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번역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Q & A 영한 번역 문장 검토 부탁드립니다.
감사와 기쁨 추천 0 조회 104 08.08.30 18:4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8.30 19:51

    첫댓글 우리말에서는 영어에서처럼 쉼표를 많이 쓰진 않습니다. 일단 쉼표부터 줄여 보세요.

  • 08.08.30 22:08

    야채=일본말, 채소=우리말, 소채=중국말.. 이래요,, 저도 얼마 전에 배웠어요^^;; 채소~ 우리 말 많이 사용해요~~

  • 08.08.30 23:58

    오잇! 야채는 뭐고 채소는 뭐냐는 본 돈의 평소 의문을 깨끗하면서 말끔하고 속 시원하게 풀어 주셨어요.

  • 08.09.03 23:31

    헤헤. 예전에 요리하시는 하선정씨가 TV요리쇼에서 야채라는 일본말을 너무 많이 써서 그 말이 정착된 거래요. 그래서 요새 KBS 아나운서들은 다 채소를 쓴대요

  • 08.08.30 22:13

    몇가지 눈에 띄는것만 지적해보겠습니다. 1. frozen food는 동결된 음식물이 아니고, 냉동음식물입니다. 2. bottle of wine은 그냥 와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병이 중요한게 아니고 안에들어있는 내용물이 중요한거죠... 3. cost a mint는 비싸다는 얘기입니다... cost a pretty penny와 같은얘기죠.... 4. 사과들은 보통 파삭파삭했지만 구하기가 힘들다... 5. mum은 침묵이 아니고 어머니입니다... 아마 영국사람이 쓴 글같네요... 6. not worry about cost는 비용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은채....

  • 08.08.30 22:14

    7. those who could afford to pay extra는 those with money 와 같은 말입니다... 돈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조금 좋은제품을 살수 있는 사람이라는 얘기죠...

  • 08.08.31 00:56

    대단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여기 글을 올리신 것은 솔직한 의견을 구하시는 것으로 알고 우정어린 충고를 드리고자 합니다. 아직은 풀판 번역을 생각하실 때가 아닌 듯 싶습니다. 일가를 이루신 분들의 번역을 원문과 함께 대조해가면서 우선 공부를 더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8.09.01 15:07

    출판 서적은 어려운 것도 있고 쉬운 것도 있습니다.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맡기는 번역물이 책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세상을 한 틀로만 바라볼것이 아니라 더 광대하게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8.31 20:04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어 작업 잘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9.01 01:43

    한 세대를 뒤돌아보면, 그 시절엔 장바구니를 질질 끌고 비를 맞으며 상점들 사이를 총총 거려야 할 때가 많았다. 생 채소와 과일은 생 것이라는 점 외에는, 상처가 나 있는 게 다반사였다. 간편 식품은 보통 냉동 상태이거나 깡통에 들어 있었다. 그 당시, 부동액 같은 맛이 나지 않는 와인은 사치품이었고, 대개는 상당히 비싼 값이었다. 그런 와인은 (사과로 말하자면) 햇사과인 셈이었다. 구할 수만 있다면 말이다. 엄마의 능력이란, 빡빡한 살림에 돈 걱정은 접어두고 일요일날 가족들이 함께 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좋은 음식-신선하고 몸에 좋은 음식. 선택. 좋은 서비스. 이런 것들은 돈이 있는 사람들, 즉 더

  • 08.09.01 02:34

    즉 더 비싼 값을 치를 수 있는 사람들의 몫이었다. 다행히도, 그런 세상은 지나갔다.

  • 08.09.01 02:17

    boogyman said, 3. cost a mint는 비싸다는 얘기입니다... cost a pretty penny와 같은얘기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