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토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ink back a generation, to the days when you often had to scurry between shops in the rain, lugging your shopping. When fresh vegetables and fruit were anything but fresh, and usually bruised. When convenience food was usually frozen or come in a tin. Luxury then was a bottle of wine that didn't taste like anti-freeze-but probably cost a mint. It was a crisp apple-if you could find one. It was the ability for a mum on a tight budget to give her family a joint of roast beef on Sunday, and not worry about the cost. Good food-fresh, healthy food. Choice. Good service. These things were the preserve of those with money, those who could afford to pay extra. Thankfully, this world has disappeared."
“한 세대를 돌아보고, 쇼핑을 힘들게 하면서, 종종 비 속에서 가게들 사이를 갈팡질팡해야 했던 때를 생각해 보라. 야채와 과일이 결코 신선하지 않고, 보통 상하게 된 때. 간편 음식물이 보통 동결되거나 깡통 속에 오게 된 때. 그 때에 부동액과 같이 맛이 나지 않는 술병은 사치품이였다-그렇지만 아마도 박하 하나의 비용이였다. 그것은 파삭파삭한 사과였다-당신이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면. 그것은 빈틈없는 예산 에 대해 침묵하는 동안 일요일에 그녀의 가족에게 구워진 쇠고기 덩어리를 제공하려는 능력이였고, 비용에 대해 염려하지 않았다. 좋은 음식물-신선하고, 건강한 음식물. 선택. 좋은 서비스. 이것들은 돈을 가진 자들의, 나머지를 지불할 수 있는 자들의 보존 식품이였다. 고맙게도, 이 세계는 사라졌다.”
첫댓글 우리말에서는 영어에서처럼 쉼표를 많이 쓰진 않습니다. 일단 쉼표부터 줄여 보세요.
야채=일본말, 채소=우리말, 소채=중국말.. 이래요,, 저도 얼마 전에 배웠어요^^;; 채소~ 우리 말 많이 사용해요~~
오잇! 야채는 뭐고 채소는 뭐냐는 본 돈의 평소 의문을 깨끗하면서 말끔하고 속 시원하게 풀어 주셨어요.
헤헤. 예전에 요리하시는 하선정씨가 TV요리쇼에서 야채라는 일본말을 너무 많이 써서 그 말이 정착된 거래요. 그래서 요새 KBS 아나운서들은 다 채소를 쓴대요
몇가지 눈에 띄는것만 지적해보겠습니다. 1. frozen food는 동결된 음식물이 아니고, 냉동음식물입니다. 2. bottle of wine은 그냥 와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병이 중요한게 아니고 안에들어있는 내용물이 중요한거죠... 3. cost a mint는 비싸다는 얘기입니다... cost a pretty penny와 같은얘기죠.... 4. 사과들은 보통 파삭파삭했지만 구하기가 힘들다... 5. mum은 침묵이 아니고 어머니입니다... 아마 영국사람이 쓴 글같네요... 6. not worry about cost는 비용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은채....
7. those who could afford to pay extra는 those with money 와 같은 말입니다... 돈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조금 좋은제품을 살수 있는 사람이라는 얘기죠...
대단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여기 글을 올리신 것은 솔직한 의견을 구하시는 것으로 알고 우정어린 충고를 드리고자 합니다. 아직은 풀판 번역을 생각하실 때가 아닌 듯 싶습니다. 일가를 이루신 분들의 번역을 원문과 함께 대조해가면서 우선 공부를 더하시기 바랍니다.
출판 서적은 어려운 것도 있고 쉬운 것도 있습니다.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맡기는 번역물이 책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세상을 한 틀로만 바라볼것이 아니라 더 광대하게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어 작업 잘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세대를 뒤돌아보면, 그 시절엔 장바구니를 질질 끌고 비를 맞으며 상점들 사이를 총총 거려야 할 때가 많았다. 생 채소와 과일은 생 것이라는 점 외에는, 상처가 나 있는 게 다반사였다. 간편 식품은 보통 냉동 상태이거나 깡통에 들어 있었다. 그 당시, 부동액 같은 맛이 나지 않는 와인은 사치품이었고, 대개는 상당히 비싼 값이었다. 그런 와인은 (사과로 말하자면) 햇사과인 셈이었다. 구할 수만 있다면 말이다. 엄마의 능력이란, 빡빡한 살림에 돈 걱정은 접어두고 일요일날 가족들이 함께 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좋은 음식-신선하고 몸에 좋은 음식. 선택. 좋은 서비스. 이런 것들은 돈이 있는 사람들, 즉 더
즉 더 비싼 값을 치를 수 있는 사람들의 몫이었다. 다행히도, 그런 세상은 지나갔다.
boogyman said, 3. cost a mint는 비싸다는 얘기입니다... cost a pretty penny와 같은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