히는 것이
거기서 착오가 생기는 것이다.
중국에서 박정희를 쫓아내면서,
한반도로 돌려보내면서 광복군으로 정리를 해 준 것이다.
근데 실제로 박정희는 광복군이 아니었던 것.
독립군을 때려잡는 토벌대로 훈장을 받았던 박정희인데
중국에서 착오로 해방 이후의 광복군이라는 명단에 들어간다.
해방 전에는 광복군 활동을 전혀 안한 것.
근데 지금 박근혜 정부의 국방부에서
박정희가 광복군이었다고 공식 명시했다. 불과 지난주.
지난주에 국방부에서 박정희는 광복군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것이 되게 중요한 것이다.
망치부인은, 지금 국방부를 박근혜가 꽉 잡고 있기 때문에
박근혜의 지시를 받는 놈들이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른다.
박정희를 광복군으로 공시해서
막 질문이 들어갔다.
'독립군 활동한 적 없는데 왜 광복군이라고 하느냐.'
지금 역사 세탁을 하는 것이다.
박정희 동상을 세우고, 국정교과서를 유포해서
박근혜가 자기 아버지를 영웅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는데
망치부인이 볼 땐 그로 인해서
박정희가 경제성장을 시켰다고 주장하는,
그 내용들에 대해서도 저평가될 것이라고 본다.
왜냐?
· 박정희. 경제를 성장시켰는가
이제까지 우리가 박정희가 나라를 살렸다고 생각한다.
경제를 발전시켰다고.
근데 그 개념을 잘 정리를 해야 된다.
경제를 성장시킨 것은 맞다.
박정희가 1960년대부터 70년대 우리나라를 산업화시켰다.
박정희가 우리나라를 산업화 시켰다.
그래서 경제가 성장을 한 건 맞다.
이승만 때는 김일성보다 졌었다.
김일성보다 우리나라가 1인당 GNP가 낮았다.
박정희가 집권하고 나서
6, 70년대 산업화가 되면서
우리가 북한보다 앞서기 시작한 것이다.
그것은 분명히 우리가 인정을 해야 되는데
그게 박정희의 공인가
이 부분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마치 박정희가 혼자서 이긴 것처럼 알고 있는데
이순신이 혼자 싸웠을까
그때 300척의 외적 앞에 두려움 없이 죽을 각오로 갔던
조선 수군의 승리다.
근데 이걸 이순신의 승리라고 호도하는 것처럼
당시의 경제성장은
박정희가 리더십을 발휘해서라기보다는 ..
당시 모든 나라는 산업화가 되면 경제가 성장한다.
경제성장은 산업화가 되는 모든 나라에서 겪은 일이다.
그럼 모든 나라가 산업화되면 산업화한 사람을
영웅시하느냐
중국에서 가장 경제 성장을 잘한 건 1990년 이후다.
그러면 1990년 이후에 경제 성장했는데
걔네들이 막 그렇게 영웅시 하느냐. 아니라는 것이다.
모든 나라는 산업화가 되면 경제가 성장하는 것인데
그게 마치 박정희 혼자의 공인 것처럼 얘기하는 것이다.
산업화라는 게 이루어지는 나라는 다 경제성장을 한다.
그런데 박정희는 18년 동안 우리나라를 통치했다.
그러면 과연 박정희가 세계에서 가장 경제성장을 시킨 사람인가
히틀러는 박정희보다 훨씬 더 경제성장을 시켰다.
히틀러는 독일의 경제성장을 박정희의 스무 배 정도를 시켰다고 한다.
그러면 그런 히틀러를 독일이 영웅시 하는가 하면
살인자라고 한다.
박정희가 굉장히 잘한 것처럼 얘기하지만
그때 박정희 시대 때는 미국의 케네디 경제팀에서
공산권과 맞닿아 있는 지역을 집중 지원을 했다.
대만, 홍콩, 싱가포르, 우리나라 (아시아 4용)
이런 나라에 직접적인 투자를 마구 한다.
그래서 그 당시에 미국의 서구 자본이
공산화를 막기 위해서 돈을 쏟아부은 나라들 중에
우리나라가 들어가는 것이다.
그런 돈을 쏟아부은 나라들 중에서
GNP가 가장 덜 성장한 나라가 우리나라인 것이다.
그때 미국이 공산주의 확장을 막기 위해서
엄청난 돈을 투자한 것이다.
근데 그렇게 미국과 서유럽이 투자했던 나라들 중에
우리나라가 제일 1인당 GNP가 낮았다.
