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인물들의 능력만 나열해놓고 보면 양웬리가 일단 전투에선 양웬리입니다. 전쟁은 미묘한게 양웬리가 라인하르트랑 전쟁을 한게 아니라 양웬리는 그냥 장성 중 하나였고 라인하르트는 황제였죠.. 그 후에도 양웬리는 계속 맞서싸울 수 있는 후배들을 길러냈고 제국에 대항할 수 있는 세력도 만들어냈습니다. 단지 주인 잘못만나서 고생일 뿐이지요.. 결과만 놓고 본다고 해도 라인하르트가 전쟁 그러니까 전투보다 더 큰 의미에서의 싸움에서 능력이 양웬리보다 뛰어난진 잘 모르겠습니다. 2번은 육전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전술전략? 사실 게임상 능력치로는 오프레서 승입니다. 3번은 ..봐주세요..그냥 윗대가리가 누구냐에 따라서 첨예
우국기사단이 어떻게 설립된건진 모르지만 소설 중에 트류니히트가 세웠다는 말이 없는걸 봐선 꼴통 우국기사단조차도 트류니히트는 존중한다(내지는 협력한다)라는 해석도 가능하겠고(이건 지구교도들도 쿠데타중에 그를 보호했다는 점에서 유추가능), 동맹의 제국령 출병에선 반대를 천명하고, 제국에서 망명온 황제를 받아들인것은 라인하르트를 정치적으로 흔들기 위한 카드로 썼다 보면 충분히 가능한거고(황제 안 받는다고 라인하르트가 공격해오지 않을리가), 버밀리언 회전 중의 항복이야 10억 시민을 구하려 한 것이며 양웬리의 상황을 모르니 1시간만 더 버틴뒤 항복합시다 라는 말도 나올 수가 없고(…)
트류니히트는 딱히 앞장서 나라를 망쳤다기보다 지도자로서 아무것도 안 했기에 욕 먹는거지요. 아무것도 안 하는 지도자를 뭐에 쓰겠습니까? 보릿자루도 아니고 아무 필요가 없죠. 작가는 이 캐릭을 통해 민주주의가 우민정치가 되어 보신주의로 뭉친 사람이 지도자가 되었을때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묘사한 것입니다. 민주국가에서 폭군은 나올 수 없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보신과 출세, 기회만 노리며 책임은 모면하는 인물이 오히려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지적했죠. 현재의 우리나 일본정치가 딱 그 모양이죠.
1. 저는 라인하르트가 그렇게 띄워줌을 받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유능하긴 하지만 천재천재 하기엔 좀 그런듯. 2. 오프레서>>로이엔탈. 쉔코프>=로이엔탈. 단순비교를 하기엔 약간 그렇지만 일단은 오프레서가 우위죠. 3. 루빈스키와 루퍼트는 좀 떨어지는 편이니 오베른슈타인과 트류니히트의 투탑대결인데, 홈그라운드에서 정치투쟁을 벌이는 쪽이 이길듯. 트류니히트가 인간성이 좀 그래서 문제지, 정치력 하난 은영전 탑레벨입니다. 4. 둘이 백병전하면 그린힐이 우위고, 정치력대결하면 마린도르프. OVA에서는 샤워씬이 있는 마린도르프가 우월한듯. 5. 뷰코프 영감님이 좀 우월한 지휘력을 자랑한 바 있고, 그외엔 미터마이어.
첫댓글 1. 전쟁이라면 라인하르트 전투라면 얀웬리 2. 오프레서.(쇤코프는 헤르만 폰 뤼네부르크를 간신히 이김. 오스카 폰 로이엔탈과는 호각지세,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와는 윗줄 이지만 압도하지 못함. 그런데 오프레셔 앞에서는 뤼네부르크를 비롯해서 기타 등등도 모두 닥 버로우. 고로 스토리 상 육전서열 순위는 라인하르트=키르이아이스<로이엔탈=미터마이어<(잘봐줘야)쇤코프<(전성기의)뤼네부르크<<<<넘사벽<<<<<오프레셔) 3. 욥 트류니히트 4. 돈빨로 마린돌프 5. 전투라면 미터마이어 전쟁이라면 로이엔탈. 6. 메르카츠가 다 이기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건 뮐러.
