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춰소리(蘇利)길이란 이름으로 탄생 하였습니다.
* 가야산 소리길은 대장경 테마파크부터 해인사까지 약 7.2km로 계곡과 소나무 숲을
걸으며 계곡소리.새소리.바람소리.등 자연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 길 입니다.
7.2km를 걷는데 평균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
* 가야산 소리길 구간에는 가야산 19경중 16경이 소리길 구간중에 있으며,
16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1경: 갱멱원(更覓源)-무릉도원을 상상하며 가야산을 바라보는곳
2경: 축화천(逐化川)-계곡에서 흘러온 꽃잎을 따라 올라 가는곳
3경: 무릉교(武陵橋)-무릉도원으로 들어가는 다리.
4경: 칠성대(七星臺)-북두칠성에 애향 하던곳
5경: 홍류동(紅流洞)-수석과 산림이 가장 아름다운 계곡
6경: 농산정(籠山亭)-최치원이 가야산에 들어와 수도한곳
7경; 취적봉(翠積峰)-선인이 내려와 피리를 불던 바위
8경: 자필암(疵筆巖)-신선이 붓을 간추려 글을 적은 바위
9경: 음풍뢰(吟風瀨)-풍월을 읆는 여울
10경: 광풍뢰(光風瀨)-선경의 풍경이 빛나는 여울
11경; 완재암(宛在巖)-선경이 완연이 펼쳐있는 바위
12경: 분옥폭(噴玉瀑)-옥을 뿜듯이 쏫아지는 폭포
13경: 제월담(霽月潭)-달빛이 담겨있는 연못
14경; 낙화담(落花潭)-꽃이 떨어지는 소
15경: 첩석대(疊石臺)-암석이 쌓여 있는 대
16경; 회선대(會仙臺)-선인이 모여 노는바위
또한 봄에는 꽃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계곡물을 붉게 물들인다 하여, 홍류동(紅流洞)계곡이라
불리우는 4km에 이르는 긴 계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가야산 소리길은 해발고도 224m에서 시작하여 614m까지 총 5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해인사쪽에서 가야쪽으로 내려오는코스가 쉬운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