홍콩, 대만, 싱가포르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성장했다.
박정희 시대 때 우리나라는 그렇게 부자가 아니었다.
그래서 '박정희 때 경제를 발전시켰다' 그 얘기는 잘못된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경제가 성장한 것은 맞다.
그런데 이 경제성장이 박정희가 잘한 게 아니다.
박정희의 아이디어가 아니다.
당시 IBRD라는 국제기구가 있었다.
후진국의 개발 전략을 짜주는 곳이었다.
IBRD에 윤보선 정부가
어떻게 하면 한반도를 발전시킬 수 있느냐라고 용역을 의뢰한다.
그래서 거기서 한반도 경제가 발전하기 위한 발전전략을 보내온다.
그런데 그 IBRD에서 보낸 전략이 무엇인가하면
당시에 호남에 노동력이 굉장히 집중되어 있었다.
박정희 집권 당시에 호남이 인구 집약도가 제일 높았다.
그리고 경상도, 경남은 지형상 큰 배를 댈 수 있는 항구로 개발하기에 맞다.
그리고 수도권은 기본적으로 자본집약적인 요건이 되었다.
그때 IBRD에서 보낸 내용은
서울에서 호남선, 경부선이 잘 깔려 있으니
이 철도를 복선화해서 두 개로 깔고
주요 도시를 가로로 연결하는 가로 도로망을 만들라는 것.
그러면 한반도가 균형 발전할 것이다.
그러면서 호남 쪽에는 인구가 많으니까
호남 쪽에 인구 집약적인 제조업.
전자산업, 섬유산업 이런 것들을 호남에 만들어주고
서울에는 공업지대를 만들고
경북에는 수출 중심의 남동 임해공업지역을 만들라고 보내온 것이다.
그런데 박정희가 그 기록을 가지고
호남에 만들어야 되는 노동집약적인 산업을
경북의 인구 희박 지역에 갖다 심은 것이다.
근데 경북은 워낙 산간지대라서 인구가 희박했다.
전체 영토가, 경상북도 하나가
충남과 전라도 다 합친 것보다 크거나 혹은 비슷하다.
근데 인구는 그 당시 그렇게 많지가 않았다.
경북이 인구가 다 흩어져 살았던 것이다
근데 거기에 노동집약적인 공장지대를 건설 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사람이 없다.
그래서 박정희가 호남을 죽이는 것이다.
호남을 죽여서 농사지어서 먹고 살 수 없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다.
쌀값을 전량 수매해서 낮은 값으로 쌀을 사버린 것이다.
그래서 농민들이 다른 물가는 올라갔는데 쌀값이 안 올라간 것이다.
그래서 농사지어선 못 먹고산다, 자식들을 공장으로 보내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호남에서 서울로 가고, 인천으로 가고, 부산으로 가고, 대구 구미로 가고
그랬던 것이다. 대구 구미가 원래 공업지역이 아니었다.
그다음 경제 개발 계획으로
호남선과 경부선을 복선화하고 가로 도로망을,
전주 - 대구, 광주 - 부산 이런 식으로 연결을 해서
가로 도로망을 만들라고 했는데
그 돈을 몽땅 다 모아서 경부고속도로를 만든 것이다.
그러면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게 하려고
경부선을 죽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철도망이 굉장히 잘 돼 있었던 나라였는데
철도가 죽어버린 것이다. 박정희 때문에.
그런데 경제 지리를 가르치다 보면 뭐가 나오냐 하면
가장 경제적인 장거리 운송 수단은 철도라고 나온다.
가까운 거리는 자동차로 이동하는 게 좋고
두 시간 이상의 거리는 철도를 이용하는 게 경제적이라고 가르친다.
근데 박정희가 철도를 죽인 것이다.
그러면서 경부고속도로를 만드는데
그때 김종필이 충청도라고
대전까지 이렇게 내려왔다가 갑자기 휘면서 구미로 간다.
구미로 갔다가 대구를 돌면서 경주 근처를 에돌아서
울산으로 가는 에스 자형 도로를 만든 것이다.
그래서 그 에스 자형 도로를 급하게 만드느라
경부고속도로의 두 번째 기록인
건설비보다 수리비가 더 많이 들어가게 한 것이 경부고속도로다.
경부고속도로를 만들 때 김대중이 반대했다면서
증거사진 올리고 난리도 아닌데 그것도 거짓말이다.
그때 경부고속도로를 비판한 것은 IBRD였다.
그때 IBRD에서 돈을 그렇게 쓰면 안 된다. 중복투자다.
