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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채린(綵璘)
하늘 향한 바라기
굵은 동맥 늘이며
가는 실핏줄 뻗어 하늘에 닿았네
활활 타는 해 삼키었구나
끝내
목젖 틔우며
멀미로 멀미로 토해내누나
아
하얀 구름으로 태어났구나
네 눈물 담은
붓두껍 속처럼
첫댓글 노래가 연이어져 🎹한껏 즐기는 중.
🎺🎺🎺선물 정성에 감사드려요 ~
온몸이 🧱🤢🦥처지는 것을
🌈🌈밝은 기억으로써 이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