1. 똑같은 조건이라면 양 웬리 2 쉔코프에 한표 3 욥 트류니히트 4 프레이라인 마린도르프 5 볼프강 미터마이어 6 메르카츠
1번의 경우에는... 버밀리온에서 이미 뮤젤이 떡발린 경우가 있었으나 둘다 자신이 패배한 거로 생각했으므로 무효.
글쎄요..인물들의 능력만 나열해놓고 보면 양웬리가 일단 전투에선 양웬리입니다. 전쟁은 미묘한게 양웬리가 라인하르트랑 전쟁을 한게 아니라 양웬리는 그냥 장성 중 하나였고 라인하르트는 황제였죠.. 그 후에도 양웬리는 계속 맞서싸울 수 있는 후배들을 길러냈고 제국에 대항할 수 있는 세력도 만들어냈습니다. 단지 주인 잘못만나서 고생일 뿐이지요.. 결과만 놓고 본다고 해도 라인하르트가 전쟁 그러니까 전투보다 더 큰 의미에서의 싸움에서 능력이 양웬리보다 뛰어난진 잘 모르겠습니다. 2번은 육전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전술전략? 사실 게임상 능력치로는 오프레서 승입니다. 3번은 ..봐주세요..그냥 윗대가리가 누구냐에 따라서 첨예
4번은 이쁜 쪽이 이길겁니다. 그리고 벗는 쪽이 굉장해지죠 (성희롱) 5번은 ... 미터마이어는 로이엔탈한테 질 것 같은데요..은영전 흐름상.. 그리고 메르카츠만세!
벗는 쪽이라니(.....)제국여제께서 한번 누드씬을 애니에서 보여주지 않았나요 ㅋㅋ 그리고 로이엔탈 반란은 미터 마이어가 진압했던 걸로....
그래요? 난 왜 못봤지?
아 맞다.. 그랬지요..반란 당시.. 그런데 그 당시엔 약간 로이엔탈이 장기적으로 불리하다던가.. 음.. 변명인가
로이엔탈은 애시당초 반란을 하려고 했던게 아니라서 (...) 같이 있던 애들 능력도 좀 거시기하쥬
욥트루니히트이색휘 나올때마다 울컥
왜 총맞아 죽는건지 이해가 안됨...좀더 잔인하게 죽어야 되는데.
근디 정말 몰라서 묻는건데, 소설중에 트류니히트가 뭐 잘못한게 있나요? (…)
마치 누구 같았음 우민정치파워 난 말할때 눈물흘림'후류휴ㅜㅇ후류루휴ㅜㅡㅠㅡ울후ㅠㅜㅜ'라던가 따라올자가 없는 이기주의자 ㅇㅅㅇ
이기주의자이기도 하고 우국기사단과의 관계가 살짝 나오긴 하지만 그 외에는 몸보신 잘 하고 언제나 여유부릴 줄 아는 우월한 정치인 수준이던데요.. 딱히 국가에 해를 끼친게 있냐 하면 그런거도 아니고..(…)
우국기사단이 어떻게 설립된건진 모르지만 소설 중에 트류니히트가 세웠다는 말이 없는걸 봐선 꼴통 우국기사단조차도 트류니히트는 존중한다(내지는 협력한다)라는 해석도 가능하겠고(이건 지구교도들도 쿠데타중에 그를 보호했다는 점에서 유추가능), 동맹의 제국령 출병에선 반대를 천명하고, 제국에서 망명온 황제를 받아들인것은 라인하르트를 정치적으로 흔들기 위한 카드로 썼다 보면 충분히 가능한거고(황제 안 받는다고 라인하르트가 공격해오지 않을리가), 버밀리언 회전 중의 항복이야 10억 시민을 구하려 한 것이며 양웬리의 상황을 모르니 1시간만 더 버틴뒤 항복합시다 라는 말도 나올 수가 없고(…)
제국에 항복한 뒤에도 낙심하지 않고 민주주의의 뿌리를 제국에 심고자 노력하는 진정한 시대의 근성가이를 왜들 그리 욕하는지 모르겠네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친구의 일생일대 잘못은 양웬리에게 재수없다 찍힌게 아닐까 싶음 'ㅅ';;
일단 국가의 상황을 전혀 고려안하고 무리한 대사업을 꾸몃죠. 온갖 감언이설을 동원하여. 이 한가지만으로 기실 최하점을 받을만 할거라고 봅니다.
