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동네의 자생단체의 하나인 노인회 관련입니다. 관리규약에서 규정하고 있는 자생단체 본연의 역할인 입주자등에 대한 기여도나 사업실적은 전혀 없이 하루가 멀다하고 늦은 시간까지 취사와 음주 및 놀이 등등 이로 인한 민원이 누적되어 이를 바로 잡고자 입대의 의결을 거쳐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고자 합니다. 1) 노인회 지원금 삭감 - 사업실적 없어 냉난방비 정도만 일부 보조하는 것으로 하향 조정 2) 경로당 운영시간 조정 - 관리사무소 근무시간에 맞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금까지는 시간 준수되지 않고 저녁 10시 이후 퇴실하기 일쑤임) 3) 주말 (토요일. 일요일)에는 폐쇄 - 관리요원 부족으로 통제 곤란
관리규약에 경로당은 노인을 위한 복리시설이면서 입주민 공유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많다는 것을 무기로 개념없이 막무가내로 나오는 통에 어려움이 큽니다만 관리질서 바로 세우기의 일환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에고 님이 사시는 아파트도 노인회가 문제군요. 울 아파트도 구청에서 난방비며 운영비가 나온다는데... 7년여 계속 지급되고 있답니다. 또한 관리규약상 지원금에 대한 사용내역을 분기별로 밝히게 되어 있는데 "어르신들 하는 말" 당신들은 부모에게 용돈주고 사용 내역 밝히라고 하느냐며 따지네요... 이런것이 오늘날 경로당의 비리에 가까운 횡포랍니다.
부모에게 용돈을 드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웃에 사는 노인에게 돈을 주는 것은.... ㅎㅎㅎㅎ... 이웃에 사는 노인분들이 거지 입니까? 왜 이웃사람에게 돈 받아서 생활하시려고 하는지.... 용돈이 아니지요... 공용부분을 운영하는 운영비지요. 그 사람들... 부모가 자식에게 생활비 한 번 줬습니까? 사업자금 한 번 대 줬습니까? 학자금 한 번 내 줬습니까? 자신의 아파트에 사는 이웃들에게 자신의 재산을 상속한다고 합니까?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단지 노인회 회원입니다. 이렇게 입주자들에게 비쳐진 것은 죄송합니다. 밥(쌀은 지원 받음)하고, 전등키고, 난방비를 입주자등에게 공동으로 부담하는 금액은 세대당 월 몇 백원 미만일 것입니다. 노인회장에게 좀 자제하여 달라고, 우선 건의하여 보세요. 저의 단지에서는 노인회원들이 어깨 띠를 둘루고, 매월 2회에 걸쳐 청소, 어린이 선도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르신으로 비추지 못하고, 해당 아파트 정서보다 낮은 노숙자 같고, 옆으로 가면, 해꾸지할 것, 같은 늙은이로 비추는 것이기에 입주자등이 나뿐 감정을 갖는 것이겠지요, 우선 자숙하도록 말씀드려 보세요.
첫댓글 냉난방비는 자치단체에서 지원금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귀 아파트에서 지원을 하는것은 부당한 처사 입니다.
네~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
노인정에 나가는 부모들 위해 자식들은 뭐하는지. 아휴.
에고 님이 사시는 아파트도 노인회가 문제군요.
울 아파트도 구청에서 난방비며 운영비가 나온다는데...
7년여 계속 지급되고 있답니다.
또한 관리규약상 지원금에 대한 사용내역을 분기별로 밝히게 되어 있는데
"어르신들 하는 말" 당신들은 부모에게 용돈주고 사용 내역 밝히라고 하느냐며 따지네요...
이런것이 오늘날 경로당의 비리에 가까운 횡포랍니다.
부모에게 용돈을 드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웃에 사는 노인에게 돈을 주는 것은....
ㅎㅎㅎㅎ... 이웃에 사는 노인분들이 거지 입니까?
왜 이웃사람에게 돈 받아서 생활하시려고 하는지....
용돈이 아니지요... 공용부분을 운영하는 운영비지요.
그 사람들... 부모가 자식에게 생활비 한 번 줬습니까? 사업자금 한 번 대 줬습니까?
학자금 한 번 내 줬습니까? 자신의 아파트에 사는 이웃들에게 자신의 재산을 상속한다고 합니까?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까뭉이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되십시오
네~~ ^^
감사합니다.
저는 우리 단지 노인회 회원입니다. 이렇게 입주자들에게 비쳐진 것은 죄송합니다. 밥(쌀은 지원 받음)하고, 전등키고, 난방비를 입주자등에게 공동으로 부담하는 금액은 세대당 월 몇 백원 미만일 것입니다. 노인회장에게 좀 자제하여 달라고, 우선 건의하여 보세요. 저의 단지에서는 노인회원들이 어깨 띠를 둘루고, 매월 2회에 걸쳐 청소, 어린이 선도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르신으로 비추지 못하고, 해당 아파트 정서보다 낮은 노숙자 같고, 옆으로 가면, 해꾸지할 것, 같은 늙은이로 비추는 것이기에 입주자등이 나뿐 감정을 갖는 것이겠지요, 우선 자숙하도록 말씀드려 보세요.
네~
수도 없이 말씀드렸습니다만 소귀에 경 읽기입니다. 보여주기식 쑈라도 좋으니 협조좀 해달라는 말씀도 드려 봤구요.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모든 사람은 노인이 됩니다. 동방예의지국 관점에서 진정한 대화를 노인회와 갖도록 해 보세요.
노인회와 상생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살펴 보는것이 먼저인것 같네요
제가 사는곳은 지자체 에서 냉.난방비가 지급되고 쌀과 운영비가 지급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