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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다킹♡신부 [새벽을열며] 2011년 5월 11일 부활 제3주간 수요일
Swan 추천 0 조회 35 11.05.11 03:5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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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1 11:10

    첫댓글 하느님에 의해 예수를 믿을 수 있다는 뜻이지요. 즉 믿음의 주도권은 하느님에게 있다는 뜻으로서 믿음의 은총이라는 점도 시사된 셈입니다. “아버지 깨서 주신다.” 란 표현은 “아버지 깨서 이끌어 주신다.” 란 말과 함께 “영원으로부터 나다” 는 말과 맥락을 같이 하지요. 예수는 자기에게 와서 함께 머무는 자들 곧 자기를 믿는 자들 누구나 쫒아내지 않고 돌본다는 뜻으로 목자나 양을 비유로 연상시키며 예수는 자기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려고 자기를 믿는 자들 누구나 잃지 않도록 돌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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