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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ノ삶의이야기 어느 중년여인의 설맞이
눈꽃 작은섬 추천 2 조회 355 23.01.21 09:5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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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21 13:32

    첫댓글 아무리 춥고 가족이
    다함께 모이지 못한다 해도
    명절은 명절이다.

    나의 글벗 모두에게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도 글 한수 올리는 바이다.

    글벗님들 설 명절 늘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여~♡♡

  • 23.01.21 13:14

    젊은이들 눈이 높아서
    취업을 못하는거래요
    큰딸이 고용쎈타
    취업상담 받을때보니까요
    그분 사별후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드님들이
    취업이 되어
    힘이 되셔야될텐데...
    눈꽃님 올한해도 수고많으셨구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3.01.21 13:25

    안녕 나옥 님
    맞아요 4년제 대학나옴
    취직에 대한 눈이
    높을 수밖에 없지요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전문대 출신들은 취업율이
    높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23.01.21 13:30

    나옥 님
    맞아요 내 지인 아들들이
    빨랑 직장인이 되어야
    엄마 어깨가 당당할 터
    이젠 아들에 대해 묻기도
    민망해여

    글벗 나옥님도 수고많이
    하셨구여 올해도 변함없는
    인연이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여~♡♡

  • 23.01.21 21:37

    @눈꽃 작은섬 저는 두딸들이
    취직을해서 어깨가 뽕이
    빵빵해요
    음식해놓고
    작은딸이랑
    막걸리 마셨써요ㅋㅋ
    울언니도 학교다닐때
    문예부장했다고
    하던데 글을 잘써요
    글잘쓰는사람들
    부럽더만요

  • 작성자 23.01.21 21:45

    @나옥
    나옥 님
    두 따님이 일찍 취직해
    엄마로 어깨빵빵은 당연 ㅎㅎ

  • 작성자 23.01.21 22:01

    @나옥
    나옥 님
    오늘은 막걸리 마시는 날
    작은 딸내미랑 막걸리 마심서
    행복해 하시는 나옥 님 모습
    눈에 잡힐 듯

    나옥님이 언니 닮으셔 글을
    이쁘게 쓰시나보넹 그닌깐
    남 부러울거 한개도 없다요 ㅎㅎ

  • 23.01.21 16:55

    저는 설맞이를 안산에 있는
    부모님 산소에 다녀오는걸로 대신하럽니다

  • 작성자 23.01.21 16:58

    안녕 가은 님
    코로나 전에도 안산 산소에
    다녀오신다는 말씀하셨는데
    이번에 가셔서도 부모님을
    얼마나 그리워하실지..
    가은님 모습 눈에 선하네요

  • 작성자 23.01.21 17:01

    가은 님
    저희는 손녀가 다커서
    이제 아들네집서 설맞이
    하네요
    하여 낼아침은 아들네로
    설맞이 갑니다

    가은님도 설 명절
    잘 보내시고요
    내내 건강하시길요~^^

  • 23.01.21 21:28

    오늘밤은 눈뜨고 잠을자야하는데 ㅎ
    눈꽃방장님
    즐건명절 사랑하는 님과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되세요 ~^^

  • 작성자 23.01.21 21:52

    안녕 바다사랑님
    맞아요 오늘은 잠자믄 눈섶
    센다니 날밤까야져 ㅎ

    저는 낼 아침 아들네로
    떡국먹으러 갑니다.
    작년부터 차례를 아들네한테
    인계해서요ㅎㅎ

  • 작성자 23.01.21 21:55

    바다사랑님
    십여년을 변함없이
    제 글에 고운걸음 해주셔
    새삼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고요
    새해도 복많이 받으세여~^^.

  • 23.01.22 06:02

    그것 참~~~
    자식은 맘대로 안되더라구요
    누구나 가슴에 안고 사는 저마다의 십자가가 있다드니
    허지만 어떡 하것어요
    건강하시며
    기쁨과 사랑이 넘치시는
    행복 한 한해 되세요

  • 작성자 23.01.22 08:52

    안녕 은솔 님
    반갑습니다
    설 명절 아침인데
    고운걸음 하셨네요

    맞아요 자식은 어릴때
    부모 맘대로 키우지만
    성년이됨 부모맘대로
    안되나봐여

  • 작성자 23.01.22 06:12

    은솔 님
    그래요 가정과 사람
    누구에게나 피치못할
    사정은 있지요
    그래도 누구에나 명절은
    공평하게 찾아오니
    나의 지인도 행복한
    명절이믄 좋겠어요

    명절아침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23.01.22 16:23

    매년 농장에서 명절을 보내고 있는데 올해 시댁ㆍ친정 먼저 다녀온다고하고 작은공주 유럽여행중 동생과함께 수안보 콘도에서 뒹굴이중요ㅋㅋ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23.01.22 16:35

    안녕하세요 이슬 님
    반갑습니다
    저는 저작년부터 아들네서
    명절을 보내네요
    식구래야 순녀까지 통털어
    다섯이고 차례도 간소하게
    치루 며느리가 명절
    증후군은 없다더군요 ㅎㅎ

  • 작성자 23.01.22 16:38

    이슬 님
    이슬님도 설명절 단촐하게
    보내시는군요
    저는 아들네서 손녀와
    놀고있습니다 ㅎㅎ
    수안보서 알찬 명절휴가
    보내시구여~^^

  • 23.01.22 20:40

    각자의 사정, 각자의 연휴, 그저그런 삶에서 그나마 다행인 건 연인이든, 가족이든, 같이 보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런 오늘, 각자의 연휴에 나이 하나 채워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1.22 20:44

    안녕하세요 스랭 님
    맞아요 명절은 어떻게
    보내느냐보다 누구와
    함께 보내느냐가
    중요하지요

    제글에선 처음 뱁는데
    반갑습니다
    설명절 마지막 시간까지
    행복하시고요~^^

  • 23.01.24 03:50

    @눈꽃 작은섬 장성한 아들 둘씩이나 아직 변변한 직장을 못잡았으면
    엄마가 당연히 걱정되고 마음 편하게 설명절도 못보내겠네요..

  • 작성자 23.01.24 05:40

    @엘레나 (LA)
    안녕 엘레나 님
    와락 반가움
    걱정은 걱정을 맹근다지만
    며칠째 안보이셔 걱정좀
    했어여

    맞아요 장성한 아들 둘이
    혼사는커녕 4년제 대학
    나오고도 이직 변변한
    직장을 못 구했으니
    엄마로서 당연히 속상하고
    명절에 친척들 보기가
    민망스럽겠지요

  • 23.01.24 03:49

    방장님 저 왔어요
    설연휴 잘 지내고 게신지요?
    너무 늦게 방문 했나봐요,
    이래 저래 바쁜일들땜시 이제 인사 드립니다,,

  • 작성자 23.01.24 09:12

    엘레나 님
    바쁜건 일상의 활력
    좋은거지요
    그래도 며칠 몬뵈니
    보고싶었어요

    여긴 오늘이 설 연휴
    마지막 날
    어젯밤 자정넘어까지
    야간작업했너요

    다시 말씀드리시만
    바쁜건 좋은 일
    허나 건강은 꼭 챙기셔여
    엘레나님~♡♡

  • 작성자 23.01.24 09:11

    엘레나 님
    올해도 타국서 보내시는
    설 명절..
    맘껏 행복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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