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주말이 화창한 날..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북한산 백운대를 올랐다. 친구들과 함께 올랐는데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 바람이 시원스러웠다. 백운대 산정에는 고추잠자리가 비행을 하고 하늘은 높고 구름은 가을을 연상케했다. 새삼 서울이라는 도시가 복받은 도시라는 것을 오늘 또 느꼈다. 사진으로 함께합니다.
▼ 북한산 백운대로 가는 최단거리... 도선사입구... ▼ 북한산 하루재... ▼ 북한산 하루재 이정표.. ▼ 인수봉대피소 앞에서 올려다본 인수봉... ▼ 작은 폭포도 지나고... ▼ 북한산 백운대피소 앞에 세워진 백운의혼 탑... 6.25전사자 위령탑.. ▼ 북한산 위문 이정표... ▼ 북한산 위문... ▼ 북한산을 오르며 바라본 백운대... ▼ 북한산 백운대 가는 길... ▼ 북한산 백운대를 오르며 바라본 만경대... ▼ 북한산 노적봉과 멀리 비봉능선이 보인다.. ▼ 북한산 노적봉 위로 매 한마리가 유유히 난다... ▼ 북한산 백운대에서 바라본 수락산과 불암산 원경.... ▼ 북한산 백운대에서 바라본 인수봉과 도봉산... 인수봉이 발 아래에 있다. ▼ 북한산 인수봉... ▼ 북한산 백운대 정상... 정상에는 사람이 많아 제대로 된 인증샷을 남기기 어렵다.. ▼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 웬 헬기? 가을의 전령사 고추잠자리가 정상에 많이 있다.. ▼ 북한산 백운대에서 바라본 강북도심... 한가롭다.. ▼ 북한산에서 氣를 받을 수 있는 곳... ▼ 氣받는 곳에서 바라본 인수봉... 사람들이 많다.. 좀 위험스럽게 보인다... ▼ 북한산 하산은 노적봉 코스로... ▼ 북한산 노적봉... 정상에 사람들이 참 많다... ▼ 북한산 노적봉 하산길에 바라본 백운대 정상... ▼ 하산길에 바라본 북한산성 입구... ▼ 하산길에 노적봉 부근 등산로 바위에 새겨진 삼신산 불로초.. 진시황제가 다녀갔나? ▼ 북한산성 용암문으로 하산하여 도선사로 내려왔다.. ▼ 북한산 인증샷.. 인수봉과 도봉산을 배경으로... |
출처: 좋은 터 길라잡이 원문보기 글쓴이: 터잡이야초