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스타들의 피부는 계절을 잊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찬바람과 영하의 날씨에도 끄떡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그들만의 비결, 생수 마시기부터 에스테틱의 특별한 케어까지. 그들을 통해 얻은 결론은 결코 피부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것.
림프 마사지와 콜라겐 마스크
유분기가 있어 T존 부위를 중심으로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잘 난다. 때문에 평소에는 칼리 기초라인을 쓰고, 정샘물 인스피레이션에서 특별히 T존
부위의 혈액 순환이 잘되도록 림프 마사지를 받는다. 횟수는 1주일에 1~2회. 여기에 효소 성분이 함유된 고마주 타입의 딥클렌징 제품으로 피지와
각질을 녹이고 진피층까지 침투하는 콜라겐 마스크를 사용한다.
수분 에센스를 듬뿍 바른다
생기 발랄한 장나라의 피부 비결은 평소 수분 에센스를 자주 바르는 것. 특히 녹화나 밤샘 연습이 많은 날은 물론 중국 방문 중에도 수분
에센스를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바른다. 겔랑의 수퍼 아쿠아 세럼이나 해피로지 세럼은 그녀가 애용하는 화장품. 또한 비타민이 함유된 바디샵
비타민 C 세럼은 밤에 자기 전에 바르면 아침에 피부가 촉촉해, 화장이 잘 받는다.
물을 많이 마시고, 토닉 스프레이를 뿌린다
평소 생수를 많이 마시며, 커피보다는 녹차를 선호. 야외 촬영으로 피부가 건조해질 때는 기초 화장 후 휴대가 간편하고 흡수가 좋은 RMK
토닉 스프레이를 뿌린다. 메이크업 또한 건조할 때는 겔랑의 리퀴드 타입 파운데이션이나 RMK 파운데이션을 섞어 꼼꼼히 바른다. 건조가 심할
때는 워터 토닉 스프레이를 뿌려주고 스펀지로 같이 두드려주면 보송보송하다.
수분 증발을 막고 콜라겐 제품으로 보습
피부가 좋기로 유명한 송혜교. 그녀의 피부는 피지선 분비가 적당하여 피부결이 곱고 트러블이 없는 대신 외피벽이 얇아 보호가 필요하다. D.O.B
에스테틱에서 산소 외피의 수분 증발을 막고 콜라겐 제품을 발라줘 수분을 공급해주는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받는다.
화이트닝과 함께 젤 마스크
예민하고 수분이 부족한 건성피부. 정샘물 인스피레이션에서 수분과 화이트닝을 함께 받는다. 피부가 예민해 진정 작용과 수분 공급 효과가 탁월한
아줄렌 성분이 들어 있는 전문 숍용 젤 타입의 수분 마스크를 사용한다. 집에서는 1주일에 한두 번 알로에 젤을 사용한다. 클렌징에 무척 신경을
써 꼼꼼히 챙기지만 아침에는 코 부분만 중지로 걷어내고 나머지는 간단히 물 세안으로 닦아낸다.
첫댓글 좋은 정보 잘 보았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