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 도실 길 75의 1에 위치한 한우드림을 돌아보고 와서
-성경에 나오는 비둘기, 양 등 쉽게 볼 수 없는 각종 동물-
-만져보고, 관찰하는 등 아이들 흥미 이끌어내기 충분한 곳-
평소 지나만 다닐 뿐 한 번도 들러보지 못한 돌산 도실 길 75-1에 위치한 한우드림을 돌아볼 기회를 가졌다.(사진) 삼일절을 앞두고 아이들을 데리고 나들이를 나온 학부형 등 가족단위 입장객들로 붐볐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계속되는 마스크 방역 세월 속에 답답함이 가중되는 때에 감추어진 밝고 희망찬 3월이 되기를 바라며 돌산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바이러스 감염증 재난을 극복할 수 있는 정신적 출구마련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자연친화적 동물체험농장 한우드림이다. 토끼와 고향이, 닭, 꿩, 오골계, 오리, 면양, 비둘기, 앵무새, 돼지, 양, 염소, 사슴, 타조, 젖소, 말, 당나귀, 소를 직접 만져보고, 관찰함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한 곳이다. 키즈 카페를 겸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가득한 드림체험농장으로 직접 먹이를 주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학습테마 농장이다.
소규모 동물체험드림은 돌산로 728-25에 위치한 기도의 동산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 061,663-1006, 010-9665-8728, 원목 정우평 목사, http://www.yprayer.org/main/main.html 돌산읍 신복리 836-3)에서 승하차를 할 수 있는 시내버스 109(15회), 114(8회), 116번(4회)를 오고가는 중간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어린양 등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동물들을 만져보고 먹이주기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동물들과 상호작용으로 아동들이 동물의 따뜻한 체온을 느끼며 교감을 통한 정서발달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곳이다. 각종 동물을 한 눈에 구경도하고, 먹이주기 및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동물원이야기 해드린다.
교회학교 어린이들이나 선교유치원 원아들에게 동물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동물들과 교감을 통한 어린이들의 잠재력과 정서능력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으로 최고의 곳이다. 절구 방아 찧기, 그네타기, 활쏘기, 재기차기, 딱지치기도 하는 등 민속놀이체험도 할 수 있다.
풍차 포토 존에서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5천원이며, 옥수수 먹이는 무료이며, 당근, 해바라기 씨는 1천원이다.
강아지, 고양이 간식은 1천원이다. 옥수수, 당근 등을 먹이로 줄 수 있으며, 빈 그릇 반납 후 2번 리필 가능하다.
앞으로 거북이, 필 햄스터 등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