항복선언 말고는 트류니히트가 딱히 크게 벌여서 나라 망친 대사업 없습니다.
이인간이 자기 개인이익을 집요하게 챙겨서 문제일 뿐 나머지는 그다지... 파벌을 확대하면서 능력부족한 인사들을 여기저기 밀어넣은게 다른 문제긴 하군요.
트류니히트는 황제를 업어올때 페잔회랑으로 밀고올거라는예상 자체를 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군사력으로 막을 수 있는 상황이 되지를 못하는 상황에서 받아들인 그 자체가 무리수였지요. 그냥 그대로 황제를 넘겨주면 되는 일이었습니다만....-_-;;;;;
제국을 쳐부시겟다던 무리한 원정 자체가 애초에 문제 아니었을까요? 그런무리한 원정이 아니었다면. 양대장이 그런 부실한 함대만 가지고 싸웟어야 할 이유도 없었겠지요.
트류니히트는 딱히 앞장서 나라를 망쳤다기보다 지도자로서 아무것도 안 했기에 욕 먹는거지요. 아무것도 안 하는 지도자를 뭐에 쓰겠습니까? 보릿자루도 아니고 아무 필요가 없죠. 작가는 이 캐릭을 통해 민주주의가 우민정치가 되어 보신주의로 뭉친 사람이 지도자가 되었을때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묘사한 것입니다. 민주국가에서 폭군은 나올 수 없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보신과 출세, 기회만 노리며 책임은 모면하는 인물이 오히려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지적했죠. 현재의 우리나 일본정치가 딱 그 모양이죠.
언론통제, 군부에 파벌 형성, 우국기사단과의 제휴(더 나아가 반대자에 대한 테러) 등등을 볼 때, 민주주의 국가에서라면야 기상천외한 일들 많이 했지염..
전투에서는 얀웬리가 앞설 것 같은데요. 얀웬리라 라인하르트는 지위와 지원자체가 차원이 틀리니,,
1. 저는 라인하르트가 그렇게 띄워줌을 받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유능하긴 하지만 천재천재 하기엔 좀 그런듯.
2. 오프레서>>로이엔탈. 쉔코프>=로이엔탈. 단순비교를 하기엔 약간 그렇지만 일단은 오프레서가 우위죠.
3. 루빈스키와 루퍼트는 좀 떨어지는 편이니 오베른슈타인과 트류니히트의 투탑대결인데, 홈그라운드에서 정치투쟁을 벌이는 쪽이 이길듯. 트류니히트가 인간성이 좀 그래서 문제지, 정치력 하난 은영전 탑레벨입니다.
4. 둘이 백병전하면 그린힐이 우위고, 정치력대결하면 마린도르프. OVA에서는 샤워씬이 있는 마린도르프가 우월한듯.
5. 뷰코프 영감님이 좀 우월한 지휘력을 자랑한 바 있고, 그외엔 미터마이어.
6. 뮐러는 통솔력 하나만 높지 다른건 볼게 있나요. 몸빵만 강한듯. 메르카츠는 은영전 탑레벨 지휘관입니다. 깝 노노.
메르카츠는 원래 연재 초기만 해도 그냥 그런 지휘관 중 하나였는데 제국 내전에 들어서 귀족측에도 괜찮은 지휘관 좀 넣어줘야 할 거 같으니까 갑자기 붕붕 띄워준 느낌 ㄱ-
맨 처음 3차 티아매트 회전에서 나오죠. 메르카츠도 다른 찌질이랑 같이 얼까는 거
알렉산더 뷰코크 영감님입니다. -_-;;;;;미터미이어나 로이엔탈이나.....동수로 붙으면 우리 뷰코크 할배가....
사실 양아저씨가 같은물자와 지구교같은 방해자들만 없었으면 =-=;
당연히 나님임.
각하!
제가 승자입니다.
열병시망크리
승자는 율리안이죠. =_=..
카젤느 딸과 센코프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