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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삭힌 청어가 있는 식당을 찾았다. (소문에 의하면) 홍어향의 40배에 달한다는 삭힌 청어.
과연 그 맛과 비주얼은??
종이에 싸서 나온다. 냄새 때문일까?
펼쳤다.
먹었다.
홍어는 김치로 삼겹살과 갈라 포개서 먹는다.
이곳 청어는 감자, 토마토와 같이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다.
결과는 홍어 승!
이건 겜이 안된다. 삭힌 청어는 마치 (먹은 기억은 안나지만) 이유식 수준이다. 맛과 향 모두, 홍어의 4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라운드 원 결과 : 홍어 압승
예고 : 라운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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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운드 기대하세요. 청어 드림.
아오 난 입에도 못넣겠네요.
지미 초딩입맛. 그 배는 다 맥주인겨.
공감... 😰
@어오내건반 입맛에 공감하는건가요 배에 공감하는건가요 ㅋㅋㅋㅋ
@JMHendrix 으하하ㅋㅋㅋ 머라는교 입맛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청어가 스트뢰밍 아닌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