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드리는 글 ( 논길 구영송)여름이 식어가던 구월 초 호사로운 인사 없이 두 눈이 웃으며 만났죠 나무판자로 만든 탁자 위- 커피잔만 바라보고 긴 머리를 감아올리던 그녀 밤이 오면 연꽃에 이슬 맺히듯둘은 꽃잎 위에 사랑 조각을 꾸며 앉혔습니다 산길에, 꽃길에. 단풍 위에 쌓아놓았는데 이슬이 너무 빨리 말라버렸네요아시나요 그대를 길게 길게 사랑합니다 그대를 수북이 수북이 사랑합니다
첫댓글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가정에 행운을 빕니다
옥구 시인님 안녕하세요오늘도 덥습니다.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서길순님 안녕하십니까.올ㄹ주신 "앞에 드리는 글/논길 구영송"님의 좋은글에 다녀갑니다.오늘도 즐거운 일이 많은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 주간도고운 글 나눔에 감사 드립니다편안한 주말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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