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반가운 고 이주일씨도 보이네요~ㅎ
송창식씨~? 송창식~? 창식아~~!
살아계신듯 눈에선합니다
70년대 최고 인기가수였던 송창식
" 왜 불러 "
송창식 작사 작곡
[ 가 사 ]
왜 불러 왜 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왜 불러 왜 불러 토라질땐 무정하더니
왜 왜 왜
자꾸자꾸 불러 설레게 해
아니 안되지 들어서는 안되지
아니 안되지 돌아보면 안되지
그냥 한번 불러보는
그 목소리에
다시 또 속아선 안되지
안들려 안들려 마음 없이 부르는 소리는
안들려 안들려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아 아 아
이제 다시는 나를 부르지도 마
가던 발걸음 멈춰선 안되지
애절하게 부르는 소리에
자꾸만 약해지는 나의 마음을
이대로 돌이켜선 안되지...,
첫댓글 송창식
언제보아도 순진한소년같은모습의
매력이넘치는 사람임니다
음악을너무사랑하는사람이지요
음악이좋아서 노숙까지 했다는 그의고백을
들어본적도 있어요.
이노래"왜불러"도 그의 음악적특색을
잘나타내는 곡임니다
봄이오는소리와함께
좋은음악을 소개해주시는금송님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 감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윌리스님
오랫만에송창식씨의
"왜 불러" 를 들어보니 옛생각이 납니다
아들이 어렸을때 팔을 어깨높이 만큼 벌려 연탄집게 같은 안무를 하면서 이곡을 목이터져라 불렀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아들이 지금은 대학다니는 두딸의 아빠가 되었네요
천재 송창식씨가 노숙자 생활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추억의 곡 같이해서 감사드리고
귀한댓글 고맙습니다
우리의 시대의
가장 진솔한 삐에로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송창식씨의 노래 가사에서는 풍유의 멋과 여유를 느끼게 하곤 한다
이주일씨와 함께 더욱더 ㅋㅋㅋ 재미있게 영상이 시작되네요 그립습니다
고인의 모습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그리운 그모습들 감사합니다.
바차여님
천재 송창식씨,
이시대의 진솔한 "삐에로" 란 표현 딱맞는 말씀입니다
이주일씨를 보니 살아계신듯 그립습니다....
늘 고운댓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잠간 봤는데
그 특유의 몸짓과
소년 같은 대화
진솔 하드군요
왜불러 노래 가사는
사람 마음을 콕 찝어
공감하게 되드군요
우리의 청춘을 함께 한
송창식 가수 부디 건강 하시길
안단테님도
송창식씨 노래를 많이 좋아 하시지요
언제 들어도 그의 노래는 그냥 좋아요
성장 과정도 가난하게 컸으니 행복한가정을 이루어 잘살았으면 좋으련만....
진솔한댓글 감사합니다
그의 토속적이고 빼어난
가창력있는 노래,
언제들어도 귀가
즐겁습니다. 70년대
경찰이 장발 단속을 위해
젊은이들을 불러세우자
송창식의 "왜불러" 노래가
자주 희자되어 금지곡이
되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왜 불러~?
ㅎㅎㅎ
제목부터 재밌는데요
이영상 시작부터 고 이주일씨가 송창식씨를 부르는장면을 넣어 코믹하게 만들었군요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성악을 하려다 그만둔 사연도
노숙자 사연도 가슴 아프드군요
님께서도 송창식씨를 많이 좋아 하시죠
저역시 좋아합니다
좋은곡 같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왜불러~~
울림통 큰 보이스에 속이 뻥 뚫린듯~~
시원한 가창력에 작곡.작사까지 ~~천재
아티스트 네요
고 이주일씨 생전의 모습도 눈에 선하고
오래된 영상이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송창식씨의
"왜 불러" 는 제목도 참 독특합니다
진솔한 가사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게 되지요
본인이 못생겨서 죄송하다는 이주일씨는 그 분 얼굴만 보면 그냥 너무나 반가워요. 어떻게 그 영상을 첫머리에 넣는지....
너무 좋아서 선곡해올려봤습니다. 공감 댓글 고맙습니다
금송 선배님!
송창식씨의 왜 불러 잘 들었습니다.
선배님 좋은 명곡 선곡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강인 후배님
반갑습니다
"왜 불러 "~?
18일 이후에 음악을 안 올리기에 불러보려고 했습니다~ㅎ
아프지만 마세요
서울은 어제 진눈개비가 오더니
눈을뜨니 환상의 눈꽃세상이 되어 있네요
제주도날씨는어떤지요~?
늘 건강 하십시요.
'송창식님"
인기 절정일때 많은 이들이 목청 높여 부르던 노래인데...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며칠 있으면 정월대보름
봄이 가까이 다가 오는 듯 합니다.
눈내린 다음날이면 거지가 빨래 해입는 날이라는 데.....
어서 봄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왜불러~?
어쩌면 이런제목을 붙여서 가요를 만들었을까요~?
역시 음악의 천재니까 가능 했겠지요
노숙자 생활도
해봤다는 고백도 들었네요
이젠 경제적으로도 안정됬으니 행복한 노후를 건강하게 잘 살아가기를
바래봅니다
저를 부르셨나요?! ㅎ
송창식님은 얼굴만 보아도 함박 웃음이 납니다.
웃는 얼굴형이 매력이지요~
잘 들었습니다~~~
왜 불러~?
아 ~~!
솔지오님을 불렀나요
그런 것도 같습니다~~ㅎ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