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시골에서
천사의 나팔꽃을 분양 받아왔습니다.
꺽꽂이를 해서 뿌리를 내려 더 춥기전에 가지고 가라고 하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가지고 왔는데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오늘아침에 자세히보니 아주 작은 하얀 벌레(?)가 몇마리 날아다니네요.
지금 베란다에 둔 상태인데,
집안에 다른 녀석들한테 번질까 걱정이네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첫댓글 아주작은 가루같은 벌레죠? 온실가루이같은데요...저도 이곳에서 알았어요..약발도 잘 안듣고 다른화초로 번지면 좀처럼 잡기힘들다고하던데요 전 잎 뒷면에 알같은게 아예번식을한상태여서 그대로 버렸답니다.. 손으로 화초한번 쓸어보세요 훅~날았다가 다시 앉더라구요
온실가루이같아요...
저도 여름 내내 배란다 화초들에 온실가루이가 생겨서 애먹었었는데요.. 화원에 가서 약사다 몇번에 걸쳐서 뿌리고 유독 많이 번져있는 화초를 분리해서 관리했더니 지금은 괜찮네요. 더구나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요즘은 눈에 띄지 않드라구요. 더 많이 번지기 전에 약치고 통풍 잘 시켜줘보세요.
네, 맞아요. 벌레인지도 모를정도로 작아요. 첨엔 왠 하얀 가루가 날아댕기나 했어요. 다행이 몇마리 없어서 잡아주고 했네요.또 생길라나? 따로 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주작은 가루같은 벌레죠? 온실가루이같은데요...저도 이곳에서 알았어요..약발도 잘 안듣고 다른화초로 번지면 좀처럼 잡기힘들다고하던데요 전 잎 뒷면에 알같은게 아예번식을한상태여서 그대로 버렸답니다.. 손으로 화초한번 쓸어보세요 훅~날았다가 다시 앉더라구요
온실가루이같아요...
저도 여름 내내 배란다 화초들에 온실가루이가 생겨서 애먹었었는데요.. 화원에 가서 약사다 몇번에 걸쳐서 뿌리고 유독 많이 번져있는 화초를 분리해서 관리했더니 지금은 괜찮네요. 더구나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요즘은 눈에 띄지 않드라구요. 더 많이 번지기 전에 약치고 통풍 잘 시켜줘보세요.
네, 맞아요. 벌레인지도 모를정도로 작아요. 첨엔 왠 하얀 가루가 날아댕기나 했어요. 다행이 몇마리 없어서 잡아주고 했네요.또 생길라나? 따로 둬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