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복귀한 지 3주째인데 예상 외로 시즌 목표를 빨리 달성했습니다.
23년 1월 4일에 용군단 쐐기돌 장인 3시즌 위업 달성
매 시즌마다 쐐기 평점 2000점일 때 계정 귀속 탈것을 주고 마침 저 때 누적 탈것 300개 이상을 달성해서 그 업적 보상도 받았습니다
이틀 뒤인 1월 6일에 운무 캐릭으로 영웅 올킬+정예위업 달성
트팟 다니는 중인데 지난 주엔 7넴에서 막혔지만 쐐기랑 강화로 스펙업하고 잘하는 트팟에 이번주에 들어올 수 있어서 달성
용군단 10.2 시즌3 기준으로 받은 템을 강화하려면 용군단 지역에서 쐐기나 레이드를 돌면 주는 강화 자원이 필요합니다. 기본 자원인 군단석 외에 공찾/일반/영웅/신화 및 2~5단/6~10단/11~15단/16단 이상에서 주는 전용 화폐가 필요하죠. 복귀했을 때 본캐 템렙이 410이었는데 3주 만에 467까지 올렸고 복귀 후 만렙을 찍은 부캐는 468입니다.
모자라는 템렙은 영던 템을 강화하다가 쐐기나 공찾에서 드랍되는 템들 보고 강화했다가 높은 단계로 바꾸시면 되고, 시즌 3 공격대인 아미드랏실은 공찾 입장 템렙이 424라서 조금만 신경써 주면 생각보다 금방 컷을 맞추실 수 있죠. 그 상태에서 쐐기는 2단부터 하나씩 경화/폭군마다 돌아가면서 올리다 보면 템렙은 각 잡고 금방 맞춥니다.
골드는 가장 빠르게 수급하는 방법이 유료 아이템인 코인 판매인데 지금 한국 기준으로 캐쉬 2만 2천원에 17만 골드쯤 합니다. 정 골드가 없다면 그걸 파셔서 밑천을 수급하시는 게 편할 수도 있습니다. 전문기술을 올리셨다면 그걸로도 수급이 가능한데 전 하다말아서 그쪽은 잘 모르겠네요. 주사위팟이 아니면 완료 때마다 어지간히 못하지만 않으면 골드 분배는 받을 수 있으니 그걸로 밑천은 벌립니다. 골팟 손님이나 업손으로 가는 건 입장료랑 구입용 골드 수급 문제 때문에, 그리고 존심 때문에 안 끌려서 트팟 단계부터 하나씩 쌓아가시는 게 실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좋습니다. 드군 말에 기간한정 탈것 보상 때문에 업손 한 번 간 적 있는데 깔아주는 존재가 되기 싫어서라도 군단 때는 길레, 어둠땅 중반부터는 실력 쌓아서 학원팟부터 가기로 다짐했네요.
레이드 진입의 경우 일반은 가끔 초행가능팟이 생기는데 초행이라면 일단 공찾은 경험하셨을 테니 주말이나 목요일 저녁을 노려서 학원팟 같은 트라이 목적 팟을 찾으시는 게 언제나 먹히는 방법입니다. 영웅도 마찬가지고요. 그 대신 난이도마다 한 번 잡은 우두머리는 매주 목요일 8시에 리셋되기 전까진 템을 안 주니까 묶였으면 다음 와요일(목)까지 다른 걸 하시면 됩니다. 일단 주간보상에서 템 하나는 확정으로 나오니만큼 자기가 없거나 모자란 쪽 템을 고르는 걸 추천합니다.
지역 퀘스트는 에메랄드의 꿈 입장퀘 관련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제가 시즌2는 쭉 쉬다 와서 모르지만 용군단이 특별이 모난 게 없이 적당히 할 만한 확팩이라 좋네요. 일단 1차 목표는 달성했으니 당분간 공략을 더 배울 겸 트팟들 더 가면서 로그 관리를 해야겠군요.
첫댓글 저는 복귀하고 1인 조합 돌다가 매칭이 너무 안잡혀서 1600까지밖에 못찍고 접었습니다..
매칭이 1시간에 한번 잡히니 의지가 꺾이더라고요
투기장 도셨군요. 전 드군까진 아쉬란이랑 전장 돌다가 체질이 안 맞아서 방향을 틀었네요 ㅠ
전 3시즌 시작하자마자 달려서 480캐릭 4개 만들고 천만골 정도 벌고 업적점수도 4만 2천점 정도 찍고 지금은 쉬구 있네요 ㅎ 4시즌때나 살살 복귀할까 생각중..
흑마.악딜.징기.복술 키웠는데 재미나게 했습니다 ㅎㅎ
전 467 수사 470 운무 3주째 달성했고 이번에는 쐐기 단수를 16단 이상 늘려보려고 하네요. 강화대료 먹을 겸 ㅎㅎ 전설 만들게 될진 모르겠는데 신기 복술도 상황봐서 키워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