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갑자기 생각이 들었는데요 ㅋㅋㅋㅋ
정말 예전에 소년챔프?? 슬램덩크를 볼려고 매주 구입해서 보면서 정발을 기다렸던 시절부터
현재까지 책으로나 동영상으로나 다시 봐도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정말 매력있네요.
주인공인 강백호나 북산 동료들과 능남 해남 산왕 상양 풍전 등등
그리고 조금씩 나오는 마성지 이현수 김판석 상성의 조기중도ㅋㅋ
또 허구라 하지만 다이제스티브의 여러 캐릭터들도 대단하네요~
상상이라고는 하지만 진짜 만화책으로 나왔으면 재미있었을겁니다ㅋㅋㅋㅋ
다 슬램덩크의 팬심에서 나온거겠죠?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다이제스티브 캐릭터 중에서는 상대고의 강석훈이 맘에 드네요~
뭐 슬램덩크 중에서는 강백호를 제일 좋아하지만ㅋㅋㅋㅋ
첫댓글 고등학교인가?! 중학교인가~
슬램덩크 완전판이 나왔을 때의 감동이란 꼬깃꼬깃한 만화책이 아닌 교과서만한 크기와 좋은 질로 봤을 때 정말 감동이 x1000000ㅠ
나중에 상대고의 강석훈 모습을 스샷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역시 슬램덩크가 최고죠!!! 어떤 만화보다도 최고의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몇번을 봤는지 ㅋㅋ
저는 일주일에 한번 나오는 아이큐점프 뒤에 부록으로 몇 쪽 붙어 있는거 떼다가 묶어서 모았었는데 ㅋ
멋지죠 ㅠㅠ.....어릴때보던거나 지금보던거나 여전히 멋있음...
바이블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