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딸기의 계절이죠
새빨갛게 익은 딸기에
손이 저절로 가서 한주먹
따서 오물오물 먹으면
꿀맛입니다.
요즘 울집엔 산딸기 따러오는
손님들이 줄을 섰어요.
예약하고 와야해요.ㅎ
햇살이 뜨거우니 오전에만
따지요.
오는손님 점심 대접하는것두
보통일이 아니지만 줄겁게
합니다.ㅎ 대체로 간단 대접
어제는 저도 따온 딸기로 쨈을
만들었지요.
완성된 산딸기쨈 아주 잘만들어
졌어요.촉촉하고 색상곱게요.수제쨈이죠.
색상좀 보세요.
딸기가 바글바글 많이도 달리고
따다가 채송화 밭에서도 한컷
산딸기 모두 9키로에
설탕은 6.5키로넣고 만들었어요.
대형솥 두개에 나누어 담고
쨈만들기
이렇게 두곳에 나누어 만들어요
중불에서 뭉근하게 끓이다가
설탕은 65%로 넣었어요.
산딸기 자체가 달고 수제쨈이니
덜달게 하고싶어서요.
끓이면서 떠오른 거품은 아낌없이
걷어 내야 합니다.
완성이 되어갑니다.1시간 30분정도
지나니 쨈의 모양이 되어갑니다.
인내심이 필요한 쨈이지요.
식빵에 발라 먹어 보려고 사왔어요.
산딸기 쨈을 식빵에 발라보니
색상이 더 이뽀 보입니다.
병도 9개사오고 집에 있든 병에도
담았어요.병은 뜨거운 물에
씻어서 소독하고 말려서 담았어요.
많은양 나왔 답니다.꿀병 2.4키로
한병 더 담았어요.
우리 집으로 산딸기 따러 오세요.
점심은 취나물밥입니다.
첫댓글 저은
복금자딸기
8킬로 액기스
했습니다.
솔 술에 ...냠냠
대단하십니다
부러워요 ㅎㅎ
있는것 하는건
식은죽 먹깁니다
따는게 힝들지만요.
어제 또했어요.,
저도 가면 받아 주실까요?
저는 무보수 봉사입니다^^
보수는 산딸기네요.
대단하세요
한줌 입에넣고
씹어 먹고싶어요.
수영장에 친구가 앵두를 따왔는데
6명 중에 저 혼자만 먹었어요.
시도 안해서
한줌씩 잘 먹었네요
저도 요즘 앵두
한주먹씩 따먹습니다.
대단하신 님 이십니다
ㅎㅎㅎ
잼나네요.
9키로 따느 라고 수고 하셨어요
따기 힘들어요
제팔 뚝이랑
허박지가
긁혀서 형편없네요
너무 멀어요
ㅋㄱㅋ
얼마나 많이 열려있길래 9키로나 쨈을 하시나요
보기만해도 군침이돕니다
한주먹 입에 털어넣고 싶네요~
쨈도 맛나보여요~^^
많아요
옮겨심어
놨더니 엄청
따네요.
저도 따러 가고 싶어요.
거의 다돼갑니다.
지나가다 산딸기 따먹어는 봤어도~
우와~9kg, 보통일이 아니네요.
대단하십니다^^
만드는데 힘들었어도
만들어 놓으니
선물 할때가 너무
만씁니다.
이맛에 살지요 ㅎ
산딸기 비싸게 파는데... 부럽습니다.
따기가 너무
힘들어서 비쌀거예요.
손.허벅지
성한곳이 없답니다.ㅎ
빛깔도 좋고, 맛도 좋고.
그런데 저 까끌한 씨, 쨈으로 고으면 좀 물러지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