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거 CPA 수험생 시절 중급, 고급, 원가, 세법, 재무관리 1차는 모두 수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사정이 생겨 CPA 수험 준비를 잠시 접어두고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 하는데 계획 단계에서부터 쉽지 않네요
2월 ~ 3월 중순
잼회 2차 + 경제학 1차
3월 중순 ~ 4월
원가 2차 + 경영학 1차
5월 ~ 6월 중순
세무회계 2차 + 상법 1차
6월 중순 ~ 7월
잼관 2차 + 잼회 객
8월 ~ 9월 중순
경제 객 + 원가 객
9월 중순 ~ 10월
세법 객 + 경영학 객
11월 ~ 12월 중순
잼관 객 + 상법 객
12월 중순 ~ 말
정부회계 + 국기법 수강 및 밀린 계획 공부
1월부터 시험 전까지
4주 2주 1주 각각 1회독 돌리기
1차, 2차는 모두 인강 수강할 예정이고
객관식은 경제학, 재무관리 (+세법, 여유되면)만 인강을 수강하려고 합니다.
큰틀은 이렇게 짜두고 공부를 시작해보려 하는데
혹시 먼저 고생하고 계시는 수험생 분들 입장에서
더 들어야 할 강의가 있는지, 생략이나 간추려도 될 계획이 있는지 등등
계획에서 고쳐야 할 좋은 피드백이 있다면
쓴소리 한 말씀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연습서 복습할시간이 없을거같은데 잼원연습서는 빼는게어떨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재무관리와 원가 2차를 빼라는 말씀 맞으실까요?
제가 2년전에 1차 강의를 수강했어서
1차 대신 듣는 느낌으로 2차를 들어보려고 했는데 그것보다 객관식 돌리는게 좋을까요?
2차로 수강하되 회독은 1차 교재로 하려 했습니다!
@다들 행복 네 잼관이랑 원가관리요.
1차 대신듣기에는 재무관리랑 원가관리는 1차2차 갭이좀 커요. 연습서를 강의만 보고 1차교재로 회독하는건 연습서강의를 듣는 의미가 많이 퇴색되고요. 남들처럼 회세연습서에 주력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또 한가지 다른 방안으로 잼관이랑 원가를 연습서에 있는 예제만 볼수도 있는데 그건 꽤 도움은 되겠지만 예제만 들으려고 강의를 구매하기에는 금전부담이 좀 크고 시간적여유도 많진않아서 역량이 뛰어나신게 아니면 추천드리진 못할것같아요.
@2zone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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