지금 가뜩이나 가난한 나라에서 돈 그렇게 쓰지 말라고 했는데
박정희가 미친 듯이 경부고속도로를 만든 것이다.
그때부터 경상도에 모든 건설 예산을 다 몰빵해주고
호남을 죽인 것이다.
그래서 호남 사람들이 가난해서 먹고 살 수 없어서
다 타 지역으로 떠나게 만든 것이다.
그게 박정희가 만든 나라였다.
그래서 이 박정희 시대를 돌아보면
첫째, 지형 불균형을 만들었다.
둘째, 대기업 중심, 대기업에게 집중하는, 재벌을 육성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말을 잘 들으면 특혜를 줘서 재벌을 육성한 것이다.
자기 말로는 경쟁력을 키우겠다 했지만
사실 그 재벌이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다.
셋째, 경제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자기를 비판한 사람들을
전부다 간첩으로 몰아서 죽이고
다른 나라들은 공교육, 공공복지 이런 부분들을 신경 썼는데
박정희는 그런 사회적인 성장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더라는 것.
이게 박정희의 문제점이다.
· 프레이저 보고서
이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민족문제연구소에서 프레이저 보고서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이 프레이저 보고서라는 것은
미국의 프레이저라는 상원 의원이 박정희의 로비 사건을 조사한 것이다.
박정희가 나중에 미국 의회에 로비를 하다 걸린다.
그래서 박정희의 죄를 밝히기 위해서 조사한 것이 프레이저 보고서다.
그 프레이저 보고서를 만드는 과정에서
김형욱을 데려다가 청문회를 해서 박정희의 비리를
미국 의회에서 같이 다 들은 것이다.
그래서 박정희를 미국에서 미워했던 것이다.
이 프레이저 보고서라는 것이 미국의 의원이 만든 보고서다.
처음부터 이 보고서는 박정희를 비판할 목적으로 만든 보고서다.
박정희의 미국 의회에 대한 불법 로비 사건 조사 보고서다.
그런데 그 프레이저 보고서에 박정희의 모든 게 드러난다.
박정희의 과거의 공산당 활동, 박정희가 했던 모든 범죄가 다 드러난다.
그 당시 케네디 경제팀이 갔는데
처음에 박정희가 경제 발전 전략을 주도하겠다고 하면서
IBRD에 보고서를 자기 맘대로 뜯어고쳤다.
그다음에 한 짓이 화폐개혁이다.
그리고 또 토끼를 수출한다며
그 두 가지 때문에 완전히 나라가 개판이 된다.
그래서 그때 케네디 경제팀이 비상팀을 보내는 것이다.
그래서 박정희가 손을 뗀다.
케네디 경제팀이 여기저기 산업지대를 만들고 경제를 살렸던 것이다.
근데 박정희가 나중에 케네디 팀에서 살려놓은 곳을 가서
지가 사진을 찍은 것.
사진을 찍으면서 자기가 경제발전을 지도한 것처럼 뻥을 깠다는 것이
프레이저 보고서에 나온다.
그 프레이저 보고서가 2012년에 동영상으로 만들어졌다.
근데 어떤 놈이 와서
자기가 프레이저 보고서를 직접 봤는데
프레이저 보고서가 박정희에 대한 비판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박정희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이 훨씬 더 많다고 얘기를 한다.
그래서 "너 프레이저 보고서가 뭔지 알아?"
....
뻥깐 것이다.
박근혜 알바가 2013년에 망치부인한테 와서
아주 그럴싸하게 자기가 프레이저 보고서를 봤는데
'그게 박정희에 대한 비판만 있는 게 아니라
박정희에 대한 비판도 있지만 긍정적인 부분이 대부분'이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다.
박정희의 불법 로비 사건을 조사 한 수사보고서다.
근데 거기서 박정희를 칭찬한다는 게 말이 되니!!!
그 뒤로 그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게 비리 폭로 보고서인데 거기에 박정희 칭찬이 있다는 게 말이나 되냐
그런 식으로 저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 시점에서 꼭 봐야 하는 것이
진짜 박정희를 존경하시는 분들은 먼저 프레이저 보고서를 보시길 바란다.
백 년 전쟁 프레이저 보고서, 그리고 이승만에 대한 것.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한 것을 꼭 찾아서 보시길 바란다.
그게 정말 온 국민이 다 봐야 될 동영상이다.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만든 프레이저 보고서라는 동영상
프레이저 보고서-차마 믿고 싶지 않은 역사-Frazers Report Full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